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하는 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위원장♣
(매일뉴스=수도권매립지공사)이형재기자=수도권매립지공사 안에 위치한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 반입 수수료의 100/10을 17000여 가구 영향권 주민에게 지원해 주며 주민들의 복지와 권익을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환경부 산하의 법적 단체이다.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한 역대 위원장들과 수도권매립지공사 신창현사장 등이 참석해 성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김동현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존의 수영장과 신축한 주민편익 시설을 연계하여 다양한 생활체육 및 문화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판식을 가진 주민편익 시설안에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과 2층에는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과 회의실 등이 골고루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