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청 제3기동대(기동대장 경정 방재민)는 2023년 7월 6일(목) 17:30경인천 동구 금곡로 43 인천청 제3기동대 앞 GS25 편의점 내에서 보이스피싱피해자를 발견,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인천청 제3기동대 소속 경장 정재우는 기동대 앞 편의점에 들러 물건을 고르는 중 고령의 노인이 약 50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모습을 발견, 이 모습을 수상히 여겨 구매 경위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였고 피해자는 외국 군대에 주둔 중인 여군으로부터 구글 기프트카드를 구매하여 자신에게 전달하면 구매 금액을 초과하는 금전을 송금하여 주겠다는 페이스북 DM을 받아 해당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것을 확인하였다. 정재우 경장은 피해자에게 자신이 경찰관임을 밝히고 보이스피싱의전형적인 사례임을 설명, 후속 조치에 대하여 안내한 후 112신고하여 관할지구대에 피해자를 안전하게 인계,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냈다.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96일 동안 대표적 서민 생활 침해 범죄인 ▵강절도 등 ▵생활 주변 폭력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전개했다. 그 결과, 강절도 사범 29,338명을 검거하여 1,238명을 구속했고, 장물 사범은 245명, 점유이탈물횡령 사범은 4,166명을 검거했으며, 일부 전기통신금융사기 사범(대면 수법, 절취 수법) 981명을 검거했다. 아울러, 적극적인 장물 추적 수사를 통해 피해품 23,353건(총 270억 원 상당)을 회수하고, 초범·생계형 경미 사범에 대해서는 건전한 공동체 복귀를 위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회복적 경찰 활동 노력(1,733건)도 병행했다. 한편, 생활 주변 폭력 사범은 33,676명을 검거하여 553명을 구속했다. 범행 장소별로는 길거리·편의점·대중교통 등 국민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한 폭력성 범죄가 29,514건(9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사무실·공장·공사장 등 근로 현장 2,432건(7.6%), 병원 등 의료현장이 150건(0.4%)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생활 주변의 폭력 범죄는 피해자의 생명·신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범죄로서,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치안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강화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및 계장, 강화군 안전총괄과장, 의회사무과장, 강화교육 행정지원과장, 강화소방 행정과장,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지역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17명이 참석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강화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반기별 1회 개최하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 안전관련 주요 시책 및 공동 추진사업에 관한 사항 등 경찰서·강화군청·소방서 및 시민단체 간의 협력방안 모색, 방범시설물 개선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강화경찰서 조장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각종 범죄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치안 거버넌스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강화군 조현미 안전총괄과장은 “범죄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안전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방범시설 등을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4일 오후 주안역 일대에서 안전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체감안전도를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녹색어머니회 인천광역시 지부 등 민간단체 회원들도 참여하였으며 이와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등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였다. 그간 인천은 다양한 안전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시민들은 인천을 불안한 도시로 인식하는 경우가 더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인천시·인천경찰청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배부, 대규모 행사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천경찰청 최대근 경무기획과장은 “인천은 객관적으로 안전한 도시이며 시민들 또한 이에 공감할 수 있도록‘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주제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력하여 인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인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3일 구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4명을 임용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및 의회 의결사항행정사무감사 조사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되며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에서 둘 수 있다. 고선희 의장은 “새로운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서구의회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연내 정책지원관 2명을 추가 임용하여 총 10명의 정책지원관을 확보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광역시 내 우수한 기능장애인을 발굴·육성하여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 안정화를 도모하고, 장애인의 기능 존중 및 현대 산업사회에 부응하는 기능인력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2023년도 장애인 기능경기 대회 및 시상식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상아홀에서 관련된 많은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인천시 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목공예, 시각장애인, 양장 등 총 18개 직종에서 기능장애인 7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쳤으며 금상 14명, 은상 12명, 동상 7명 등 총 33명이 선발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입상 선수에게는 직종별 우승 상장과 기념 메달을 비롯 최대 50만 원 상금과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별 기능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금상 입상자 14명은 오는 9월 경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 기능경기 대회에 인천광역시 지역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며 다시 한번 열띤 경쟁의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한편 이날 기술 총평을 맡은 한국폴리텍대학
(매일뉴스=인천서구)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달 28일 주민자치협의회와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 5월 행정안전부에서 송부한 「2023년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개정 안내서」 의 내용 및 해당 법령을 검토하고 주민자치회와 서구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회 조례 개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라선거구)과 소속 위원인 유은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이한종 의원(국민의힘, 서구나선거구), 김남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라선거구),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마선거구),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서구바선거구)과 더불어 서구청 공동체협치과장과 직원, 서구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및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표준조례 개정안 관련 현재 서구의 주민자치회 실정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과 추후 예견되는 문제점, 제도적 보완 및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자치회의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타협안 및 서구 주민자치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슬기 자치행정위원장은
(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에서는지난 27일 지역주민,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마약류, 교통사고 홍보와 함께 어두운 골목길등을함께 순찰하며 지역공동체치안 형성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복 동행 순찰은 코로나 엔더믹 선언 이후 지난 5월부터 시행중인 민·경 합동순찰이며 강화경찰서 직원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지원자 포함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강화서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대표자 정태완)’는 지난 25일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주민의 문화 환경 등을 확인하고자 비교시찰을 진행했다. 정태완 대표의원을 비롯한 3명 의원(고선희·송승환·송이)과 3명의 자문위원(전재운·정영신·이규택)으로 구성된 ΄인천 서구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는 인천 서구 주민의 문화·체육을 누릴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비교시찰은 강릉이 문화관광체육부 주관 ΄21년 문화도시로 선정된만큼 주민이 향유 할 수 있는 문화 수준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비교시찰 지역으로 선정됐다. 비교시찰의 첫 일정으로 강릉문화재단을 방문하여 상임이사 등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 ▲명주예술마당 ▲작은 공연장 ‘단’ ▲명주 사랑채 ▲시나미 플랫폼등 4개소를 방문하여 주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참여 현장 및 관련 시설 등을 확인하고, 서구의 현황과 비교하여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면서 소음발생, 신호위반, 인도주행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 무질서 행위를 바로잡기 위해‘이륜차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년 5월말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26.6% 감소(-57건, 214건→157건), 사망자는 62.5% (-5건, 8건→3건) 감소 하고 있으나 이륜차 관련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인천경찰은 오는 6월 26일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한 후 7월 3일부터 경찰오토바이, 고성능 캠코더 등을 활용하여 신호위반 ‧ 인도주행 ‧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 단속을강화하여 이륜차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 ‧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의 합동단속 요청 시 적극 협조하여지속적으로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소음기 등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의 항목이다.‘소음‧진동관리법’상 소음 허용 기준인 105db 초과하여 운행하다가 적발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
(매일뉴스=계양) 박병철 기자 = 계양경찰서는 23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지역관서장·녹색어머니회 합동어린이 교통안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관서장과 교통 협력단체가어린이 보호를 위해 간담회를 가지는 것은 전국적으로 이례적인 일이다. 간담회에는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하여 각 지역관서장,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대장이 참석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심층 논의하였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지역경찰과 교통기능이 협업하여, 등교시간에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많은 성지초교 부근과 4.5톤 화물차 진입 금지구역인 병방초교 부근을 집중 단속하여 어린이 보행환경을 확보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홍 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가 민·경 치안 협력 강화의 장이 되었으면한다.”고 하며,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인 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지난 23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류 이용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시와 유관기관 7개 단체*가 참여한가운데, 성범죄에 이용되는 마약의 종류와 예방 및 대처 방법이 기재된리플릿을배부하고,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상가 내, 화장실 불법카메라점검도 함께 실시하였다.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1366인천센터,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성폭력상담소 4개소(여성단체협의회, 장애인상담소, 오내친구상담소, 인구보건복지협회) ‘마약류 이용 성범죄’는 고의적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인지력을 상실시켜 성폭력 등을 행하여,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뿐 아니라 중독 등건강기능에도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중대범죄이다. 특히,‘데이트 강간 약물’이라고 불리는GHB(물뽕)는 무색·무취로 식별이 어렵고, 단기기억상실 유발 및 빠른 체내분해로 검출이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그에 따라, 시민들을 대상으로술, 음료에 포함된 약물(GHB)을 현장에서 바로 검사할 수 있는 약물검사키트(G-CH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검단동 방위협의회 (의장: 최장수, 위원장: 이순무) 에서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관내 6,25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에 대해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150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하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을 하였으며 24 일에는 6,25 전쟁 73주년을 앞두고 참전유공자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에서 방위협의회 위원 25명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며 점점 잊혀져가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연구회(대표의원 이한종 서구의회 부의장)’는 지난 22일 전문적 자원순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쓰레기 자원화 처리 공장 현장을 견학하고 관련 기술을 학습하며 서구 쓰레기 처리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사안에 대한 본격적 해결방안 모색에 돌입했다. 이날의 견학지이자 폐기물 자원화 전문기업인 ㈜씨아이에코텍 조일호 대표이사는 자리에 함께하여 폐기물 재활용 전처리 기술의 필요성과 지자체 적용방안을 브리핑하였으며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한종 의원을 비롯한 이날의 참석자들은 기술의 인천 서구 지역 활용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이어나갔다. 이날 현장 견학에는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 ▲김학엽 의회운영위원장 ▲유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서구청 자원순환과장과 4명의 연구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회의 대표의원인 이한종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은 “곧 다가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쓰레기 직매립 금지 조치 시행은 우리 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쓰레기 감량이 최우선 과제가 된 지금 지역 의원, 지자체, 지역 주민, 전문가 모두의 협력을 통한 종합적 대응
(매일뉴스=인천) 박병철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22일 부평구 원적산 터널~산곡역 방면 일대에서 부평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불법구조변경, 소음 등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륜차 소음기 불법 개조, 미인증 등화 설치 등 불법행위 총 6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튜닝소음기 임의변경 등 3건은 형사처벌 대상이었으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 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천부평경찰서는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도로 위 이륜차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빠른 배달 서비스가 교통 법규 위반으로 연결되어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 및 보행자에 위협이 되는 교통 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과 배달대행업체 및 배달음식점 방문, 배달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이륜차 불법구조변경 등에 대한 점검, 착한운전 마일리지 접수 등 운전자가 위반하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이륜차의 법규위반행위가 만연하나 위반에 대한 인식이 낮고 이륜차는 적발 시 도주하기 용이하여 현장 단속이 쉽지만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