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남식)는 지난 4일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작업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번 작업에서 선두리 일대와 동검리 일대 약 1km 구간의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켜 위해를 일으키는 식물 퇴치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남식 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길상면의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31일, 강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 강화군 채용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알선 및 상담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1:1 면접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를 원하는 구인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032-934-3088, 3098)로 문의하면 된다. 구직자들은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한 후 방문하면 된다. 본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면접 수당 지원, 구직 스트레스 상담 및 구직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형태의 취업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사전 준비가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한 현장 이력서 작성과 기업의 현장 채용관, 취업 컨설팅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및 유관기관의 정책 홍보뿐만 아니라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 외에도 면접 참여자들에게는 선물을 증정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웰컴 음료도 마련돼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우영환) 서구·연희 청소년센터가 청소년포상제를 통한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장을 적극 돕고 있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자기계발・신체단련・봉사・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성장을 돕는 자기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서구청소년시설은 지난 1월부터 “청소년포상제(국제형・자기도전형)”를 운영하고 있다. 두 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인천대공원 인근 상아・관모・소래산 일대와 공원 캠핑장에서 국제청소년포상제 동장 청소년 4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포상제 연합 탐험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은 해당 기간 동안 자전거 트레킹, 등산, 캠핑, 숙영 등에 참여하면서 각자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배워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협동심을 배울 수 있었다. 이유미 서구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포상제가 청소년들에게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도전·성취하고 새로운 지식 습득 할 수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의 임직원들의 모임인 눈덩이봉사단은 지난 10월 8일(화) 서구지역아동센터 지역협의회에게 300만 원 상당의 ‘희망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이 후원한 물품들은 협의회 산하 30개 지역아동센터들과 800여 아동들이 참여하는 문화축제 행사 진행에 쓰여질 예정이다. 공단은 협의회와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서구지역아동센터 30개소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사랑 행복공동체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생명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2024년 올바른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계양구는 2022년 인천시 최초로 반려문화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올해 3년째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작품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슬기로운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 및 유기 방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올바른 반려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소재가 가능하다. 향후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미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계양구청 1층 홀에서 전시회를 열고 계양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은 계양구청의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학교별․개인별로 계양구청 지역경제과 동물보호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매일뉴스] 인천 계양국제어학관(관장 문일순)은 지난 3일 계양아라온에서 개최된 ‘2024년 구립도서관 책축제-책빛따라 아라온’ 행사에서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책 축제로 마련됐다. 축제는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계양국제어학관은 ‘책벌레의 모험(Bookworm Adventures)’을 주제로 2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책과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먼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장면을 재현한 배경으로 특수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마치 책 속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참여자들은 황금티켓을 찾는 이벤트를 통해 책 속의 찰리와 같은 모험을 경험하고, 이벤트 상품을 받아 가는 기쁨을 누렸다. 또 다른 부스에서는 영어로 작성된 명언을 책갈피로 소장할 수 있도록 ‘영어 명언 책갈피 만들기’가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원어민 선생님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1인 중장년가구를 위한 ‘홀소리 어울림’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달은 외부 활동이 적은 참여자들을 위해 인근 공원을 산책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참여자와 협의체 위원이 다함께 걸으며 신체활동을 하고, 식사 후 차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개운하게 땀을 흘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진행할 때마다 참여자들의 호응이 좋아서 감사하다”며 “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이웃과 더욱 소통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항상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관이 협력해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0월 7일, 서구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이사장 김윤희)에 총 7억원 상당의 사무용 및 인테리어 가구를 전달했다. 비영리법인 구호단체인 ㈔글로벌쉐어는 후원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맞춤형으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기부물품은 서구 상생마을 주변 고령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과 아동 및 노인복지시설, 주민공동이용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후원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구 상생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꿈터 김윤희 이사장은 “지역 내 주민과 시설들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4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들이 이야기하는 청년 주도 청년친화도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청년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구성된 청년친화도시 TF 두더지(DO THE Governanace)와 제3기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참여단 등 지역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진행한 청년 두더지 포럼, 세대화합 캠페인, 청년친화도시 비전선포식 등 청년친화도시 TF 활동 사항 공유를 시작으로 서구 청년정책 콘트롤타워로서 청년정책위원회의 역할, 지역 청년들을 위한 반짝이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정책 파트너로서의 청년참여단의 역할 등을 논의하며,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청년친화도시에 조성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청년정책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은 “지난 7월 새롭게 구성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참여단에서도 활발한 정책 제안 등을 통하여 서구의 청년 참여 문화가 지속되고 나아가 청년이 동력이 되어 서구가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구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대표의원 송이)는 7일, 서구 수상레저 전문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시설공단, 인천시의회(정종혁시의원), 서구의회(정태완의원) 등 관계 기관과의 4자 회의를 통해 청라호수공원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구 수상레저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는 청라호수공원, 아라뱃길, 심곡천 일대를 중심으로 수상레저 관광벨트 조성해 친수시설을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꾸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라호수공원 중심으로 ▲수질개선을 위한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고 ▲계류장 설치 ▲수변 시설 활용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논의했다. 특히 수질개선과 관련해 7호선 공사로 인한 수질악화 해결방안, 물 공급 및 물 교체주기 확대, 바닥 퇴적물 청소 확대, 호수공원 화학비료 및 토사 유입방지, 지하수 공급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송이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청라가 물의 도시라는 미명에 비해 호수공원의 관리나 활용도 측면에서 많은 부족함이 있다”고 언급하며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갖춰야 할 기본적인 것부터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해나가겠다
[매일뉴스] 강화군 주민들이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10월 16일 강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참고인 채택을 지연시키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지난 9월 25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남방송으로 고통받고 있는 강화주민들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박 의원은 강화군 주민 3명을 10월 10일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신청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각군의 작전부대에 대한 작전을 지휘·감독하고 민군작전과 심리전 및 정보작전 등을 임무로 하는 국군 최고의 군령기관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참고인 수가 너무 많다, 종합감사로 연기가 필요하다 는 등의 이유로 반대를 지속하고 있다. 7월 말부터 강화군 송해면, 양사면, 교동면 일대에 북한 소음공격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변지역 4,600여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음에도 참고인 채택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다. 박선원 의원은 “북한의 대남방송 소음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어 강화주민들의 피해가 상당하다.”고 지적하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
[매일뉴스]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8일(화) ‘공직자의 자긍심이 드높은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직자의 자긍심이 드높은 강화’ 공약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과 공무원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로 강화군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었던 하위직급 공무원들의 급여가 최저임금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공무원들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의 필요성을 반영한 공약으로 평가된다. 박 후보의 ‘공직자의 자긍심이 드높은 강화’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는 ▲합리적인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사 사전예고제와 합리적인 평가시스템 용역 실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휴가제 보급 확대 ▲IT 역량 강화를 위한 패드형 컴퓨터 보급 확대 ▲직원 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직원 동아리 활동 지원 강화, 브레인스토밍 등 공직자 자기계발 프로그램 지원) ▲공무원 직장협의회, 공무직 노동조합과의 소통 강화 등이 포함됐다. 공약 발표에 앞서 박용철 후보는 “최근 초급 공무원의 월급 때문에 20~30 젊은 공직자들이 공무원을 그만두는 사례가 늘고 있어 걱정이다”면서 “대민 봉사의 주체인 공직자들의 자긍심이 낮아지고 있
[매일뉴스] 국방부가 '즉·강·끝' 구호가 적힌 골프공을 제작해 국방부 정책위원들에게 배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국회의원(부평구을/국방위원회)은 8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이를 지적하며, "어떤 예산으로 얼마나 많은 골프공을 제작·배포했는지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신원식 전 장관 재임 시 '즉·강·끝' 골프공을 제작해 국방부 정책위원들에게 나눠줬다. 골프공은 "티샷은 즉각, 임팩트는 강하게, 팔로우스는 끝까지"라는 문구가 적힌 박스에 담겨 배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선원 의원은 이에 대해 "골프공 제작에 사용된 예산이 어디에서 충당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신 전 장관이 장관 지휘활동비를 사용해 골프공을 제작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국방부 장관의 지휘활동비는 별도의 영수증 처리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골프공 제작·구매 과정의 투명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방부 장관의 지휘활동비가 국군복지단 등의 예산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이는 결국 장병들이 PX에서 물품을 구입한 돈이 골프공 제작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매일뉴스]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불법선거감시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10월 1일, 오는 10월 16일에 있을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파랑풍선 부정선거 감시단’을 출범시킨 바 있다. 실제로 이전 다른 선거의 경우 후보들의 지지세가 비슷하고, 사전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후보비방 등 흑색선전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더불어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1일 발족한 감시단을 통해 보궐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금품 제공, 식사 대접, 유권자 동원 등 불법 선거운동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감시를 이어갈 방침이다. 불법선거 감시단 강원모 단장은 “강화읍을 포함한 13개 읍면에 자전거 감시단을 현재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선거일과 본투표일에 150명 이상의 감시원이 참여하여 각 투표소마다 최소 3명 이상이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유권자 실어나르기’를 집중 감시할 생각으로 2회 이상 투표소를 들락거리는 차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