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연리지, 글로벌 연리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제2회 한국전통문화, 태극기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정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광화문 일대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애국의 함성과 함께 대통령 탄핵 찬반 시위로 인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전통 한복과 태극기가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복과 태극기가 함께한 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행사는 김혜진 가수, 김복철 가수, 한국무용가 이미경(혜량 예술단 단장), 이건형 남창가곡 이수자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전통 예술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저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美)를 선보였다. 한복 패션쇼에서는 글로벌 연리지 회원들이 모델로 참여해 한국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종세 단장, 최순구(대금), 강나경, 강세규, 강정희, 김복철, 김소라, 김응석, 민인애, 박예진,
전통한복의 대가 이다연 한복 디자이너가 한복이 많이 입는 곳 효자로 거리 경복궁 5번 출구에서부터 광화문 까지 한복과 정가를 알리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전 세계인이 많은 광화문과 경복궁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한복과 정가를 성공적인 한복퍼레이드로 선보였다. 지난 1일 오후 2시 광화문 거리에는 깃발 부대들이 깃대를 들고 함성을 지르고 있을 때 글로벌 연리지 회원 김응석, 김소라,이선숙, 이응구, 양재호, 강나경, 최태규, 오윤경, 이종세, 이건형, 주일환, 조선행, 권태악 궁중합창단원, 궁중한복 차림를 하고 광화문을 지날때 궁중한복 입은 모습에 시민들의 반응이 놀라는 표정이었다. 이날 글로벌 연리지, (주)연리지, (사)대한청소년 문화체육진흥원 주최로 열렸으며, 한국관광문화예술협회, 박주연 고전머리 교수 후원 으로 한복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다. 궁중퍼레이드는 1시간여 정도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전통의 정가, K문화의 진수를 펼쳐냈다. 정가 오프닝 시작으로 본격적인 궁중퍼레이드를 시작되었다. 한복의 고유색으로 펼쳐지며 1시간여의 시간이 지나갔다. 명인 이종세 궁중합창단장은 아름 다운 목소리와 함께 아리랑를 편곡하여 시조로 선보였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매일뉴스] 지난 12일 "제1회 세계 여성문화축제" 성대한 분위기 속에서 (주)연리지 회원들이 참여하였다. (사)한국 여성문화생활회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화려한 패션쇼, 한복 패션쇼. 임금 행렬. 궁중 합창단의 정가 공연. 시상식, 디너파티로 구성돼 많은 내빈과 함께했다. 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으며, 1부와 2부로 나뉜 시상식과 패션쇼는 각각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상식에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상이 이뤄져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했다. 이다연 한복 패션 디자이너는 “이번 행사는 모델과 궁중 합창단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문화 한복 산업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궁중합창단 이종세 단장의 소감 “멋진 장소에서 우리나라 정가를 알리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정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쁨을 전했다. 2024 ㈜연리지는 국내 한복 패션산업과 시니 모델들에게 무료정가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 행사에 참여한 정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연리지, (사)한국가악진흥회가 주최하고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 K-정가랑 놀자, 소리 향기가 주관한 제10회 아름다운 한복사랑 한복 패션쇼가 2024. 5. 3일 14시에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공감 시민협력플랫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3가지 테마로 진행 되었다. 한복 모델 사진 전시회는 2층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하고자 사진 전시회 준비하였다고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소리를 알리고자, 시니어 모델 겸 정가인으로 새 삶을 누리는 K-정가랑 놀자 회원들과 우리나라 3대소리 성악에 범패, 가곡, 판소리 중 가곡(모란은)을 시민들에게 들려주고자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합창을 불러 한복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였다. 조선시대 궁중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고유은 노래를 불러서 이날의 행사의 의미가 더 깊이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연리지 대표가 밝혔다.
[조종현 기자] = 인천신항 크루즈 입항 행사에 세종대왕 시니어 모델과 소헌 황후가 초대되었다. 지난 3월 8일 세종대왕 행차에 소헌 황후로 정미란 모델이 선정되었는데 정미란 모델은 현재 한국무용과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 코리아 한복 입고 놀자 자원봉사 단체에서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해 게이트에 레드 카펫을 깔아 관광객들이 입장할 때 세종대왕 부부가 환영해 주었는데, 외국인들은 너무 깜짝 놀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으며 정미란 모델은 한 분 한 분 반갑게 환영을 해주었다. 이날 행사에 정미란 모델은 한국적인 한복의 아름다움 을 잘 표현해 주었다. 해외 관광객들은 소헌 황후가 착용한 원삼과 가채 쓴 모습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미란 모델은 이 행사를 통해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크루즈선 환영에 한복 입고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임금님 주민퍼레이드, 상가 주민들의 환영 박수와 함께 임금님 부부가 행렬을 하고 있다♣ [백길진 기자] = 일신동 주민화합을 위한! 행복 나눔 축제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 치러지게 되었다. 신효철 총괄연출은 일신동에서는 이례적으로 임금님 행렬 주민퍼레이드가 처음 선보였다며 매년 일신동에서 지속가능한 주민퍼레이드로 자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일신동 주민자치회 문덕용 회장은 내년에도 주민화합을 위한 축제를 생각 중이라고 전했으며, 축제추진 김민구 위원장과 주민자치회 김경숙 간사 및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자율회 및 일신시장 상인회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주민과 일신시장 상인들을 위해 시장길 퍼레이드를 함으로서 지난날 코노나 19로 인해 힘들었던 마음을 씻어주고, 일신동 정체성 찾기와 지역의 새 희망을 주기 위해서 길거리 퍼레이드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연리지 이다연 대표(궁중의상 디자이너)는 일신동 행복나눔축제함께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신동에 사는 70살 K 씨는 일신동에서 유년 시절을 살았지만, 이곳에서 임금님 행차를 난생처음 보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취타대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