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적십자병원 구내식당(2층) 앞에서 식당을 이용하는 직원, 의료진,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청렴 팝업 카페를 운영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일 인천지사와 인천혈액원, 인천적십자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4개 기관의 기관장이 합동 청렴 캠페인 선포식을 진행하고 준법·청렴서약서에 서명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관장들이 직접 시민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음료를 제조해 제공하였다. 기관장들은 평소 적십자 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음료를 건네며 직접 대화하고, 적십자의 청렴 캠페인을 홍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활동에 앞장서야 기관의 대내외적 청렴도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호)는 지난 16일 연수구체육진흥합동청사에서 ‘2025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안), ▲가맹단체 운영 규정(안), ▲가맹단체 가맹·탈퇴 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으며, 공병석 수석부회장을 임명하고 신규 이사를 위촉했다. 특히 연수구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최의순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이는 인천광역시 내 두 번째로 인증받은 체육회로, 사무국장·행정 직원·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등을 초기 단계부터 배치해 조직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며 향후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이날 2025년 연간 사업계획도 논의됐다. 8월에는 장애인 스포츠 클럽 및 동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10월에는 어울림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장애인 전문 선수에 대한 지원 대상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재호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활동을 통해 연수구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성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지사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인천적십자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4개 기관의 기관장이 모인 가운데 함께 청렴을 다짐하는 ‘4개 기관 합동 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등 산하 기관들이 협심하여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인천 내 적십자 4개 기관이 모여 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다양한 대내외 청렴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인천적십자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4개 기관은 모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해 있으며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하여 인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관련한 여러 인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다같이 모이기 힘든데 시간을 내어 이렇게 인천의 적십자 4개 기관의 기관장 뜻을 모은 것이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 4개 기관이 합심하여 대내적인 청렴 노력을 지속하고 그 의지를 인천시민 앞에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0일 인천 관내 대학RCY 회원들이 미얀마 정착민 아동과 학부모 등 30명이 모여 한국전통문화 체험교실 및 치킨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 대학RCY 회원들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부평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미얀마 정착민 대상 한글교실과 연계하여 한국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딱지치기·방패연 만들기·실뜨기 등 우리나라 청소년 놀이활동을 미얀마 아동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철을 앞두고 미얀마 정착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교촌치킨 20마리를 함께 지원하여 대학RCY 회원들과 미얀마 정착민들이 함께 치킨을 나눠 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 활동은 교촌에프앤비(주)의 사회공헌사업인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그램‘ 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한편, 조명자 인천RCY본부장은 “인천지역 대학RCY는 올해 연말까지 총 11회에 걸쳐 촌스러버(Chon’s Lover)가 되어, 인천지역 곳곳에서 남을 위한 활동을 하는 봉사자와 종사자들에게 다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감사의 메시지와 응원을 치킨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이달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해 등·초본을 발급받을 때 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됐지만,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14일부터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 조치가 비대면 민원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구민 편의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연수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 논의를 위한 인천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기업(RCHC)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RCHC는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개인 및 기업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인천 RCHC는 2017년 1월에 정식 출범한 이후 2025년 현재 37호까지 등재되어 인천 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조의영 회장,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 담우의료재단 안태희 이사장, MJ티파니 김태영 대표, 인성의료재단 이정희 이사장, ㈜인천글로벌시티 백응섭 대표, ㈜우딘 강원선 대표, 경동빌딩 임경하 대표,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박윤미 위원과 임은영 위원 등 11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회원들은 적십자 사업 추진 현황을 및 기부금 사용 내역을 보고 받고 인도주의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십자사가 인도주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의영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물심양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