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에서는지난 27일 지역주민,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범죄예방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마약류, 교통사고 홍보와 함께 어두운 골목길등을함께 순찰하며 지역공동체치안 형성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복 동행 순찰은 코로나 엔더믹 선언 이후 지난 5월부터 시행중인 민·경 합동순찰이며 강화경찰서 직원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자율방범대, 범죄예방 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지원자 포함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강화서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