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박용철 강화군수가 7급 이하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강화군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서로 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공공행정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7급 이하 공무원과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작성된 질문지 중 일부를 박용철 군수가 직접 골라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박 군수는 특유의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직원들과 유쾌한 대화를 이끌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군수님 질문있어요!” 코너를 통해 MBTI 유형, 출근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 등 톡톡 튀는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변하며 직원들의 긴장감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직장생활에서 느끼는 고충에 대한 진솔한 대화도 이어졌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워킹맘의 고단함, 승진 적체가 심한 소수 직렬의 답답함, 연차가 쌓일수록 늘어나는 업무량에 대한 압박감 등 직원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들이 이어졌고, 박용철 군수는 그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또한 1인당 적정 업무공간 확충, 구내식당 개선, 우수사례 시찰 및 직무연수 기회 확대 등 직원들의 구체적인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종권)가 22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5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23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김종권 연합회장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는 지난 22일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 ‘나눔드리’가 관내 샘물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 무선 청소기 등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드리’ 봉사회 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미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서인천발전본부 여직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여직원봉사회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지역아동센터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서인천발전본부는 서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철 김장김치, 명절 선물세트, 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Now)’ 창간 15주년을 맞아 최근 발간된 3+4월호(Vol. 92)와 연계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는 ‘글로벌 교육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을 주제로, 인천의 국제적 교육 환경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특히, ‘2025~2026 재외동포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교육도시 인천의 인프라 소개(IGC, 국제학교 등) ▲조셉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 초청강연(조지메이슨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특강) ▲노래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황현주 뉴저지한국학교장(어린이합창단 단장) 인터뷰 ▲근대건축물의 새로운 가치 재조명 ▲글로벌홍보단(외국인 인플루언서)과 함께한 인천 탐방기(한국이민사박물관) ▲규방다례 예능보유자 최소연 인터뷰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등이 포함됐다. 이처럼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끌고 인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한 구독자 이벤트는 ‘인천나우’에 실린 내용(국문, 영문)을 읽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재가 장애인 대상 ‘자택형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인천시 2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5개년 계획(2024~2028)’에 따라 최근 자택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주택을 소유하거나 임대해 자립한 1인 장애인 가구가 대상이다. 전담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 자원·서비스 연계 등 자립 생활을 돕는다. 지난해 말 자택형 서비스를 시작한 A(43)씨는 자립 생활에 전반적인 도움을 주던 지인이 멀리 이사 가면서 홀로 자립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A씨가 홀로 독립적으로 살아갈 것을 걱정하던 지인이 A씨가 일하는 직업재활시설에 도움을 요청했고 행정복지센터 안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A씨는 “집 구하고 가전제품, 가구 구입 모두 그 형과 같이해서 혼자 어떻게 할지 어려웠다”며 “심장이 안 좋아 갑자기 쓰러질 때가 있는데 혼자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다”고 말했다. A씨를 담당하는 양한영 센터 사회복지사는 행정복지센터, A씨가 다니는 병원 등을 같이 다니며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농어촌 지역에서 창업과 정착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2025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섬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인구 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에서 창업하거나 정착하려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창업 관련 전문가의 멘토링과 선진사례 답사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 중이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옹진군의 경우 「옹진군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4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이들은 오는 6월과 11월에 진행되는 워크숍과 현장 답사에 참여하게 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별도의 시상도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https://youth.incheon.go.kr) 또는 인천섬발전지원센터 공식 누리집(https://www.iisland.or.kr)을 통해 확인할 수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아픈 가족과 함께 사는 지역 내 청소년·청년 실태를 조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와 인천사서원이 올해 진행 중인 ‘인천시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실태조사 연구’의 기초자료로 가족 돌봄 상황과 일상생활 현황,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조사한다. 조사 기간은 4월21일~5월30일이다. 인천에서 아픈 가족과 함께 살거나 돌보는 13~34세 청소년·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https://url.kr/ua3ok3)이나 포스터 내 큐알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단, 13세는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한다. 조사 참여자 중 2,0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장애, 질병, 고령 등의 이유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거나 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이들을 말한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 개소한 청년미래센터가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4월 말 현재 460여 명을 발굴해 이 중 176명에게 자기돌봄비를 지원했다. 자기돌봄비는 연 200만원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족돌봄청소년·청년에게 지급한다. 본인의 미래 준비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연구를 맡은 최혜정 인천사서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레이덱스가 ‘우리구 착한기업’ 10호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 청천동 소재 ㈜레이덱스(대표 정하일)는 화장품 제조 공정에 필요한 기계 설계 및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1천3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에는 성금 2천500만 원을 전달해 지역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앞서 구는 지난 21일 구 관계자 및 레이덱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열어 착한기업 가입에 의미를 더했다. 정하일 ㈜레이덱스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레이덱스의 ‘우리구 착한기업’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사회적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사업이 번창해 지역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연계사업 중 하나인 ‘우리구 착한기업’ 사업을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을 찾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7일 부평 동아아파트 2단지 앞 도로에서 이륜차(오토바이)의 소음과 관련한 불법개조 등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환경보전과·교통행정과)를 비롯해 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 등 17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 6대를 적발했다. 구는 적발된 6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2건은 경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안전기준 위반인 나머지 4건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조치를 요구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 외에 공단 관계자들은 운전자들에게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에 대한 필요성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개조 이륜차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지난 21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고복숙 위원장 및 의원 1명, 외부위원 3명)를 개최하고 2개 연구단체의 활동 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한 연구 계획 2건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대표의원 한승희)의 강화군 스포츠 중심지 육성 위한 체육시설 확충과 전지훈련팀 체육대회 유치, 지속가능한 스포츠 허브로 도약시키는 연구와 ▲강화군 전통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고복숙)의 천혜의 경관인 강화도의 자연을 기반으로 전통 문화 특성을 계승하며, 창의적 발현에 의한 공연 활성화를 이뤄 문화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연구를 계획하였으며 모두 승인되었다. 각 의원연구단체는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각각 승인된 주제별로 기초자료 수집, 전문가 자문 및 토론, 군민 초청 간담회 등 활동을 시작하며 연구 결과에 따라 강화군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은 “두 연구단체의 활동으로 강화군을 지속가능한 스포츠 허브 중심지로 도약시켜 전국적 전지훈련지 및 대회를 유치시키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전통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천혜의 경관인 강화도의 자연을 기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열린 지적측량 대회에 인천광역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했으며, 서구는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도 및 신속성과 장비 운용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범석 구청장은 “지적측량 성과 검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지적측량 능력을 향상하는 데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인천 서구팀은 오는 5월 15~16일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해 전국의 지적측량 전문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지난 18일(금),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일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향기로운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장애인들과 직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참여자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들 참여자는 또 ‘미션 사진 찍기’와 다채로운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 참여자인 김모(30) 씨는 “사진 미션, 퀴즈, 게임도 모두 재미있었는데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행사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걷고, 어울리면서 진정한 포용과 소통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뷰티풀파크관리공단이 후원하고,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된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 지점 등에 설치된다. 설치 규모는 지역주민 및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내 28개소에 33개 서비스를 설치하며,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돕는 교통안전 관련 보조장치이다. 기존 횡단보도 보행신호기 이외에 ▲횡단보도 바닥에 점등되는 LED 보행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시스템 ▲신호등에서 숫자와 도형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적색잔여표시기 ▲보행자가 횡단보도 보행을 완료하지 못하면 5∼10초 보행 시간을 연장해주는 자동연장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송도, 영종, 청라의 총 71개소에 121개의 서비스를 설치 완료했다. 왕복4차로 이상인 도로 중 보행자 통행이 빈번하고 보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 이하 SR)과 22일(화)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어린이 환경교육 도서 출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 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도서의 다국어 번역본 출간과 ‘기후위기’, ‘탄소중립’ 내용을 풀어낸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양 기관은 오는 9월 몽골어·영어 등 다국어로 번역본을 출간하고, 공사에서 국제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몽골 울란바트로시 나랑진 매립장(NEDS, Naranjin Enger Disposal Site) 인근 소재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 가정 등에 10월경 번역서 도서를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위생 광역폐기물매립장인 수도권매립지와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이동 수단인 SRT 고속철도를 활용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해 안으로 국내 초등학생 대상 시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월 출간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 국문 도서는 탄소중립을 실현한 ‘2030년 미래’를 배경으로 우리나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이 여객 1 억명 이상을 수용하는 세계 3 대 메가허브 공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운데 , 인천국제공항과 영종지역의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동시에 국제 감염병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국회의원은 오는 23 일 ( 수 ) 오전 10 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 인천공항 주변 공공의료 구축 방안 ’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허종식 의원이 기획한 ‘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 ’ 다섯 번째로 , 무안공항 항공기 참사와 영종지역 임산부 응급실 ‘ 뺑뺑이 ’ 사건 등에 따라 공항 주변 의료체계에 대한 정책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인천공항은 연간 1 억 600 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허브공항이다 . 그러나 ,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없어 ‘ 의료취약지 ’ 로 꼽히고 있다 . 공항 응급사고 발생 및 영종도 주민 12 만 명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인천대교 (21km) 나 영종대교 (4km) 를 건너 인천 내륙까지 이동해야 한다 . 중구에 있는 인하대병원까지 약 30km 의 차량 이동이 필요하다 . 앞서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