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강화군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이 10.16 강화군수 본선거를 앞두고 ‘72시간총력 진심유세’에 나선다.
한연희 후보와 고남석 시당위원장이 직접 발로 뛰는 ‘저인망 유세 강화’ 및 72시간 무박으로 진행되는 ‘총력 진심유세’를 전개할 것을 밝히며 “절박한 심정으로 강화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은 14일 오전 “마지막 순간까지 절박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자”며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 지원 지침’을 발표했다.
민주당 고남석 위원장은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강화군의 민생을 살리고 강화군의 대도약 시대를 여는 중대 기로가 될 것”이라며, “강화군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반드시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연희 후보는 “출마의변 각오처럼 사즉생의 일념으로, 남은 72시간 총력전에 임한다”며 “특히 공명선거를 방해하는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차떼기 선거운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관권선거, 불법선거를 원천 차단하는 활동도 병행해 나갈 것을 강조”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강화군민의 높은 시민의식에 맞는 공명 진심선거운동을 펼쳐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한연희 후보 선거대책본부와 민주당 인천시당은 16일 본 투표를 앞두고 200여 명 규모의 블랙박스 감시단을 사전선거 때와 같은 규모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