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가 인천지역 내 생활숙박시설 개선을 위한 정책지원 방향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4일 건교위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성균관대 김지엽 교수(발제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박과영 연구위원, 힐스테이트 송도스테이에디션 김민호 입주자협의회장, 경인일보 한달수 기자,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 조항만 개발계획총괄과장, 인천시 건축과 김동찬 건축계획팀장, 인천경제청 도시건축과 김상규 팀장(이상 토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생활숙박시설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대중 위원장이 개최한 이날 토론회는 생활숙박시설의 용도변경과 관련 법적 문제,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정책지원 방향의 필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선 이날 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지엽 교수는 “생활숙박시설은 주거와 숙박의 모호한 경계지에 있어서 중앙과 지자체가 해결책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지금의 문제를 용도변경과 일부 지역의 특혜 시비를 넘어 다양한 주거 양식 변화로 인정해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과 같은 준주택으로 제도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책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국제도시 내 공원 두 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10월 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착공한지 3개월여만에 미추홀공원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을 완료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송도국제도시 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미추홀공원(연수구 해송로 59)과 랜드마크시티 3호 근린공원(송도동 326번지)에 폭 2m, 연장 약 400m 내외로 황톳길이 설치되었고,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난간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인천경제청은 황톳길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부터 시민과 수십여 차례 현장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세족장, 신발장, 그늘막, 의자, 황토체험장, 퍼걸러, 안전난간 등의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맨발 황톳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6일(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강화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인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을 비롯해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한승희 강화군의회 부의장, 박승한·최중찬·고복숙 군의원들과 강화군의 기관 단체장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정책간담회에 앞서 송언석 기획재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에 직접 와 보니 알게 되었다. 강화 교통 문제가 심각한 것을 오늘 직접 체험했다”면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어떤 방식이든지 제가 역할 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도 인사말에서 “강화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자리를 특별히 마련해 주신 송언석 위원장님께 깊이 감사한다”면서 “강화군민의 숙원사업이 시원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 통 큰 지원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인사말 이후 박용철 후보는 강화발전을 위한 5가지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박 후보는 현안보고를 통해 강화군의 주요 현안으로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
[매일뉴스] KT에서 휴대폰 사용시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데이터 양이 남아있음에도 모두 소진했다며 속도를 제한한 사례가 발생했다. KT는 최초 이용자에게는 거짓 해명을 했다가 이후 과기부에서 조사를 시작하자 문제를 인정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갑, 국회 과방위)이 6일, 과기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KT는 데이터를 다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휴대폰 인터넷 속도를 제어하는 일명 QoS를 적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기부 조사결과 3월 ~ 7월까지 총 826회선이 피해를 입었다. 기간을 더 늘려 조사를 한다면 피해자가 수천명에 이를 수 있다. KT는 최초 이용자 탓을 했을 했다. 실제 사례로 노종면 의원실 보좌관 이시성씨는 해당 현상을 겪고 KT고객센터에 문의했지만 KT는 인터넷 설정을 바꿔라, 장소 문제일 수 있다, 단말기 문제일 수도 있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후 노종면 의원실은 일반 피해자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국회 과방위 서면질의를 통해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과기부 조사를 요청했다. 과기부 조사가 진행되자 KT는 입장을 바꿔 과금 솔루션 버전업을 적용하면서 데이터 발생한 문제라며 피해자들에게 5천 원 상당의 요
[매일뉴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4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시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브롤스타즈, 발로란트, FC ONLINE 24 등 총 4개 종목에서 총상금 650만 원을 놓고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인기 래퍼 ‘에이체스’의 개막식 축하공연과 함께, ‘이스포츠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인기 프로게이머 ‘팀 I AM’(1일 차)과 ‘프린스’(2일 차)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e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이벤트(icnschool.co.kr)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 추첨을 통해 모니터 및 헤드셋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인천 이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학교 e스포츠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2024년 여성안심드림(Dream)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4일 인천부평아트센터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2차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드림 멘토링’ 사업은 성폭력·가정폭력 등에 따른 피해아동과 여성 및 가족 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피해자들의 심리적 외상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단법인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사업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내 여성권익시설 전문상담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1:1 결연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2차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에는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중간 성과 보고와 함께 ‘향과 힐링이 가득한 우리의 시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드라워플라워 캔들 만들기’와 ‘힐링 손마사지’ 체험 활동을 통해 멘티들은 멘토와의 친밀감을 쌓고, 정서적 치유와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성실하게 멘토링 활동을 수행한 우수 멘토와 멘티 6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매일뉴스] 인천시는 인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교육 및 모니터링 사업’을 11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4일부터 부평4동을 시작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주민 주도의 인적 자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지원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156개 읍면동 중 20개 읍면동 협의체를 대상으로 약 200명이 참여하며, 이 사업은 향후 점차 확대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시민의 안심 복지 실현에 한층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주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과 역할, 2024년 인천시 협의체 지원 계획 및 운영 이해’로, 서정대학교 최길자 교수와 유지상 인천행정동우회 교육지원센터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읍면동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꾀하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사회의 현주소와 복지정책 방향을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군·구 간 실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많은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9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제60회 시민의 날 주간을 맞아 인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오프라인 이벤트인 ‘건강도시 인천! 달려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시는 인구 300만 명을 돌파하고 경제 규모 100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이러한 발전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인천시 공식 SNS 채널의 역할을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천시청 애뜰광장과 인근 중앙공원 3km 구간을 무대로 수준별 그룹(20~30명)으로 나누어 러닝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부상 방지와 안전한 러닝을 위해 전 육상국가대표 출신 러닝강사의 지도를 받고, 요가와 코어 필라테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체계적인 준비운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도심형 달리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인천시
[매일뉴스]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혁신 성장을 위해 올해 마지막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자금지원을 분기별로 실시해 기업들이 필요할 때 적시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변경하여 신청을 받았다. 다섯 차례에 걸친 지원 공고 후 신청 서류 미비 및 지원 조건 미충족에 따른 남은 잔여 자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마지막으로 지원을 진행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일환인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이며, NH농협은행 500억 원, 신한은행 700억 원, 그리고 15개 은행에서 총 2,200억 원을 포함한 3,4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 8월 연구개발(R&D) 사업예산 삭감에 따라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기업의 사업화 및 운전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R&D 융자 지원 특별자금’의 신청이 폭주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가로 75억 원을 확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규모는 25개 사에 총 75억 원이며, ▲업체당 최대 3억 원 ▲2년 만기 일시 상환 ▲고정금리 2.8%로 제공
[매일뉴스] 인천시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유일의 치안 및 보안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와 경찰청(청장 조지호)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며, 2019년 인천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제전시협회(UFI)*의 인증**을 획득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전시회 개최지원 사업’에서 4년 연속(2020년~2023년) 우수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 국제전시협회(UFI, Union des Foires Internationales)는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해,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 ** UFI 국제인증 획득 조건 ‧ 최소 2회 이상 개최 ‧ 해외 직접 참가업체가 전체 참가업체의 최소 10%, 해외 참관객이 전체의 5% 이상 ‧ UFI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전시장 사용면적, 참가업체, 참관객 데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5일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 일원에서 ‘제30회 계양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사회단체, 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구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연과 가을음악회 등 기념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민의 날 기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올해 구민의 날 기념 표창은 사전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런 계양구민상 7개 분야(▲사회봉사 최세원, ▲모범가정 서혜정, ▲문화․예술 김현수, ▲체육 백헌수, ▲교육 김은영, ▲지역 발전 명임숙, ▲특별 박성수)와 친절으뜸공무원상, 모범구민상, 모범시민상이 수여됐다.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계양구의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염성시의 기예단 공연에 이어, 브라질한국무용협회의 브라질 쌈바공연 및 한국무용 협업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다. 가을음악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8팀(인순이, 박정현, 김범
[매일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토) 박용철 후보와 함께 강화군 교동면 대룡시장과 내가면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에는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원내 지도부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심재돈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 등 인천 지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들이 대거 동행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을 방문해 민생물가를 점검하고 시장민심을 청취했다. 추 원내대표는 교동면 대룡시장과 외포리 젓갈시장 상인들과 만나 “유정복, 추경호, 배준영, 박용철이 하나 되어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추 원내대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동시장 교통혼잡 해결, 주차공간 확대를 국민의힘이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여당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박용철 후보의 시장 활성화 공약 이행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박용철 후보는 인천시 예산을 다룬 전문가”라면서 “제가 박용철 후보와 힘을 합쳐 교동검문소 차량정체 문제 해소와 민통선 조정을 통한 규제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철 후보는 “고금리‧고물가로 장사하시는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좀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월 5일 오전 11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를 지원하기 위해 강화를 방문했다. 이재명 대표는 최근 대남방송 피해 소음지역을 먼저 방문, 평화전망대에서 더불어 민주당과 한연희 후보의 정책 협약식에 참석한 뒤 11시 30분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지원 유세전을 가졌다. 이재명 대표는 유세 연설에서 “강화군에서 계속 같은 당 군수, 국회의원 뽑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바꿔서 일 강화군민 위해 일 잘할 사람을 뽑아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군민의 대리인 정치인이 잘못하면 책임도 묻고 감시도 해야 한다. 이번이 바로 기회다. 새롭게 바꿔서 일 잘 할 한연희 후보를 뽑아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연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의 발전과 한연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 걸음해 준 이재명 대표에게 감사를 표한뒤, 강화군민과 지지자, 당원들에게 이재명 대표와 국회가 당차원에서 강화발전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위원회에서 협약을 맺고, 지원하고 있다. 한연희 공약은 이미 이뤄지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한 뒤 “다른 후보들과 달리 착실히 준비해 온 강화군수를 믿고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연희 후보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5일(토)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복지공약이다. 박용철 후보가 발표한 ‘어르신이 편안한 내일’ 공약은 ▲어르신 교통복지 확대 ▲병의원 의료지원 강화 ▲생활민원 지원서비스 제공 ▲어르신 일자리 지원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어르신 복지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는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서비스를 택시 이용까지 확대(어르신 무상교통카드 여객선 이용까지 확대) ▲어르신 병원진료 동반 서비스 실시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준공공형 강화의료서비스 구축(지역거점병원 지정 지원) ▲어르신 일자리 지원 확대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확대 운영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및 장애인회관 신축 ▲스마트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및 양방향 소통프로그램 강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연립 등) 노후시설 개선사업 지원 확대 ▲강화군민의 날‧면민의 날 매년 개최 및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박용철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강화군 전체 인구에서 고령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어르신 복지정책의 수요가 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0월5일 11시 30분 강화군 송해면 평화전망대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성준 국회 정책위의장과 <강화군 기본사회 실현과 미래비전을 위한 6대 패키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한연희 후보와 협약식을 가진 더불어 민주당 협약서에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국가, 국민의 행복이 보장되는 국가를 만들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과 기본소득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강화군수 후보 한연희는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고, 군의 미래 비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정책을 함께 추진할 것을 국민 앞에 약속한다’로 되어있다.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역화폐) 25년부터 3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상품권)를 발행하여 소비지출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생산과 유통을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자립화를 지향한다. 2. (지역경제) 강화남단을 말(馬)산업 유치 및 종합테마파크로 조성해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의 재정력 확충 등 지역사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