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강화군 인구증대사업의 하나인 『강화군 주민등록 전입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강화군의 성장ㆍ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있다.
이번에 전입한 김 모 씨는 “면장님이 지역특산품을 직접 전달하며 불편하고 어려운 점을 물어봐줘 놀랐고, 강화군이 전입주민들을 위해 애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수연 면장은 “전입을 축하드리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으로 화도면 인구는 2011년도 4,344명에서 2021년 현재 4,552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출생신고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