[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출하시기 조절을 위해 농가용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가용 저온저장고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 출하시기를 조절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은 물론 자체 보관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농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시설물이다. 군은 올해 5억 3천만 원의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약 140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온저장고 9.9㎡(3평)형은 378만원, 133㎡(10평)형은 1,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보조비율은 60%이다. 신청은 오는 3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강화군에 거주하는 농업(법)인으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관내의 1,000㎡이상 농지 또는 330㎡이상 비닐하우스에서 신선농산물(화훼, 과수, 채소)을 재배 또는 재배 예정이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완료 후 읍‧면 선정심의회 평가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 범위 내 확정할 예정이다. 박용철 군수는 “농가용 저온저장고는 농민들은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신선 농산물을 오랜 기간 받아볼 수 있어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유소년축구단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25 구례노고단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전라남도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구례군에서 열린다. 12세 이하(U-12) 32팀, 11세 이하(U-11) 28팀이 참가하며,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두 부문 모두 출전한다. 이와 관련, 구 유소년축구단은 20일 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선수들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부평구 약사회는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해 의약품 등을 이날 기부했으며, 구청 축구동호회는 선수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기정 유소년축구단장(문화복지국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선수단의 안전과 건강이 중요한 만큼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오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유소년축구단은 선수(초등학교 2학년~5학년)를 연중 상시 모집 중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청소년 후원 조직인 인천RCY위원회 신규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유정일(이플러스금융 대표이사), 안영준(현대유비스병원 본부장), 백석만((주)한주 대표이사), 이병재((주)네체로 이사)이며, 평소 인천RCY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보인 기업 대표들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길호 인천RCY위원장은 “신규위원의 위촉과 더불어 인천의 청소년 활동과 이에 대한 후원이 더욱 활발히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에 12주년을 맞이하는 인천RCY위원회는 인천지역 청소년적십자(RCY)사업을 후원하는 조직으로 지역 내 기업 대표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사랑의 연탄나눔·RCY장학사업·취약계층 청소년 참가비 지원 등을 주요 활동 영역으로 하며 건강한 미래시민육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지부장 최지은)와 단체(보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1년 단체협약 이후 4년 만에 체결하는 보충 협약으로 2021년 이후 양 기관이 실시한 정책협의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단체협약을 수정ㆍ보완했다. 주요 내용은 △근무조건 개선(36개, 38.7%) △업무 부담 경감(19개, 20.4%) △교사의 교육권 및 권익 보호(9개, 9.7%) △교원의 전문성 신장 및 성평등·성폭력 예방(각 6개, 6.5%) 등으로 93개 항이 신설·수정되었고, 18개 항이 삭제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보충 협약은 교육청과 전교조인천지부가 교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여 교사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노동조합은 지난 19일 구한별 신임 노조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최근 공단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노조 집행부가 출범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구한별 신임 노조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엄중한 시기에 노조가 해야할 일은 조합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격려하고 공단과 협력하여 조합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것"이라며 앞으로 노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구 위원장은 "인천시설공단 구성원들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선후배 동료 간 배려와 존중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성원 간 화합과 협력을 위한 노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 화합을 통해 인천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전문 공기업 인천시설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며 노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선자 전 노조위원장은 이임사에서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위해 새로운 집행부를 더욱 응원하겠다"라며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북한의 대남방송 피해에 대한 과학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소음측정 및 소음저감을 위한 컨설팅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화군 지역 주민들은 연일 계속되는 북한 대남방송에 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스트레스 증가, 집중력 저하, 수면 장애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 실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소음저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피해를 직격으로 입고 있는 강화읍, 양사면, 교동면, 송해면, 선원면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소음을 측정한다. 6개월 동안 소음 영향도 분석, 소음지도 작성, 피해 저감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용역 결과는 행정안전부 및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피해 대책 마련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소음측정을 진행한 바가 있으나, 측정 지점이 적어 객관적인 근거 자료로 활용하긴 어려운 실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과학적인 자료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효성 있는 대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8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3기 위원 23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앞선 제1·2기(2022년 8월~2024년 12월) 위원들이 해왔던 활동을 공유했으며, 구는 우수활동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청년다움’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청년정책의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점검(모니터링) ▲청년 관련 교육·행사 참여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펼치는 청년 모임이다. 1기부터 활동한 위원 5명과 2기부터 활동한 8명의 위원을 포함해 새롭게 구성된 3기 위원 23명은 일자리·경제, 문화·예술, 주거·복지 분과로 나뉘어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부평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청년다움’ 제3기의 활약을 기대하겠다”며 “구는 앞으로도 청년 당사자들의 실효성 있는 제안이 최대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관내 국공립 회화나무 어린이집(원장 김현정)이 ‘이웃사랑 나누기 캠페인’으로 마련한 모금액 239,000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정 회화나무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모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춥고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회화나무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18일 인하대병원 임준 예방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하여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공단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보호 조치 ▲건강 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보건관리자의 업무 지도 등에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하여 산업보건의가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산업보건의 위촉으로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년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과 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교육 이틀 전까지이며, 인천 소재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및 중간관리자, 입사 3년 이내 청년 신입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 외에도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해당하는 일반기업 재직자도 30% 이내로 참여가 가능하다. * 우선지원 대상기업 : 「고용보험법」에 따라 산업별로 상시 사용하는 근로자수가 제조업 500명, 건설업․운수 및 창고업 300명 이하 등의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을 말함.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신입직원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나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원활한 교육 제공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신입직원의 직무 적응을 돕고 이직을 예방해 청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높여 청년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시는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 등 기업 관리자 380명을 대상으로 청년을 이해하고 함께 성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2월 18일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김연식)와 치유농업을 활용한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과 유지,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원예·식량·동물 자원 등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자존감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을 고용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사례로, 치유농업을 통해 실직자와 구직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구직의욕 고취를 목표로 고용복지가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위기청년(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구직단념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조기 재취업과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대상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자존감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치유농업과 고용복지를 통합하여 실직자와 지역위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관내 공공건설사업 담당자, 공사관리관, 현장대리인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들어 네 번째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교육기관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건설업 작업의 안전관리 △위험성 평가 △산업재해 주요 사례 등을 다뤘다. 종합건설본부는 앞으로도 공공건설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두홍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중대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작업 전 안전장비 착용과 시설물 점검 등 안전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종사자, 사업주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인천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능력 향상 원예활동교육’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텃밭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내 텃밭을 활용한 농업 이론과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학급별 8회 과정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초등 교과 연계형 텃밭 프로그램인 ‘텃밭에 다 있네’를 바탕으로 씨앗과 모종 심기, 텃밭 가꾸기, 작물 수확하기, 친환경 농업활동 등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원예교육을 통해 인지 영역(이성적 사고, 분석 능력 등)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12.7%였으며, 그 외에 과학·실과·국어·미술 등의 학업성취 향상, 자존감과 긍정적 태도, 생명의 소중함 인식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시농업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오는 2월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미디어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을 목표로 7개월간의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외벽에는 가로 52.8m, 세로 10m의 총 528㎡ 규모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이 설치되었으며, 환기구 외벽에는 16.05㎡(가로 3.84m×세로 4.18m)의 서브 미디어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랜드마크 건축물이 어우러진 미래형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환경을 구축했다. 미디어 콘텐츠는 총 40종으로 △인천경제청의 비전을 담은 콘텐츠 △사계절의 변화와 지역 축제를 생생하게 표현한 영상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유명 화가의 화풍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도시경관을 표현한 AI 미디어아트 △날씨 및 기후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후시계 콘텐츠 등이 제작됐다. 특히 시민 참여형 콘텐츠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행운의 뽑기’, ‘숨은 그림 찾기’, ‘반려동물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
[매일뉴스] 인천 인사모(인천을 사랑하는 모임)는 17일 2025년 맞아 신년하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오는 3월 15일(토) 오후 5시 20분부터 9시까지, 인천 부평구 길주로에 위치한 에스 칼라리움 웨딩홀 에서 진행되며, 인사모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인사모의 발전과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박태갑 본회 회장과 장성란 여성회장이 공식적으로 회원들에게 초청 인사를 전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기부를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다양한 후원 물품과 기부금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박태갑 회장은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전경천 회원은 20만 원 상당의 두피팩 15개, 최윤수 회원은 20만 원 상당의 이불 5개, 정현지 회원은 종아리 관리권 10매(10만 원 상당)를 후원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모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인사모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