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 인천 옛 사진 수집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율과 에스엠티정보기술㈜에서 주관하는‘2025 인천 옛 사진 수집 이벤트’는 “시민의 추억을 소환하는 인천의 옛 모습”을 주제로 ‘신혼여행으로 갔던 인천’, ‘수학여행으로 갔던 인천’, ‘내가 살았던 인천 동네 옛 풍경’이라는 세 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이벤트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1970~90년대 인천에서 생활했던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8일까지 큐알(QR)코드나 구글폼(https://forms.gle/WTcJnD5ssZLX6PPU7)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장한 사진을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하는 사진은 1971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 사이에 촬영된 것이어야 하며, 스캔본의 해상도는 300dpi 이상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누리집이나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진 중에서 인천의 도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협회장 김용기)에 ‘사랑의 PC 20set’를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노후화된 PC의 부품을 교체하는 등 정비한 후 취약계층에게 보급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부된 PC는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를 통해 인천시 각 지역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전달하여 정보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이 장애인 직업 재활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정보 격차 해소와 상생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3일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상반기 의료관광 정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팀 메디컬 인천’소속 유치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 등 45개사 6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인천 의료관광사업을 설명하고 신규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메디컬 인천’은 인천 소재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사업자, 서비스업체가 협력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민·관 협력체계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인천형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계획과 유치기관과 유치사업자의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발표했으며, 인천 의료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인천시는 최근 의료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적의 전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국내 의료계 난항이 장기화되어 의료관광 산업 침체화를 고려한 유연한 대응을 위해 올해 외국인 환자 유치 목표를 1만 4,000명으로 설정했다. 또한 유치 전략을 더욱 정교화해 총 12억 5천만 원의 사업예산*을 투자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인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창의융합진로교육’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창의융합진로교육 역량강화 ▲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학생들은 앞으로 첨단 기술과 산업 동향을 이해하고 탐구 역량을 키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차전지 기술 관련 실험실과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인 인하대와 협력해 더 큰 교육적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이차전지 및 수소 분야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창의적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아동과 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남촌도림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헌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장, 김성훈 남촌도림동장, 이시연 인천남촌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 학생 주도 학습 운영, 이웃과 함께하는 문제해결 수업을 목표로 협력을 약속했다. 남촌도림동 관계자는“앞으로‘올바로·결대로·세계로’ 나아가는 사회적 관계망을 바탕으로, 주민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 주도적 마을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남촌도림동의 아동·청소년이 지역을 이해하고, 전 지구적으로 사고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정연순)은 ‘2025년 성인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경청하고 동행하는 낭독필사’를 주제로, 작가이자 독서지도 전문가인 최유림 강사와 함께 4월 2일부터 8주간 대면으로 진행된다. 선정 도서는 박준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한강의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이며, 도서는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seogu) 또는 종합자료실(☎032-585-7107)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부정합(미스-매칭)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 내 시설 노후화 및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은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청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청년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중소·중견 제조업체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3일부터 인천 비즈오케이(www.bizok.incheon.go.kr)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약 30개 기업에 대해 근로환경 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업체로, 최근 1년 이내에 중소기업은 2명 이상, 중견기업은 8명 이상 청년을 채용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신규 채용 인원수에 따라 최대 2,800만 원까지 화장실, 휴게실, 샤워실 등의 시설 개보수 비용과 냉난방기, 세탁기 등의 환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남동구의 전통주 제조업체 ㈜송도향이 생산한 ‘오마이갓 스파클링 봄꽃’이 지난 3월 9일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박람회에서 비탁주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 박람회는 국내 주류산업의 권위 있는 시상 행사로 전통주의 품질 평가 및 소비자 선호도 분석을 통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비탁주 부문‘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로 선정된‘오마이갓 스파클링 봄꽃’은 인천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원료로 발효한 전통주이다. 이 전통주는 향긋한 봄 꽃내음이 가득 담긴 새콤달콤 향긋한 고급형 쌀 스파클링 와인으로 감각적인 병 디자인과 어우러져 심사위원과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주최측은‘오마이갓 스파클링 봄꽃’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소비자 친화적 콘셉트가 돋보여,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오마이갓 스파클링 봄꽃’은 국내외 유통업체에 우선적으로 입점할 수 있는 기회와 전통주 전시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주류대상 인증마크 부착 권한 등 다양한 마케
[매일뉴스] 인천시립교향악단(이하 인천시향)이 청각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연주회를 준비했다. 3월 20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제431회 정기연주회 <2025 클래식 에센스Ⅲ>을 통해 음악과 미술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지휘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휘자로 손꼽히는 인천시향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회는 ‘색채의 향연’이라는 부제 하에 대담한 표현과 색채감이 돋보이는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민둥산의 하룻밤>을 연주한다. 인천시향이 음악으로 그리는 강렬한 색채의 향연 공연의 시작은 강렬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극적인 분위기가 압권인 무소륵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이 연다. 러시아 민속과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마녀들의 축제가 열리는 밤을 묘사하고 있으며, 몽환적이고도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인천시향은 가장 널리 연주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편곡 버전을 들려준다. 이어 플루티스트 윤혜리와 함께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플루트 연주의 기교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옹진군수와 옹진군의회 의원, 고려고속훼리(주)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협약은 인천과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대형여객선을 신조로 운항해 인천시민과 옹진군 주민의 안정적인 해상이동권 보장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인천시는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에 따른 결손금 발생 시 그 일부에 대한 옹진군에 재정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국회의원은 국비확보를 통한 결손금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옹진군은 고려고속훼리(주)의 대형여객선 신조 운항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고려고속훼리(주)는 공모 및 제안서에서 제시한 요건을 모두 갖춘 대형여객선을 건조하여 인천~백령항로에 취‧운항 한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기존에 운항했던 하모니플라워호(2,071톤)가 선령제한(25년)으로 2023년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되어 대체선박 투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민간선사를 대상으로 대형여객선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작년까지 9차례 공모를 실시했으나, 참여 선사가 부재 하는 등 공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회의 준비를 위한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단장을 맡는 ‘2025 APEC 인천 국제회의 추진 TF’는 인천시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발족했다. 인천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Third Senior Officials’ Meeting)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4개 분야 장관회의와 10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개최된다. 같은 기간 총 200여 개의 제반 회의가 개최되고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를 비롯해 각국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위관리회의(SOM)는 APEC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 및 결정을 이끄는 APEC 핵심 협의체다. 인천시는 TF 출범 후 열린 첫 회의에서 유관부서와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실국별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논의 결과를 기반
[매일뉴스] 2026년 7월 1일 제물포구로 통합 출범을 앞둔 중구 내륙과 동구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첫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2일 중구 소재 상상플랫폼 대강당에서 중구와 동구 주민 소통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물포구 출범을 위한 중·동구 통합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발전을 위해 중·동구 주민들의 정서적 통합과 화합이 필요하다는 지역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다. 우선, 중구와 동구가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자 각각 운영 중인 주민 소통단을 대상으로 첫 번째 자리를 갖게 됐다. 설명회에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과 출범 준비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제물포구 출범의 한 축인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주민이 제안하는 제물포구 주민화합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조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논의된 의견들은 행정체제 개편 출범 준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통합 지역 주민들이 처음으로 만나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지역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2일 티오케이첨단재료 주식회사(송도동 215-3)에서 신검사동 증축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타네이치 노리아키 도쿄오카공업(TOK) 사장, 김기태 티오케이첨단재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티오케이첨단재료는 지난 2023년 11월에 연면적 4천여㎡규모의 신검사동 증설을 시작했다. 반도체 초미세공정에서 적용되고 있는 극자외선(EUV) 포토레지스트에 대한 개발 및 검사가 가능한 장비의 추가 도입을 통해 최첨단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반도체산업 성장에 따른 고객 수요와 고품질, 신규 제품 개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진행한 것이다. 티오케이첨단재료는 포토레지스트 글로벌 점유율 톱클래스의 일본 도쿄오카공업(TOK)이 90%지분을 투자한 반도체 소재 분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지난 2013년 송도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에 반도체 첨단재료 연구 및 생산시설을 건립하며 입주했다. 그간 일본 도쿄오카공업(TOK)이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국계 기업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포토레지스트의 제조공정을 구축하며 국내 반도체 기업에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 강화군과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시작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작은 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 및 특화 교육을 지원하는 ‘강화 학생 성공 버스’ 상호 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교사 추가 배치 및 외국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강화군 내 학교 체육시설 활용도 증진, 그리고 지역 주민의 학교 시설 이용 보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구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이 인천교육의 지표가 되고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김수로)은 10일 ‘2025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단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인천-뉴욕 고교생 국제교류를 준비하며,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인천형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해 진행됐다. ▲인천바로알기 교육 ▲세계시민 소통역량 강화 ▲국제교류의 태도와 자세 등 44차시로 구성되어 한국조지메이슨대 조현영 교수, 아이베카(IVECA) 정은희 대표, 인천용현초 신미경 교감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학생들을 지도했다. 인천시교육청 국제교류 자문위원인 조현영 교수는“국제교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라며 “뉴욕과의 교류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 협력해 국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