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강종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9월23일부터 9월24일까지 부평대로 부평풍물대축제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위한 경찰체험,홍보물 배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비교통과 교통안전계는 부스 운영을 통해△순찰차 탑승 체험 △경찰 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순찰차 탑승 체험이었다. 경찰관이 장래 희망이라며 아이들은 경찰 모자를 착용하고 함박웃음을 보였고, 순찰차에 오른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연신 브이를 그렸다. 경찰체험 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80대 할머니도 순찰차 탑승 체험을 요청하였고, 체험 후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가족처럼 가까워진 계기가 된 거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부평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여성청소년과도 함께 참여해 더욱더 인기를 끌었다. 생활안전과는 경찰체험 참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탄력순찰 카카오채널 등록 및 홍보를 진행하였고, 여성청소년과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더불어 부평구청 아동보호팀, 민화샵 민∙관∙경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부
[한강종기자]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19일 추석 명절 특별방범 치안활동과 연계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범죄 취약지를 집중점검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에는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흉기 소지자와 각종 수배자 등 인적 취약요소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이상동기 범죄 등 강력사건 예방 및 범죄분위기 제압을 통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경찰서장이 주관하여 추석 연휴기간 중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서 전 기능 특별방범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으며,오는 26일 경찰서 주관으로 인적 취약요소 집중점검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본부 박병철 : bbc0011 @ kakao.com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8일, ‘30회 부평구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 온 ‘구민상’ 수상자 1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 추천기관에서 추천받은 후보자 26명 중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 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해 1명씩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병선(남, 50세) ▲효행 부문 박시현(여, 48세) ▲나눔 부문 강병인(남, 54세) ▲산업증진 부문 박술목(남, 65세) ▲지역경제증진 부문 구태서(남, 72세) ▲대민봉사 부문 조장환(남, 55세) ▲문화예술 부문 한윤기(남, 61세) ▲체육진흥 부문 서증석(남, 54세) ▲교육연구 부문 방은미(여, 66세)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영선(남, 59세) ▲호국보훈 부문 조종완(남, 66세) ▲특별 부문 한완수(남, 78세)가 영예를 안았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에 맞이하게 된 ‘10월 1일 부평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는 날을 앞당겨 오는 23일 열기로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구는 구민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부여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는 15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활력 분야 우수상을 최종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열린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 중 개최됐다. 올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4개 사업의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이날 경진대회는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민간조직 ‘마분리 공동체’와 함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소통·참여·협력하는 마분리 공동체’ 사례를 통해 경제활력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평구 ‘소통·참여·협력하는 마분리 공동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상권 쇠퇴가 심각해지고 있던 부개1동·일신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업기획 단계부터 완료 시점까지 민관 협력체계를 유지했으며, ▲골목상권활성화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도시재생 역량강화 등을 위한 노력으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15일 제257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황미라 의원(삼산2동, 부개2․3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대표발의하고 17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결의안은 1968년 개통된 경인고속도로가 통행량 증가로 고속도로로서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지만,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유료도로법'제18조의 통합채산제 규정을 근거로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55년 동안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당해 온 부평구민과 인천시민들에게 계속해서 경인고속도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도 않고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으므로, '유료도로법'개정 등을 통해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를 폐지하고 무료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황미라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49만 부평구민의 대의기관인 우리 부평구의회는 유료도로로 운영할 명분과 가치가 없는 경인고속도로의 통행료 징수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하며, 부평구민과 인천시민의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침해 회복을 위해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은 청소년 18명이 고졸 검정고시 합격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부평구 꿈드림은 지난 8월에 열린 검정고시를 앞두고 청소년 20명에 대한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한 바 있다. 합격한 18명은 학력 취득을 통해 상급학교 진학, 취업 등 사회진입의 초석을 마련하고 각자의 진로를 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합격을 거둔 한 청소년은 “드디어 검정고시 합격을 이뤄 부모님께도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반으로 멘토링 지원, 인터넷 강의, 교재 대여, 실전 모의고사 등의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6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7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및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13일과 14일 이틀간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현장방문과,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을 점검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를 바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가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 새단장을 마치고 7일 오후 4시 준공식과 축하공연을 펼친다. 공원은 새단장을 통해 ▲중앙 막구조물 설치 ▲좌석 810개로 전면교체 ▲난간펜스 교체 ▲콘크리트 균열 보수 등을 완료했다. 또 ▲조명 설치 ▲스탠드 및 공연무대 전면 도색 등 전체적인 시설 보수도 마쳤다. 이를 통해 탈바꿈한 공원은 우천과 야간에도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서는 사전공연으로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 게스트쇼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아너브레이커즈’의 전문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본공연은 ‘2023 부평풍물대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구립풍물단 공연부터 부광중의 국학기공단, 청천중학교와 부평여고의 댄스동아리, 마지막으로 원밀리언의 ‘컬러크루’팀의 공연까지 펼쳐지며 막을 내린다. 앞서 공원은 그동안 주민들의 휴게공간이자 야외공연장으로 이용됐다. 그러나 17년이 지나면서 비나 눈이 오는 경우 이용할 수 없거나, 객석 의자와 난간 펜스 파손 등 시설물 노후화로 안전사고마저 우려됐다. 이에 인천시가 2021년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신청해 교부받았고, 부평구에서는 힙합존 등 다목적 문화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해 문화도시부평
(매일뉴스=부평) 한강종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난 31일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예방 손글씨·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주최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마약 예방 손글씨·슬로건 공모전’ 결과를 지난 31일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하계방학기간 중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응모 기간으로 초·중·고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공모전에 접수된 응모작 153건을 자체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2명), 우수상(8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부문 최우수자 부마초등학교장OO 학생은공모전에 응시하면서 학교 친구들의 소중함을다시 한번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향후 이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청소년들이 많이소지하고 다니는 교통카드 스티커에 인쇄 제작되어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여 홍보에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가 2023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에는 기념행사의 시작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를 시상하고, 개그맨 이정수의 특별강연 ‘가족은 팀이다’가 이어진다. 9월 2일에는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행복한 부부 되기, 예비부부 교실’을 운영한다.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커플 등 10쌍을 대상으로 관계를 증진하는 소통 대화법을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9월 6일에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왜 먼저 물어보지 않니?’의 저자 이현혜 교수와 정덕현 대중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경계존중, 경계침해’를 주제로 성평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밖에도 구청 로비에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공모전의 우수 작품을 전시해 구민에게 양성평등의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누리집 등에 첨부된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매일뉴스] 21일, 현금영수증사업자 및 현금영수증가맹점에 대한 과세특례 일몰 기한을 폐지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현금영수증사업자 등에 대한 과세특례 일몰기한을 삭제하여 이를 상시적으로 운영하도록 개편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현금영수증사업자 등에 대한 과세특례를 두어 ①현금영수증 결제를 승인하고 국세청에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 사업자인 현금영수증사업자에 대해서는 가맹점의 현금영수증 결제 건수 등에 따라 부가가치세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②소상공인인 현금영수증가맹점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 등에 따라 소득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과세특례는 모두 2025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나, 현금영수증 제도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과세특례의 상시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해관계자 간 자발적 유인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는 신용카드 사업구조와 달리 현금영수증 사업구조는 오로지 정부의 세원 투명화를 목적으로 형성됐고 수익도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구조가 아니기에 부가가치세액을 환급하거나 소득세액을 공제하는 과세특
[매일뉴스]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8월 26일 오후 4시부터 부평아트센터 야외광장과 달누리극장에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MUSIC FLOW FESTIVAL)’을 진행한다.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야외 대중음악 축제이다. 이 행사는 재즈와 팝 문화 확산의 중심이었던 ‘부평’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음악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부평 출신으로 잘 알려진 가수 ‘카더가든’, 공감 가득한 목소리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메이저 페스티벌의 황금시간대를 책임지고 있는 ‘글렌체크’가 무대에 오른다. 또 톡톡 터지는 음색이 매력적인 ‘치즈’, 달콤한 가사와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4인조 밴드 ‘라쿠나’,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에 지명된 괴물 신인 ‘한로로’도 출격한다. 아울러 2023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에 선정된 청아한 목소리 ‘마치’, 2022 문화도시부평 지역뮤지션 음반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전유동’ 등 총 8팀이 2개의 무대를 빈틈없이 꾸릴 예정이다. 축제는 부평아트센터의 잔디광장에 설치되는 야외무대와 달누리극장을 모두 활용해
[매일뉴스] 부평구는 28일 남부권역의 생활체육 거점이 될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단체 회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하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찰종합학교 이전 부지에 건립된 부평남부체육센터는 2018년 건립 계획 수립 이후 2021년 2월 착공, 2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2023년 4월 준공됐다. 체육센터는 연면적 7756.97㎡, 총사업비 391억 원으로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는 25m의 7개 레인 수영장과 배드민턴 15개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에는 50여 개의 운동기구가 비치된 체력단련실과 단체운동실(GX룸), 야외풋살장이 설치돼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일상의 새로운 활력이 되어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남부체육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8월 1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Ⅱ를 신규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로서 구성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또,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1인 가구 49만8천694원) 이상이어야 가입 대상이다.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 원)에 30만 원을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이 생성되며, 가입 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수급 및 기타차상위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 매월 본인저축액(10~50만 원)에 1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이 생성되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입 기간 3년간 자립역량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Ⅱ 신청은 8월 1일부터 23일까지(희망저축계좌Ⅰ은 11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부평구청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매일뉴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1일 1회용품 사용은 줄일 것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공공기관·기업 ·단체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약속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영상 다음 주자로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초래하는 만큼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없는 부평구, 1회용품 제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