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 6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일자리 수요를 전수 조사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각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남동산단 내 취업처 발굴 및 구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전화 조사를 통해 남동산단 내 일자리 수요를 조사 중이며, 6월까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구인 여부와 조건 등을 파악 후 일자리를 연계할 계획이다. 특히, 조사를 바탕으로 경력단절 여성 등 미취업자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남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 등록 전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통해 온라인을 통한 구직 활동에서 발생하는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력을, 여성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율기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산단 발전을 위해 기업에서도 고령화 및 저출산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업 근로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제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선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력과 근로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 대상 문화예술복지 전시 사업인 ‘포근한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를 유관기관 2개소와 협업해 8개월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분류하고 있는 문화소외계층 중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인천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전시는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11월 15일까지 복지관 지하 1층 식당에서 운영되며, 두 번째 전시는 남동구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11월 15일까지 복지관 3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모든 전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각각의 시설을 찾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매월 교체돼 다양한 관람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복지 전시를 통해 인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장애인과 노인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올해 문화예술복지 사업은 전시뿐 아니라 공연·교육·거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한기용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한 남동구 구현을 위한 ‘2024년 집중 안전 점검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위해 집중 안전 점검 추진 전 부서별 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동구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집중 안전점검단을 구성해, 6월까지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41개 안전 취약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할 예정이다. 한기용 부구청장은“최고의 안전대책은 예방”이라며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을 해소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글로벌문화교육연구소 오현교 대표가 제5기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회는 최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현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상공인 지원은 소비가 아닌 투자로, 소상공인 지원 및 상권 활성화는 복지예산의 감소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오현교 신임회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신 분으로, 앞으로도 우리 남동구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겨울은 반드시 봄을 부른다”라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봄을 위해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구는 이날 전통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종 소상공인 단체 임직원들과 함께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상’은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2,62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정윤식 씨, ‘구민화합상’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도적 활동으로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박영규 씨, ‘경로효친상’은 시조부모 및 시부모를 40여 년간 부양하며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염영미 씨가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증진상’은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은철 씨, ‘대민봉사상’은 남인천우체국 소속으로 우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한 송영남 씨, ‘문화예술상’은 인천 무형문화재 완초장 전승 및 육성에 기여한 최낙원 씨, ‘체육진흥상’은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등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 활동을 한 장용수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구민상은 오는 5월 1일 10시 30분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매년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나이프코리아(주)’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 협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991년에 설립된 나이프코리아㈜(대표이사 김준연)은 산업용 나이프 제조기업으로 연매출 110억대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기업 내 외국인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없고, 낮은 이직률과 근로자 평균연령 40세의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남동산단 신사옥 이전 이후 인천시 가장 아름다운 공장에 선정되는 등 기업문화 증진과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나이프코리아(주)를 통해 남동산단의 위상과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높은 청년고용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남동구도 더욱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세심한 행정 지원을 약속하겠다.” 고 밝혔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7일 계양경기장에서 2024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군·구 지적직 공무원 그리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염원했다. 경진대회는 인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그동안 쌓아온 지적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3명의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측량팀별로 실시한 지적측량성과를 평가해, 최우수로 남동구, 우수로 계양구가 선정됐다. 최우수팀은 5월 중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전국 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며, 중앙지적위원회의 조사측량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공무원의 측량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991년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총 18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구민상에는 올해 6개 분야 10명이 접수해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6명이 결정됐다. 효행상 부문은 7년 동안 시아버님을 부양하며 지역사회에서 효를 실천한 ‘신요원’씨, 사회봉사상에 무료급식 봉사 및 다문화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을 꾸준히 해온 ‘한광인’씨가 선정됐다. 문화예술상에는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고문을 맡으면서 38년간 미술 교사로 재직했던 ‘리지훈’씨, 교육체육상은 17년간 남동구 체육회 활동을 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홍재형’씨가 수상하게 됐다. 산업진흥상에는 남동구에서 기업체를 경영하며 20년 남동구에 200억 규모 신공장을 건립한 ‘선형훈’씨, 대민봉사상에는 작년 논현동 호텔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에 헌신한 공단소방서 ‘국종선’씨가 선정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공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 어려운 곳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2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공동체의 확산과 원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25개 마을공동체는 협약에 의거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에너지 분야에 선정된 주안5동 마을공동체 ‘기후행동지구인’은 기후 위기를 주제로 활동한다. 에너지 참여형 소비자(프로슈머) 교육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서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한 후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주거 및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배 등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생활환경개선 분야에 선정된 학익2동 마을공동체 ‘아영너영’은 환경을 주제로 활동한다. 마을의 환경자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매월 1개 기관을 대상으로 쓰레기 감량 생활 습관 기르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공동체의 활동으로 마을이 긍정적인 변화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면서, “더 살기 좋은 미추홀구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 부평구에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제 정착과 기부 활성화를 위한 일종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국 자치단체장과 유명인사 등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지목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고향 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이웃 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이를 주민 복리 증진 등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들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남동구에서는 ▲소래포구 젓갈 ▲소래꽃게빵 ▲소래찬 김치 ▲남동배 ▲샤인머스캣 ▲테라에코 화장품 ▲스마트폰 주변기기 ▲디퓨저 ▲조미김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농협 창구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과 부서에서 추천한 1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 투표, 자체 경진대회를 거쳐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부지에 임시 개방형 주차장 조성, 글쓰기부터 출판까지 전 과정을 가르쳐 초등학생 작가 30명 배출 프로젝트, 인천시 최초 정당용 현수막 지정 게시대 운영, 기존 데이터 수집 업무 방식을 개선해 예산 절감, 관행 개선을 통한 직원 맞춤형 복지카드사 선정으로 직원 후생 복지를 증진한 사례가 선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실적 가점, 포상금 등의 특전과 전원에게 포상 휴가가 부여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 및 미추홀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등 플랫폼을 통해 노무를 제공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구비와 국비를 합쳐 모두 1천500만 원으로, 플랫폼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 보호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6월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 조례를 발의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동노동자의 권익 증진과 안전한 노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ESG 경영 우수기업의 공정개선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정개선은 남동구의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기업의 ESG 컨설팅 결과를 생산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과정이다.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의 사례로, 기업 ESG 평가등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 구청장이 방문한 기업은 총 세 곳으로, 모두 공정개선 과정을 통해 제조과정 상 탄소배출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증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케이지셀틱에너지는 피할, 본딩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 과정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수성 본드를 적용해 탄소배출 감소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했다. ㈜팬그램과 ㈜리즈코스는 포장 공정상 자동화를 도입해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공정오류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폐기물 감소․생산효율 증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당장 이익이 나는 사업이 아닌 경우 지원받기 힘든 것이 현실인 데 구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줘 고맙다”라며 “컨설팅과 공정개선 프로그램의 연계가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 이번 사업이 아니었으면 ESG 경영은 엄두
[매일뉴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인천방송국 설립 등을 지지하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 관내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해당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영방송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KBS 지역화 정책의 인천 확대를 지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1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안건은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총 7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1건으로 ▲남동구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철상의원 발의)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4건으로 ▲남동구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조례안(박정하의원 발의) ▲남동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연주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김재남의원 발의) ▲남동구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재남의원 발의)이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2건으로▲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철상의원 대표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