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올해 28회를 맞는 부평의 명물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7일~29일까지 3일간 부평역과 부평시장역을 잇는 부평대로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을 예정이다.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를 주제로 한 이번 부평풍물대축제는 두드리고(beat)·놀고(play)·즐기는(fun) ‘가장 우리다운 축제, 가장 한국적인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전통과 창작을 잇고, 지역과 세대를 이어 부평의 풍물이 세계로 나아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주제처럼 부평의 지역적 정체성과 풍물의 예술성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새로워진 거리 축제가 열린다. 특히, 기존 전통축제에 더해 처음으로 해외 전통공연까지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브라질의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이 개막공연에 함께하며, 아프리카 ‘타악’이 폐막공연을 장식해 축제 끝자락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난 21일 삼산동 도드리 공원에서 부평풍물 기원제로 행사 예열준비를 마친 ‘부평풍물축제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날 신트리공원
[매일뉴스]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대표의원 소병훈, 연구책임의원 용혜인·허영)은 25일(수)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정의로운 전환과 기본소득-에너지전환의 공공성 확보와 분배의 재구성> 토론회를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기본소득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단체, 노동조합, 협동조합 등 각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공공성과 분배정의를 확보하기 위한 실효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햇빛바람연금 등 기본소득과 에너지 정책의 결합을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는 정책 대안이 중심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정의로운 전환과 기본소득-에너지전환의 공공성 확보와 분배의 재구성> 토론회에는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대표의원인 소병훈 의원, 연구책임의원인 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자는 김교성 기본소득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 대표의원인 소병훈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는 탄소 배출 감소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불평등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중요
[매일뉴스] 국민의힘에서는 인천에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인천시만 단독으로 예산정책협의회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국민의힘-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를 10월 2일(수) 14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개최한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당이 인천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단독으로 개최하는 이유는 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신도시 개발과 구도심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데 비해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서해 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인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설치, 인천형 출산정책「1억+ i dream」국가정책 전환,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국제도시 연장, 인천발 KTX 적기 개통 등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이 많은 만큼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인천시의 건의 내용을 토대로 세밀하고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강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예산정책협의회 이후에도 인천을 글로벌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인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숙원 사업 해결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 9. 25
[매일뉴스] 인천시가 25일 배송서비스 시연회를 시작으로, 옹진군 섬 지역 드론 생활배송서비스가 본격화했다. 25일 12시, 소야도 선착장의 배송거점을 출발한 생활물품(식료품)이 8분 후 소야2리 경로당의 배달점까지 안전하게 배송됐다. 시연회에는 국토부, 인천시, 옹진군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첫 드론 배송을 축하했다. 인천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배송 상용화) 공모에 선정돼 섬 지역 생활물품 배송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배송거점은 총 3개 소로 △소야도 선착장(소야리 598-2 인근) △대이작 바다쉼터(이작리 760-13) △자월도 캠핑장 인근(자월리 1089-7)에 위치하며, 섬 지역 현황에 맞게 유휴시설을 활용해 드론배송을 하지 않는 기간에는 주민쉼터로 사용하는 등 섬 주민과의 상생을 꾀했다. 주문자가 물건을 수취하는 배달점은 소야도 1개소, 덕적도 6개소, 문갑도 1개소, 굴업도 1개소, 영흥도 1개소 등 총 10개소다. 섬 지역 드론 배송서비스는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필수품 구매 편의를 지원하는 것으로, 덕적도·소야도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10월 2주부터 자월도, 대이작도, 문갑도, 굴업도까지 순차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위원장 석정규)가 인천 청년 주간 및 ‘제5회 인천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 및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25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청년특별위원회는 지난 21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청년 기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청년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동참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22일부터 23일까지는 지역 내 외국인 교환 학생을 초청해 강화군 일원에서 인천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교환 학생들과의 다문화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정책 및 다문화정책에 대해 교환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과 소감을 듣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 됐다. 이어 24일에는 지역 내 청년 공간 현황과 청년 공간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유유기지 인천, 계양청년마당 등을 방문해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타 시도 우수 사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민선8기 구청장 취임 이래 계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천 서북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중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필요한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상위계획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하였으며, 현장에서는 계양역 혼잡도를 직접 체험하는 등 안팎으로 철도망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장 타당성 검토용역은 계양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대표적인 노력의 산출물이다.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양테크노밸리에 S-BRT 대신 철도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하여 인천시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하였고, 그 결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는 안을 확정하는 등 계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효율적인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장홍대선을 박촌역까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가 차이나타운 연경(대표 장군유)이 짜장면 밀키트를 인천 관내 취약계층 1,010세대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경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2013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2월에도 짜장면 밀키트 2,020팩을 기부한 바 있다. 짜장면 밀키트는 인천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10세대에 전달되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기부해주신 짜장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맛있는 한끼가 될 것”이라며 “연경이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IFEZ 입주기업과 인천 스타트업 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13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혁신성장 플랫폼’을 2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이리스코리아, 강운공업,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월드헬스시티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조지메이슨대, 한국뉴욕주립대 등 유관기관·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IFEZ 혁신성장플랫폼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2024 부스트 스타트업’에 참여한 인천 지역 스타트업 대표 7인을 초청해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꾸며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직원,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널 토론,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방안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석 청장도 참석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패널 토론에 참석한 스타트업은 지난 8월 미국 트랙을 통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4 한미과학기술대회(UKC 2024)’에 참가하
[매일뉴스] 국민의힘의 243회 본회의장에서 행태는 국민의힘 내부 자리다툼과 욕심으로 인해 시의회 파행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시민들께 고개도 못 들고 있어야 할 처지에 뻔뻔하게 동료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온갖 독설을 퍼 붓는데만 혈안이 되어 흡사 비린내 나는 시궁창을 연상시켰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살리고 원구성을 할 진정성은 있는가? 그저 민주당 의원들의 적법한 의정활동을 폄훼하고 모든 것을 민주당 탓으로 돌리기 위해 헐리웃 액션만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추석 직전, 국민의힘은 원구성 제안이라며 카톡으로 몇 줄 보내 놓고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민주당 사퇴하라’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하여 추석 밥상에 올렸다. 답을 묻지도, 기다리지도 않고 마치 민주당이 답이 오지 않기를 바란 것 같다는 의구심마저 든다. 243회 본회의 역시, 국민의힘 김현주 의원의 맥락 없는 5분 발언은 교섭도 충실히 못하는 국민의힘 자기 반성은 하지 못할 망정, 야당인 민주당을 비하하며 국정에 여념이 없는 현직 국회의원에게 말도 안되는 파행의 원인을 묻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으며 동료의원을 모욕, 명예훼손 발언을 하였다. 카톡으로 하는 제안, 본회의장에서 온갖 막말과 독설을 퍼부은 후 하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지난 24일 인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부모님과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저출산 문제와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고, 인천 서구를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이전 개원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각종 지원항목에 대해 학부모 및 어린이집 원장님과 공유하며 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다.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3명(대표의원 유은희·심우창·이한종)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2명(서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준자, 행복늘봄회 회장 고준위)과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서구 육아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핵심은 보육 환경이다“며 ”이번 기회에 학무모와 어린이집의 현실을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나은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인천 로컬브랜드와 함께하는 ‘2024 제물포 웨이브 마켓’ 2회차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지역 내 로컬브랜드 성장 및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7월 1회차를 시작으로 이번 9월 2회차가 개최된다. 3회차는 11월 2일(토)~3일(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66개의 인천 로컬 브랜드가 참가하여 커피, 디저트, 주류, 도서, 소품, 가구, 주얼리, 수공예품,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판매부스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옛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의 도슨트 투어, 상상플랫폼에 리듬을 가득 채우는 DJ 공연과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 복불복 제자리 탁구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제물포 웨이브 마켓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으로 원도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5월 인천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신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갈 개항장 일대
[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옹진군 섬으로 MZ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아프리카TV(대표이사 정찬용)와 대이작도 관광 활성화 및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 간 협력은 라이브 소셜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낚시와 연계된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을 컨셉으로 대이작도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보 콘텐츠는 주로 20~40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프리카TV의 주력 콘텐츠인 게임, 스포츠, 생활체육 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현재 플랫폼 사용자의 약 80%가 이 연령대에 속해 있어, 이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이작도의 특색을 살린 ‘선상낚시’와 ‘풀등체험’은 이번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특히 인기 BJ 오메킴, 오리, 향이, 도맑음이 참여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대이작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특유의 콘텐츠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이작도의 자연경관과 낚시 체험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팬들은 방송을 통해 B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이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중 비산재를 전국 최초 재활용 처리기술을 확보해 눈길을 끈다. 공단에서는 일상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하여 송도, 청라 등 총 3개소에서 일일 1,050톤(t)의 처리용량의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반입되는 생활폐기물은 850~1,000℃의 열로 소각처리 된다. 소각이 완료되면 대표적으로 남는 폐기물이 바닥재와 비산재이다. 바닥재는 완전 소각 처리된 잔재물로 전량 건축 벽돌이나 보도 블록을 만드는데 재활용하고 있다. 비산재는 말 그대로 연소과정에서 매우 미세한 가루 형태로 공중에 떠다니는 재이다. 비산재는 연소실 출구로 배출되는 연소가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대기오염을 방지시설인 반건식 반응탑, 반응식여과집진기 등 전량 포집된다. 이때 포집된 비산재에는 일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 지하수 및 토양오염 등 우려가 있고 철근 부식 및 강도저하 유발 등으로 건축자재로 사용 불가하여 지정폐기물로 분류되어 22년이상 매립 처리 해오고 있었다. 공단은 최계운 이사장의 경영방침으로 2026년 수도권지역 직매립 금지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대비하기 위해 자체 발생 폐기물 100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24일 전국청년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의 불꽃이 희미해지고 있다"며 청년 의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년들이 정치의 주역으로 나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모 후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진짜 젊은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청년 당원들이 정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청년정책광장을 통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활발한 의견 교류를 촉진하고, 청년 정치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년위원회가 민주당의 중심이 되고, 청년 당원들이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시대'를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모경종 후보의 출마 선언은 청년 정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 손범규 시당위원장과 김미연 기초의원협의회장 등 10명의 기초의원은 금일(9.24) 13시에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자 사무실을 방문하여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 있지만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두가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 내자”며 승리를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미연 기초의원협의회장은 “인천 소속 기초의원들이 계속해서 강화를 방문하여 박용철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강화를 방문하여 응원을 위해 방문해주신 손범규 시당위원장님과 기초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두차례 경선을 거쳐 선출된 만큼 최선을 다하여 꼭 당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도 금주 중으로 강화군에 정당선거사무소를 마련하여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