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서, 새해 해맞이 인파 안전관리 만전 ⓒ 계양경찰서 [크기변환]IMG_873301.jpg](/data/photos/tmp/2501/20250102190558_wmttzmvv.jpg)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계양산·천마산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에서 다중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계양산·천마산 정상 등 일원에 해맞이 인파 2만 2천여명이 운집했다.
이에, 계양경찰은 경찰서 경력 38명, 기동대 1제대를 투입하였고, 특히 계양구민으로 구성된 ‘계양산둘레길 순찰대’, ‘시민경찰’ 60여명과 함께 인파가 몰린 계양산 정상 및 계양산성 일대에 투입해 안전통제와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임무를 수행했다.
앞서 계양경찰은 주최자가 없더라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행사를 위해 지자체 등과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합동 안전 점검을 하며 사전 대비도 철저히 했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새해에는 계양구민 모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