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강화)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장(총경 양동재)은 대한노인회 강화지회(회장 장기천)는 5..22일 오전 강화지회장실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강화지회장,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 협약에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강화경찰은 어르신들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어르신 보행안전 수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화경찰서에서는 대한노인회 강화지부에 어르신 안전지팡이, 어르신 교통 안전 수칙 내용이 들어간 효자손 부채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자 보행 교통안전을 위해 함께 만들어 가게 되었다.
강화경찰서장은 “강화군이 고령화된 만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하다며, 강화의 모든 어르신이 어느 곳에 가시더라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교통환경 구축하고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강화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