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은 지난 10일 북도면 신도분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미래세대의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구변화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소속 전문 강사가‘행복한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 인구감소 ▲ 행복한 가족과 다양한 가족 ▲ 가족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에 대한 눈높이 교육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모든 세대가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인구위기 극복의 시작으로 옹진군 미래세대에 대한 인구교육은 인구 문제 극복에 꼭 필요한 요소”라며 인구교육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옹진군은 신도분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9일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청사 내에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근정 안전산업국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군민 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활용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공직자 스스로 안전 위험 요인 등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화군은 매월 ‘안전 점검의 날’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강화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 안방공연 ‘노인맞춤 장기자랑’이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안방공연 ‘노인맞춤 장기자랑’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의 활기찬 삶을 위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잠재력, 재능 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난 8월 장기자랑 참가자를 모집해 총 8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약 2주간 연습하고, 작품을 준비해 생활지원사를 통해 작품을 제출했다. 노래, 오르간 연주, 장구, 일본어 회화, 공예, 그림, 뜨개질 등 총 20가지의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뽐냈으며, 이 중 5명을 최우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가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상장을 읽어드리고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장기자랑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재능, 흥미를 다시 한번 발견하니 삶에 활력소가 됐고, 기회가 없어 숨겨만 두었던 재능을 안방공연을 통해 뽐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외에도 강화군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일상 속 재미를 찾아 활기차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오! 해피데이, 스티커 컬러링북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 중
[매일뉴스]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7일 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악, 기악 2개 분야로 구성되고 일반부, 학생부, 단체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38명(173개팀)이 참가했다. 9월 2일 온라인 사전 심사를 거쳐 행사 당일 본선과 결선에 총 69명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어린이부도 별도 진행했다. 대회 결과 성악 명창부 황승환 씨(국회의장상)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은 성악 단체부 오옥순 외 10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상했으며, 각 부문별 총 31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화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우리 전통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이 되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하재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추석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9월 중 민선 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들이 운영하는 단체이다. 매월 정기회의 등을 열고 시와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시와 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양대교 환경 및 경관 개선 요청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 확대 요청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건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일반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건의 ▲2025년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증액 지원 요청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인상 및 확대 지원 요구 등 총 11건의 군․구 협의사항과 당월 건의사항에 대한 시의 검토 결과 등을 논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군수․구청장님과 정무부시장님의 계양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10개 군․구의 상생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정력을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가 지난 7일 녹청문화공원에서『제4회 청라1동 주민총회 및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총회는 한 해의 주민자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과 시범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청라1동 주민총회는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매년 주민총회와 명랑운동회를 함께 개최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주민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감사보고, ▲내년도 자치계획안 보고, ▲올해 시범사업 경과보고, ▲내년도 시범사업 소개, ▲주민투표 결과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투표를 마친 뒤 결과발표 전까지 집계하는 동안 가수 한경일이 축하공연을 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주민총회 투표에는 총 1,414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청라1동의 2025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우리마을 굿즈 청소년 스타트업 ▲아름다운 동행Ⅱ ▲청라1동 꿈나무들의 무대 미술대전 ▲푸른 지구 건강한 삶)들은 4개 사업 모두 주민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내년도 청라1동 주민자치회 주도사업으로 무사히 시행될 예정이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라맘스 아나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9월 6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제21기 2024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유정학 협의회장) ▲8.15 후속 조치 업무보고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협의회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의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서구협의회는 하반기에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 평화통일공감 강연회, 청소년 평화통일 대화 등 다양한 통일활동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매분기 자문위원의 의견을 종합해 의장인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정책건의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3분기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자체회의에서는 협의회 활동현황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0일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소 지도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의 기본적인 정보만 제공돼 주민들이 재고 현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원하는 종류의 종량제봉투, 폐기물 스티커 등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단은 누리집 지도 검색 기능(종량제봉투 판매소 찾기)을 도입해 주민들이 집 근처 판매소를 쉽게 찾아보고, 실시간으로 종량제봉투 입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종량제봉투를 구매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사회복지 특별 민원 응대 및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민원의 현황, 특별 민원 대처 및 응대 요령과 함께 감정노동으로 지친 마음 치유하기 위해 ‘컬러로 알아보는 나의 심리상태’ 및 ‘퍼스널 컬러 힐링’ 등으로 진행됐다. 남동구는 사회복지 분야 특별 민원 응대 교육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관할 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한 복지상담실 안심벨 사업, 볼펜형 녹음기 및 웨어러블 캠 배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특별 민원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와 색깔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뿐 아니라 정당한 공무수행을 위한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률 증가에 맞춰 무분별한 방치 등 사회적 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 (PM) 주차구역 스마트 위치정보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는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위치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정보는 ▲남동구 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위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인천 내 영업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업체 콜센터 정보 등이다. 남동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표시된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스마트 위치정보 지도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한편,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방치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조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한 운행, 바른 주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옥련1동(위원장 허성호·백영실)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박인규)에 이웃돕기 후원금 각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4월 옥련1동에 매달 20만 원의 정기후원 약속과 지난달 옥련2동 저소득 탈북민 후원물품 기탁 등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벌여왔고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옥련중앙교회 측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허성호 옥련1동장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지역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도움이 절실한 복지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오는 24일 구청 별관 2층 연수청년자리에서 청년을 위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블로그와 퍼스널 브랜딩’ 청년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청년자리 ‘청년특강’은 ▲명품 스피치 특강, ▲대기업 현직자 특강,▲ 슬기로운 전월세 생활 특강,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청년 금융 기초상식’에 이어 다섯번째다. 40명의 청년과 대학생을 선착순으로 초청해 ▲디지털 노마드의 SNS 포스팅 및 수익창출 전략, ▲퍼스널 브랜딩과 지식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 부터 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인천청년포털 연수청년자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하거나 연수청년자리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청년자리에서는 청년들의 수요에 맞춰 유익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어질 프로그램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가 저소득 청·장년(만 19세 부터 49세)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사회적 고립군을 선제적으로 발굴 관리하는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선다.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청장년의 사회관계망 단절 등을 예방하고 조사 결과를 내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적극 반영해 지원 사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연수구는 최근 급속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생활 실태를 파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 53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가 ▲1인 가구의 실태(인적 사항 등) ▲고독사 위험 수준(사회적고립도, 가구취약성) ▲정책욕구 ▲복지서비스 지원(도움) 매체 등 총 20개 항목을 직접 조사했다. 이는 가구형태 변화, 실직, 관계망 단절 등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사회적 고립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정확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연수구 1인 가구 비율이 최근 5년 새 4.4% 증가한 전체의 31.2%로 이중 청·장년층이 절반이 넘는 54.26%를 차지하고 고독사
[매일뉴스]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만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만석동 행정복지센터의 장소 협조를 받아 급식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설렁탕 정식을 제공했다.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재료 손질부터 설거지까지 전반적인 활동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은희 자원봉사자는 “이틀 내내 사골을 우렸는데, 다들 맛있게 드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나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궂은 날씨 속에도 활동에 참여해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설렁탕을 드시고, 남은 2024년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