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가 지난 7일 송도동 해돋이공원에서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를 대표하는 책 관련 축제인 제8회 연수 북페스티벌을 구민들과 함께 개최했다. 늦더위 속에 ‘도서관, 지식·문화·환경을 서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북페스티벌은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았다. 김동식 작가와 함께한 북콘서트와 서지원 작가와의 만남 등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행사를 비롯해 광대 뮤지컬 ‘돈키호테’, 마술 공연 등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독서골든벨, 강제 독서 배틀, '연수 북페스티벌을 잡아라!' 경연 대회, QR 탈출게임 ‘일회용 도서관을 탈출하라!’, QR 책으로 끝말잇기 퀴즈 열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특히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책 읽는 가족의 ‘책 읽는 연수구’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한 책에 대한 사랑과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책에 대한 사랑과 책 읽는 도시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책과 함께 즐기는 이 자리를 통해, 연수구가 책으로 성장하는 문화의 1번지가 되길 바란다.”라며, “연수구의 독서 문화를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환경관리에 취약한 폐수 배출업소 7곳에 대해 환경전문가와 함께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술지원은 최근 3년 내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과 수처리 전문인력의 부재 등으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는 효과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폐수 배출업소 지도·점검 전문 공무원 2명과 현장 경력 10년 이상인 민간환경전문가 2명 등 총 4명의 지원단을 구성했다. 기술지원은 산업·세차 두 분야로 나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가동을 위한 운영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용량·기능·유지관리 상태 점검 및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안내했다. 구는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환경시설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행정지도에도 시설 노후화 및 운영관리 공백에 따른 부적정 운영사항에 대한 적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안이 필요했다”라며 “사업장 환경관리 역량 및 능력 배양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관리에 어
[매일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9월 6일(금) 지역 내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24대(총 9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인천 서구 청라 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실천하고 있는 지역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년 장학금 기탁, 도서 기증, 어르신들을 위한 나들이 지원 등과 같이 경제, 교육,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권철 실장은 “후원된 자전거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심신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며, 다가올 연말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가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함을 표한다. 이들에게 꿈을 향한 페달을 선물해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온정을 이어받아 모두가 살기 좋은 청라 지역을 만들기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인천 서구문화원의 주최로 추진되는 ‘제4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들로 청년주간을 풍성하게 채웠다. 슬로건 역시 청년들의 아이디어중 투표를 받아서'서일삼 대학축제 ‘청춘대동제’'라고 정했다. 2024년 서구청년주간 행사로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공무원을 위한 공식적인 딴짓, ‘꼼지락 워크샵’ ▲서일삼씨 대학축제 ▲서구청년 막걸리 축제 ▲고립청년들과 함께하는 제2회 서구대장정 ▲청년 맘대디 합창단 등 청년들의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청년주간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기만의 힐링 공간을 찾고 주변인들과 공유하는 SNS 챌린지 ‘서일삼씨 케렌시아’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이 기획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청년주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갖길 바란다. 청년정책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갖고 있는 사회적 어
[매일뉴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사이의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근절 메시지를 전달한 후 개인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도박은 사회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로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지목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에서 인천의료원에 위탁 운영 중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및 세계 자살 유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또 세계 자살 유족의 날(11월 23일)은 자살로 인해 상처받은 유족들이 치유와 위로를 나누며 건강한 애도를 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삶의 이유’ ▲‘하루를 견디는 응원’문구를 적은 화분에 씨앗 심기 ▲센터 마스코트인 씨앗이 포토존 운영 ▲음료제공(커피트럭)을 통한 109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여 자기돌봄 및 생명 희망 의미를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 예방의 날과 자살 유족의 날 기념 캠페인이 주민들의 자살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 비상구’ 연극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센터 공
[매일뉴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6일 원미구 심곡1동에서 ‘1일 어쩌다 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 조 시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들과 인사를 나눈 후, 올해 처음 동에서 추진 중인 마을지니어스 ‘찾아가는 어르신 청각서비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재능기부로 난청 어르신을 돕는 마을청각사를 격려하고, 사업에 대한 수혜주민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경청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불편해서 보청기 점검을 받으러 멀리 가기 어려웠는데, 가까운 동에서 받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천형 통합 마을사업인 ‘마을지니어스’는 기존의 마을행정사, 마을변호사 등 사업을 부천 고유의 주민주도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확대·운영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동별 특색사업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통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조 시장이 직접 지역사회 일선에서 봉사자들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그간의 노고에 공감하고 감사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뤄졌다. 조 시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에 참여해 주민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취약계층을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추석 전후 2주를(9월 11일 부터 5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추석은 전공의 이탈 후 처음 맞는 명절 연휴이다. 진료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구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여 철저한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동안 5개의 응급의료기관(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검단탑병원, 온누리병원, 뉴성민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경증 환자의 응급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460개소와 약국 204개소를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으로 지정 운영한다. 연휴 동안 문 여는 병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및 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市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구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김찬진 구청장, 부서장들이 참석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구에서 수립한 ‘제물포구 출범 준비 기본계획’을 토대로 각 부서가 출범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하여 그에 대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고된 주요 내용은 ▲조직설계 ▲예산편성 ▲자치법규 정비 ▲인사운영 ▲수탁기관 및 민간사회단체 통합 · 조정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각종 수수료 조정 ▲그 외 자체 추진사업 통합방안 등이다. 구는 앞으로 관계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이날 보고된 준비 사항을 수정·보완하고, 사업별 재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시비 대상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제물포구 출범이 인천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는 확신을 드려야 한다”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모든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석탄화력발전소가 폐쇄되는 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고 RE100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대체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근로자 고용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근로자 고용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 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및 대체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정부가 인천 영흥화력 1‧2호기 등 전국의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8기를 2036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기로 계획된 가운데, 에너지전환 과정에서 피해를 보지 않고 맞춤형 산업 전환을 추진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특별법에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한편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체산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29기가 있는 충남에서 탈석탄 추진 관련, 각종 대책이 공론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영흥화력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영흥화력에는 5,080MW 용량의 화력발전 6기 외에 ▲풍력(46M
[매일뉴스]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광명시 가을 하늘을 비트로 수 놓는다. 광명시는 오는 28~29일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광명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4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024 페스티벌 광명은 광명음악명예의전당에 첫 헌액 아티스트로 선정된 김창완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국 록 음악의 계보를 잇고 있는 강산에, YB 등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로맨틱펀치, CHS, 케이시, 아디오스 오디오, 공중그늘 등 국내 음악 페스티벌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GM 라이브’는 광명시 유일의 전문 대중음악 공연예술축제로, 절정을 맞은 가을 하늘만큼 깊은 감동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광명의 문화적 자산인 기형도 시인 35주기를 맞아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로 한 창작음악경연 ‘기형도음악제’ 결선 무대와 경연 입상자들이 펼치는 ‘기형도예술무대’도 시와 노래를 사랑하는 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다. 아울러, 흥겨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넓게 펼쳐진 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잔디광장에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9월 6일 개최된 제264회 부평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정옥 의원(부평3동, 산곡3․4동, 십정1․2동 지역구)이 발의한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였다. 이번 결의안은 인천광역시가 광역시세 중 보통세의 20%를 8개 자치구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7개 특별·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이고, 행정안전부의 교부 권고율 22.9%와도 2.9%의 차이가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부평구를 비롯한 자치구들이 재정 운용 전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신규사업이나 주민숙원사업 등의 추진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므로, 인천광역시가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행정안전부의 권고 수준인 보통세의 23%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결의안을 발의한 유정옥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52만 부평구민의 대의 기관인 우리 부평구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자치구의 재원 확보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하여 인천시에 자치구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의회,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라는 행사 주제에 맞는 친환경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8월 말에 열린 RETECH 2024 전시에서 사용한 골판지 홍보물을 재사용하는 등 쓰레기 없애기(zero-waste)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운영하여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전시 후에도 재사용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제로화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에는 공사의 대표 캐릭터인 랜디와 필리의 공기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운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다짐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공사 송병억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국내·외 총 11,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인 뉴스킨의 전 세계 세일즈 리더 등 국내·외 관계자 11,000명이 참여하여 연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뉴스킨 4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어, 동양권 시장을 대표해 한국,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본 행사가 개최된 6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여하여, 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킹과 행사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환영사도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체험존 운영, 뉴스킨 세일즈 리더들이 무대에 참여한 뉴스킨 갓 탤런드 공연, 가수 비(RAIN)의 축하공연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전문 공연시설인 ‘아레나’를 활용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MICE 행사로, 향후 유사한 규모의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 및 개최할 수 있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국내 최정상급 K-POP 한류콘서트인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가 해외관람객 1만 2천 명을 포함한 총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글로벌 K-POP 콘서트로 우뚝 섰다. INK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K-POP 콘서트이다. 올해는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pleS(트리플에스), 8TURN(에잇턴),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Yves(이브), POW(파우), VVUP(비비업) 등 국내 정상급 K-POP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되었다. 공사는 공사 파트너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아시아나항공 등 유관기관 협업과 INK콘서트 홈페이지 예매를 통해 1만 2천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INK콘서트 최초로 일본 2위의 종합 통신회사 「KDDI」와의 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