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강화군 인천시의원 후보가 3월 11일(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 전용기 국회의원, 모경종 국회의원, 조택상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박찬대, 김교흥, 유동수, 맹성규, 정일영,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축하 영상을 통해 오현식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역·기초의원, 당원, 지지자 등 400여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모여 오현식 후보를 향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 “군의원 ‘다’번을 받고도 1등으로 당선된 유능한 후보”라며 “성실하고 유능한 강화의 아들 오현식 후보와 차성훈 후보의 승리를 만들어 반드시 강화에서 새롭게 평화의 봄을 이뤄내자”고 전했다.
이어 고 위원장은 “오현식 후보가 시의원이 되면 강화 민생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강화군민들이 오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현식 후보는 “현직 군의원을 내려놓고 도전하는 만큼 더 간절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강화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살기 좋은 강화, 인천 핵심 지역으로 거듭나는 강화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현재 강화는 문화와 자연환경 등 생태적인 여건들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강화의 아들로서 발전하는 강화의 지속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엿다.
아울러 오현식 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강한 필승 의지를 다지며, 강화군민들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지역 경제 회복, 건강 및 금융지원, 사회공헌 등 핵심 공약을 내세우며 비전을 밝혔다.
주요 공약은 ▲456세대를 위한 미래준비 및 금융지원 ▲소상공인, 농업인, 축산인의 지속 성장을 위한 로컬 파워업 프로젝트 ▲건강지원을 위한 액티브 라이프 프로젝트 ▲사회공헌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이다.
오현식 후보의 선거 캠페인은 앞으로 강화군의 발전 방향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구체적인 정책을 중심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강화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오현식 후보의 도전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