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7월과 8월, 청년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평생교육 ‘청년 인생·커리어 설계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 인생·커리어 설계학교’는 인천 중구의 2023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 스스로 ‘나’를 발견하고 미래를 체계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2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1그룹은 오는 7월 3일부터 17일까지 영종1동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2그룹은 오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운서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3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강점과 흥미, 선호도를 바탕으로 삶의 목표와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그에 맞는 직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추진방식은 학습자를 대상으로 개별 진단을 사전과제로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코치진이 학습자 특성에 맞게 커리어 설계를 위한 컨설팅과 피드백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이어 과정을 이수하면 개인별 비전과 실천계획이 담긴 캐리커쳐와 만다라트를 그림 작가가 제작하고, 이를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굿즈로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일뉴스] 올해 들어 영종1동의 인구가 5만 명을 돌파한 것과 관련,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가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역 발전과 생활 인프라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8일 영종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영종1동 인구 5만 번째 전입자 축하 행사’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 이광만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 선수경 영종1동장, 주민 등이 함께했다. ‘영종1동’은 영종국제도시 동부에 있는 행정동으로, 영종하늘도시 조성 등 도시개발 활성화로 높인 인구 증가율을 보이며, 영종국제도시는 물론 인천 중구 지역 인구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영종1동의 주민등록인구는 총 5만283명(5월 말 기준)으로, 인천 중구에서 5만 명이 넘은 유일무이한 행정동이 됐다. 특히 인천 내에서도 5만 명 이상 행정동은 영종1동과 서구 아라동(5만6,575명) 등 총 2곳으로 드물다. 5만 명을 넘은 시점은 올해 5월로, 2018년 1월 영종동 분동 당시 약 2만5,334명이었던 인구가 2019년 1월 2만9,322명, 2020년 1월 4만878명,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수련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1회 정기 아카데미 강연회’의 참석 희망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인문학 등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기 아카데미의 하나다. 90년대 대표 댄스 그룹 클론의 가수 강원래 씨를 강사로 초청, ‘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삶의 원동력 회복과 장애인식 개선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중구 구민으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선착순 사전 등록을 우선으로 홍보물에 기재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이번 강연회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와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이번 강연회를 시작으로 육아·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 아카데미를 개최해 청소년의 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지식 함양과 심신 힐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의 최적지는 영종국제도시를 포함한 인천”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요청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반도체 특화단지의 성공은 한국 경제의 생존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국가 전반적 관점에서 세계 어느 곳과 경쟁해도 이길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춘 지역을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약 110만 평 부지의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 구청장은 “영종 3유보지는 공항·항만 등과 인접해 수출에 유리하고, 인근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 관련 기업 1,300여 개가 있다. 또, 영종에는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있는 등 입지가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도권 등 전국 첨단기업과 인프라를 세계 시장과 연결할 수 있는 요충지이고, 경제자유구역이라 투자가 수월하다. 복잡한 행정절차가 불필요해 지금 바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3유보지의 이점을 부연했다. 끝으로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들어설 이유는 차고 넘친다. 중구는 특화단지가 인천과 한국 경제를 책임질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성을 추진 중인 ‘항공정비(MRO)’분야 전용 산업단지로 올해 4월 이스라엘 ‘IAI’로부터 화물기 개조사업의 첫 해외 생산기지 유치를 끌어내는 등 글로벌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의원, 김광호 의원, 손은비 의원, 그리고 김정헌 중구청장이 함께해 항공정비 산업 현장을 시찰하며 중구 MRO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1,100여대의 항공기가 이착륙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00만 명의 이용승객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중추공항”이라며 “따라서 시간 제약 없이 항공기의 정비소요 시간과 비용을 가장 경제적, 효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곳이며, 인력수급, 근로자 정주여건, 항공 정비부품 수송을 위한 육해공 물류 여건을 고려할 때 항공정비 산업의 최적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7일 영종 용궁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능해 주지스님, 신성영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함께 부처님 오신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함과 동시에 ‘이기심을 위해 정의를 등지지 말라’고 하셨던 부처님의 말씀을 되새겨서, 서로를 보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중구의회도 불교의 자타불이 사상과 같이 서로가 하나 되어 어려움을 나누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국제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구민들과 논의하고자 마련한 민선 8기 첫 야간 공론장‘별빛반상회’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31일 중구에 따르면, ‘별빛반상회’는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이나 민원 등을 빠르게 해결하고자 민선 8기에서 처음 도입한 주민 소통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퇴근 시간 이후로 행사 시간을 잡아 평일 오전·오후 행사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학생들이 많이 동참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이렇다 보니 당초 계획보다 30분 정도 늦게 행사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참석 주민들은 ▲구읍뱃터, 씨사이드파크 등 부족한 주차장 조성 ▲대중교통 운행 활성화 ▲영종지역 내 도로 정체 구간 등 구조 개선 및 도로 개설 ▲도서관 및 학교부지 확충 ▲노을빛타운 등 용유지역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요청 등 다양한 현안을 김정헌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한 관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6일 복사골 경로당에서 열린 경로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윤효화,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들과 배준영 국회의원,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취임식에서는 이예지 씨가 복사골 경로당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정동준 부의장은 이예지 신임 회장에게 복사골 경로당을 잘 이끌어주기를 당부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증진이 최우선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5일 “2023 무병장수 기원 사랑의 효도잔치” 행사에 참석해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윤경원 중구 새마을 회장, 류한상 협의회장, 강영숙 부녀회장 외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이 자리를 통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생활 속에 웃어른을 공경하는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중구의회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23일『무의대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은 무의도를 찾는 많은 인파로 발생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시범 운영기간이다. 이번 준공식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강후공 의장은 “최근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무의도가 전국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무의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큰무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도 부족한 주차장과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조성이 완료된 무의대교 공영주차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분들이 무의도에 찾아오고 주민 여러분의 편의도 한층 개선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수도권 대표 휴양관광 명소인 ‘왕산해수욕장’의 연안 침식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를 위해 중구는 18일 왕산해수욕장에서 ‘침식대책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동현 왕산해수욕장 번영회장, 시 및 구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 왕산 해변 모래 유실 현상에 대한 보고 후 용역 수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최근 왕산 해변의 모래가 지속 유실되는 등 해변 침식이 심화함에 따른 것으로, 정확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왕산 해변은 그간 겨울에는 모래가 북쪽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여름에는 다시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며 모래사장이 유지됐지만, 최근 이 같은 자원 복원력이 상실돼 심할 때는 물속 바위까지 드러나는 상황이다.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측량, 수치 모형실험 등을 통해 침식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모래 유실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침식 저감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게 된다. 중구는 용역을 통해 도출된 대안을 바탕으로 침식 저감 대책을 수립한 후, 해양수산부에 '연안정비기본계획' 반영
[매일뉴스] 중구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반도체 특화단지 영종국제도시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세계적인 물류 교통망을 갖추고 최고의 기업환경과 뛰어난 정주환경을 지닌 영종국제도시에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서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시스템반도체의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340조를 투자하기로 하고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추진계획을 지난해 12월 발표했다. 인천은 후공정 분야 및 글로벌 반도체 장비 분야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포진해 있고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 총 수출액의 약 30%에 달하는 116.7억 달러를 달성해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혁신자원과의 융합으로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라고 할 수 있고, 그중에서도 세계적 물류의 교통망과 최고의 기업 정주환경을 갖춘 영종국제도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대상지로 최적의 장소임에는 틀림없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반도체 특화단지 영종국제도시 유치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역설하며 ‘산업통상자원부는 영종국제도시 내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할 것’과 ‘인천 중구청은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영종국제도시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지난 11일 을왕리해수욕장 등 관내 해수욕장 3곳에서 ‘선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한 릴레이 결의대회 및 정화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상인, 관계 공무원 등이 다 함께 모여 아름답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하나개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왕산해수욕장 3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마을주민, 해수욕장 번영회, 부녀회, 소상공인회 등 유관 단체들이 참여, ‘남녀노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양심적이고 친절한 해수욕장 조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근절, 호객행위 근절, 질서 및 위생 관리 확립, 상가 앞 청결 행위 선도, 친절도 향상 등 깨끗하고 활기찬 해수욕장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특히, 해수욕장 번영회와 상인들이 참여, 주차방해 및 바가지요금 등을 근절함으로써 부정적 이미지 개선 등 자정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결의행사 후에 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통해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양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릴레이 결의대회에는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항공산업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산업 분야 기업 6개 사가 참여해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직무는 기내 청소원, 조리사, 지상조업,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등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10시부터 ㈜조은시스템, ㈜에이젯파트너스, ㈜FNC 3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14시부터 아시아나에어포트㈜,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잡스영종 중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항공산업 분야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산업 채용 시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맞아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어버이 은혜를 기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 김세원 중구 노인복지관장, 박길정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가 부모님의 가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라온 만큼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자녀들로서 마땅해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중구의회 의원 전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