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군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흥열후보가 5.1일 첫날 강화군 온수리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가열찬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이 자리에는 양도면,화도면, 불은면,선거구에서 온 수많은 지지자들과 박흥열 후보의 아내와 둘째 아들도 참석 하였으며 강화군 군수후보인 한연희후보 및 문경신 시의원후보, 재선에 도전하는 김건하의원, 오현식의원, 박남춘시장 대신 참석한 박우섭 총괄단장 및 윤여군 후원회장, 강화체험관광협의회 주재희회장,고려대학교 동기 등이 참석하여 박흥열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후보는 격려사를 통해 박흥열 같은 젊고 능력있고 소신있고 진정성있는 이런 후보가 강화군의회로 들어가야 강화군의회가 바뀔것이고 강화군민들이 더욱 잘살고 행복 해질수 있다며 박흥열후보를 도와 달라고 말하였다.
군의원후보 개소식인데도 불구하고 선거 개소식은 많은 인파로 북적였고 강화뉴스 편집국장인 박제훈기자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많은 분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으며 많은 분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박흥열후보는 이자리를 위해 아낌없는 발걸음을 해주셨다며 한분한분 마음을 담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하였다.
그는 짧은 인사말을 통해 반드시 강화군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며 정말로 강화군 의회를 바꾸어 진정으로 군민들이 존경받고 어르신들이 노후걱정 없이 강화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게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만나다보면 자식들은 모두 도시로 나가서 부부가 외롭고 쓸쓸한 노후를 걱정하고 폐폐한 삶을 살까봐 걱정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타며 자식이 돌보지 않터라도 강화군에서 노인들을 돌보는 시스템을 완벽히 갖춰서 진정으로 어르신들이 병들고 아프더라도 강화군청과 강화군의회를 믿고 걱정없는 노후 삶을 살수있도록 제가 반드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