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상은 경기도내 언론인으로 구성된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구혁모 의원은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고, 제8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행정부와 의회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구 의원은 “자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정에 대한 임무가 막중한 시점에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정치를 시작하며 새긴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 하였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