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 대표 자연자산인 계양산에서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기원제와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탄소중립 실천 홍보도 함께 펼치며 지역 환경 보호와 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는 지난 8일 계양산 일원에서 안전기원제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새마을운동 인천계양구새마을협의회(회장 한남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회원들이 참여해 계양산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산불조심 캠페인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는 먼저 봉사자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계양산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해 동안의 무사안전을 기원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계양산 둘레길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등산로 주변과 쉼터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환경 보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
[매일뉴스] 인천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 계곡에서 1급수에만 서식하는 양서류가 확인된 가운데, 성묘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서식지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민단체들은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리와 대대적인 정비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인천생태하천위원회(이사장 노중선)와 지구런(과장 이태윤), 인천청소년봉사단(회장 민영희) 등 3개 단체는 지난 27일 만월산 굴포천 발원지 계곡 일대에서 생물자원보전 탐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탐사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만월산 상류 계곡의 생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야생생물 서식지를 사전 평가해 보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탐사 결과, 계곡 일대에서 도롱뇽과 가재,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등 양서·갑각류가 관찰됐다. 이들 종은 맑은 1급수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 지표종으로, 생태계 건강성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특히 양서류는 환경 변화에 민감해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성묘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가 계곡 주변과 물가에 방치돼 있었다. 분리수거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가 뒤섞여 쌓여 있었고, 비닐과 일회용품 등이
[매일뉴스] 사단법인 인천 생태하천위원회 제3기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인천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인천시의원과 구의원, 인천연구원장, 지역 환경단체장 등 각계 인사와 법인 이사 및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2기 이사장을 역임한 김영호 전 이사장의 이임과 함께 제3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노중선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 지역 하천 보전과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의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제3기 이사장으로 취임한 노중선 이사장은 25년 동안 인천 지역 주요 하천 탐방 활동과 수질 보전 활동에 참여해 온 인물이다. 그는 인천시 하천위원, 인천 하천살리기추진단 실무위원, 공촌천 네트워크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하천 정책과 시민 참여형 환경운동 현장에서 꾸준히 역할을 해왔다. 노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천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푸르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시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청소년 하천 봉사활동, 인천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