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가 단체표창을, 미추홀구 정현숙 여성예비군소대장이 개인 표창을 수상해 단체와 개인 표창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 표창은 이달 7일 개최된 예비군의 날 행사에서 수상했으며 단체 표창은 13일 류인석 17사단 507여단장이 구청을 직접 방문해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에게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유공은 통합방위태세 및 예비 전력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단체와 개인을 선정한 것으로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예규 현행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통합방위협의회 정기 개최,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한 지역안보태세 확립 등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미추홀구 통합방위협의회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역량을 인정해줘 기쁘며 민·관·군·경·소방과 함께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유지해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