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구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에 주소 또는 중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어린이, ‘여성합창단’은 중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지원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인천 중구청 문화관광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중구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기평가(자유곡 1곡과 음원 테스트) 및 면접 등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어린이합창단 오디션은 오는 4월 15일, 여성합창단은 4월 13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원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인천광역시 중구 공고 제2023-386호)를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11만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 증진의 초석이 될‘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이 오는 2024년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7일 오전 운남동 1709-2(말우물 공원)에서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은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건립을 추진하게 된 새로운 생활 인프라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 경제권의 성장에 발맞춰, 최근 10년간 연평균 10%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며 올해 2월 말 주민등록인구가 약 11만 명 넘게 증가하는 등 도시 규모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성장세에도 각종 생활 인프라가 주민 수요에 부응하지 못했고, 따라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왔다. 실제로 그간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들은 국민체육센터나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공공서비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시간과 비싼 통행료를 부담하며 중구 원도심 지역까지 와야만 했다. 이에 대응하고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가 ‘월판선·인천발 KTX’의 기점을 인천역으로 연장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달 28일 배준영 국회의원과 함께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직접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과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인천역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어 주민대표로 윤진수 인천시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지난 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철도건설과 관계자들과 만나 KTX 인천역 유치를 향한 구민의 열망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국토 균형발전과 300만 인천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와 2026년 개통 예정인 월판선 KTX의 기점을 인천역으로 연장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은 300만 인구 규모의 광역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KTX 노선이 단 하나도 없던 고속철도의 불모지였다. 지금까지 인천 시민들은 KTX를 타기 위해서 인근 지자체인 서울이나 경기 광명까지 가야만 했다. 특히 현재 국토부 계획상 인천발 KTX의 인천 내 정차역은 송도역이 유일하다. 문제는 송도역이 인천 북부 권역에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천 북
[매일뉴스] 민선 8기 김정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의 발로 뛰는 밀착형 현장 소통행정 ‘2023 구민과의 행복한 만남, 희망+플러스+ 대화’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인천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구청장은 계묘년 연두 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1일 영종동을 시작으로 3월 2일 용유동까지 관내 전 동(洞) 행정복지센터 총 11곳을 찾아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 목표와 운영 방향, 동(洞)별 맞춤형 사업추진 등에 대해 직접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지역 주체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동별 현안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작게는 지역 생활민원부터 크게는 구정 방향에 대한 조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올해 연두 방문 행사의 백미는 지역 주체들의 다양한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구청장에게 전달하는‘희망의 열매 메시지 전달식’이었다. 그간 공급자 중심의 일방향적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수요자 중심 행정서비스’라는 색다른 형식의
[매일뉴스] 올해 10월부터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영종대교·인천대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역시 큰 폭으로 인하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국토부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통행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영종대교는 오는 10월부터 상부도로는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한다. 인천대교는 공공기관 투자 여건이나 금리를 고려해 2025년 말까지 통행료를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 같은 대책에 더해 오는 10월부터 인천 영종·용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무료 정책’도 함께 시행된다. 인천시가 통행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은 11만 영종·용유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온 인천시 중구의 적극적인 노력이 만든 결과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사통팔달 교통중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오늘 24일 열린 신포동 칼국수 골목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포동 47번지에서 열린 주민복합문화공간 개소식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및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신포동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위한 신포동 주민복합문화공간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며 “이번 개소를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고 신포동이 더욱 활기차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민들도 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가치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새로운 문화와 여가활동의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최근 김정헌 중구청장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며 복지 분야 현장 소통 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7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중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일도재활관(장애인보호작업장)을 잇달아 방문, 시설 종사자들과 장애인들을 만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청장은 장애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여가문화 활동, 직업재활, 작업 활동 등 시설별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눈으로 살폈다. 아울러 시설에서 활동 중인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민선 8기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실현 차원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에 힘쓰며, 다양한 미술·음악 재활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 2회 ‘세상! 두드림 여행’ 사업을 추진,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 등의 이유로 야외 활동(나들이 등)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여가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특히 오는 2024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이 포함된 ‘복합공공시설’을 건립할 예정으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오는 13일부터 영종국제도시 내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기간제근로자‘2023년 교통서포터즈’결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영종국제도시 근무자 결원 1명을 보충하는 것으로 근무 내용은 불법 주·정차 단속 관련 분야(단속보조, 민원응대)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도로교통법 지식을 갖추고,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서류 접수기간은 2월 13일 ~ 2월 15일이며 중구청 제2청에 위치한 교통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은 채용요건 적정 여부를 심사하고,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중구 홈페이지 참여소식 고시공고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인천중구청) 김인환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생생톡톡 애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중구 주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방문을 환영하는 환영사에서 인천의 변혁과 미래 도약을 위한 유정복 시장의 열정과 추진력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제물포르네상스사업과 뉴홍콩시티프로젝트 등 인천시의 핵심 사업 성공을 위해 인천내항 재개발, 동인천 역세권 활성화, 인천KTX 인천역 유치, 월미도와 연안부두~부평을 연결하는 트램 운영, 영종국제도시 내 국가첨단전략사업 도시 조성, 용유ㆍ무의 관광활성화 등 원도심과 영종ㆍ용유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인천시의 지원과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3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인천시의 마스터플랜에 대한 그림과 더불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중점 사업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주민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 내항 내 친수공간 조성 ▲ 원도심 고도제한 등 규제 완화 ▲ 인천항 화물차 우회도로 확장 건설 ▲ 용유지역 인스파이어리조트 개소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 등 중구 현
[매일뉴스] 인천 중구는 지난 31일 영종국제도시지역 주민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공간인 중구여성회관 영종 분관(운남동우체국 304호 소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회관 분관 개관을 통해 지난 2년간 영종국제도시지역에 별도의 교육장 없이 공공기관들의 협조를 받아 5개 장소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구민들의 혼선과 교육프로그램 확대 한계 등의 문제점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로써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지역의 전용 교육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적 편차없는 없는 구민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으며 강의실을 일원화하고 기존 11개 강좌(정원: 84명)에서 17개 강좌(정원: 190명)로 확대 운영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폭넓은 교육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내에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관 개관은 구민 모두를 위한 평생교육이라는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작은 도약”이라며 “구민 삶에 꼭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원도심과 더불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께 평생 배움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관장은 “앞으로도 영종지역을 포함하여 여성의 능력개발 및 취업지원을 위한 프
[매일뉴스] 인천 중구은 지난 27일부터 2월 10일까지 ‘영종국제도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공공심야 어린이 병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더욱 확대하여 응급시설을 갖추고 24시간 경증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운영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오늘 7월 진료 개시를 시작한다는 입장이다. 공모 대상은 '의료법'에 따른 개설 신고(허가)를 득한 영종국제도시 소재 의원 또는 병원으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35조의2에 따라 응급의료시설 요건에 부합한 시설을 갖춰야 하며 24시간 진료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 교부 신청서’ 및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업기관 선정은 접수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평가,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 선정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은 시설·장비·인력 등을 갖추어 응급의료시설 설치·운영 신고를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청장은 어르신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다. 중구는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외에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경로당 기능보강,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등 경로당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해준 구청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이 행복해야 지역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오는 2월 초까지 관내 89개소 모든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박정아 중구 청소년지원센터장, 그리고 중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탄생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인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의 이름인 ‘늘품’은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품성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청소년들을 늘 품어주는 곳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늘품’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삶을 튼튼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그리고 자립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후공 의장 및 의원들은 청소년 시기의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에 있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후공 의장은 “청소년 지원센터가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며 “중구의회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매일뉴스=인천) 김인환 기자 = 공항철도(주)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2월 17일까지 공항철도에서 운영하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진행된다. 먼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채팅방의 ‘직통열차 할인 예약하기’ 메뉴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에 이용할 직통열차 승차권을 예매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인 7,500원으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 직통열차 : 서울역∼인천공항1,2터미널역간 중간역 무정차 운행하는 공항철도 열차 (성인 편도 운임 : 9,500원 / 어린이 편도 운임 : 7,500원 * 추가할인 없음) 두 번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로 1월 19일부터 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공항철도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공항철도에게 전하고 싶은 덕담 한마디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뽑아 ▲스타벅스 커피교환권 100매 ▲공항철도 캐릭터 키링 100개를 준다. 당첨자는 2월 2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통신사업자협회(KTOA)와 함께하는 ‘통신만족도 설문조사 이벤트’가 온라인과 오프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8일 인천종합어시장을 시작으로, 신흥시장, 신포국제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많은 이용객으로 붐비는 전통시장의 방역대책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할 설 성수품을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면서 체감물가에 대한 구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방역조치 및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전통시장 상인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진한 경기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역상권이 불안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구에서도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