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기자 ] =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 역전지구대(대장 김기수), 역전지구대 소속 부평1동 자방대(대장, 전형남), 2기동순찰대(대장 김지현)는 지난 4. 4(목) 밤 유동 인구가 많은 부평역과 부평역 지하상가, 북인천우체국 뒤편 먹자골목 등을 합동순찰 하면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인천 알리기에 나섰다.
올 2월에 발대식을 마친 기동순찰대는 인천 전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다중밀집지역에서 주민밀착형 순찰로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역전지구대장 김기수 경정은 “2기동순찰대와 역전지구대 한 건물을 사용하면서 한식구 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지난 달 25일 합동순찰에 이어 오늘 2차 합동순찰로 동료의식과 일체감도한층 강화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2기동순찰대 및 자방대와 합동순찰을 통해공동체치안활동을 적극펼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