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주요 대선 후보들이 첫 TV토론에 나서며 각자의 정치적 비전과 국가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18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초청 TV토론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참석했다. 이번 토론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이라는 상징적인 날에 열리며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핵심 키워드를 앞세워 유권자들의 선택을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내란 극복’, 김문수 후보는 ‘일자리 창출’, 이준석 후보는 ‘과학기술 리더십’, 권영국 후보는 ‘불평등 해소’를 전면에 내세웠다. ■ 이재명 "내란 극복 통해 미래 세대 지키겠다" 이재명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5·18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1980년 5월 광주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을 구했다”며 내란 극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떤 나라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유능한 국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노동정책 질의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해 “판례도 인정하는 정당한 권리 보장이며 당연히
♣개혁신당 인천서구병 권상기후보♣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개혁신당 권상기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후 3시 검단신도시 내 아라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3월 9일 개소식에는 주요 내빈으로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외, 천아용인, 이기인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고 알려왔다. 2월 29일 선거구 획정이 완료되어 검단지역이 서구병으로 획정 확정되어 권상기 예비후보는 서구병으로 출마가 확정되었다. 출마의 변으로 개혁신당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인천 서북부권의 검단신도시 내 법조타운 유치활동의 자타가 인정하는 숨은 공로자로서 검단 신도시 내 종합대학병원 유치, 유수의 백화점 유치와 특히 신도시 내의 공동묘지를 없애고 다목적 체육관 및 공원 조성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상기 예비후보는 공약 1호인 메가시티 서울특별시 김포시와 함께 검단구를 반드시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특별시 검단구로 행정구역을 한 번 더 개편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권상기 후보의 제1공약인 서울특별시 검단구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줘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권상기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