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보고회에는 ‘2023시민친화생태하천연구회’ 소속의 정한솔, 박영훈, 손대중, 황미라 의원을 비롯하여 용역수행 관계자들과 함께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앞으로 3개월간 추진될 이번 연구용역은 부평구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이 보다 시민친화적 방식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국의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정책과제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23시민친화생태하천연구회’ 대표의원인 정한솔 행정복지부위원장은 “구민들의 명소로 재탄생할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이 보다 시민친화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심도 있는 의원연구단체 활동 및 연구용역 과정을 통해 우리 구민들에게 언제나 사랑받을 수 있는 굴포천 복원의 방향을 이끌어 낼 예정”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