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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회/선거

인천서구청장 윤지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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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뉴스=기동취재)임창배기자=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선거에 도전하려는 후보군들이 ‘자천타천’으로 잇달아 출사표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으로 인천 서구청장에 도전하는 윤지상 예비후보 개소식이 3월26일 오후2시 양재편 서구노인회장과 3선국회원을 지낸 이학재 인천시장예비후보를 비롯, 지역 정치인등 지지자 5백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학재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서구의회 의장 및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과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4년간 역임하면서 수많은 의정활동과 행정업무를 함으로서 서구민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서구청장의 적격자는 윤지상 후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서구청장이 56만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발전을 소홀히 하였고 환경전문가를 자칭하였지만 무능에 가까운 행정력으로 서구를 성장절벽 속에 가둬두고 구민의 삶을 퇴보와 절망의 연속으로 몰아넣었으며 환경단체나 환경운동가들로부터 사퇴하라 등의 압박을 받았고, 지난 선거에 당선되자마자 여러가지 추문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이러한 일들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윤지상 예비후보는 서구는 세계의 허브인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는 관계로 서구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친화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약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러하지 않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지상 예비후보는 구민의 행복한 삶과 서구가 인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도시발전의 계획이 있어야 한다면서

 

첫째. 당초 계획되었던 루원시티 77층 초고층 쌍둥이 빌딩과 대형쇼핑몰을 원안대로 추진하여 우리 서구의 명물 나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초고층 랜드마크를 반드시 건립하겠다고 했다.

 

둘째. 환경오염에 따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쓰레기매립장과 SK인천 석유화학 및 각종 환경현안의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문제점 해소에 큰 목소리와 확실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우리 서구의 환경 주권을 지키겠다고 했다.

 

셋째. 구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서 공촌천을 제2의 청계천으로 만들어 구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조성하고, 노년층 청소년층 여성분들이 신바람 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복지회관을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했다.

 

넷째. 정부와 지자체 및 기초단체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기여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해 홀대하고 있다면서 이분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현재 지급하고 있는 명예수당을 대폭인상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지상 예비후보는 앞으로 56만 서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서구가 이사 오고 싶은 도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살기좋은 인천의 으뜸도시로 변모하기 위해서 실천 가능한 공약들을 ‘민의’의 소리를 경청해 발표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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