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024년 인천 평생학습대상’에서 단체부문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매해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관련 행사는 인천의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다. 구는 지난해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의 경우 구의 ‘평생학습으로 인생 2막 라이프워크 두드림’ 사업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해당 사업은 구가 60세 이상 구민이 ‘지역평생교육활동가’(이야기 활동가, 유·아동 인성지도사 등)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해, 사회참여 기회및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의 실천과 학습-일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부평구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제10대 윤낙영 이사장이 11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10월까지 3년이다. 윤낙영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 본부장으로서 3년 8개월 간 재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을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구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공단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다시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최우수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단의 전반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하고,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여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배려한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윤낙영 이사장은 끝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체감 만족도가 높은 공단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이 운영하는 부평남부체육센터 부설주차장이 10월 29일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 최우수 주차장’ 인증은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해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또한 건물에 인증패를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의 체감 안전도가 향상되고 치안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공단은 주차장 내 방범과 안전시설을 강화하여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부평남부체육센터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공단은 범죄 예방 및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세강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공단이 안전한 체육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더욱 안전한 시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중장년 1인 여성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마을복지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여성 1인 가구 전수조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를 대상으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원용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과일상자 지원으로 중장년 여성 1인 가구가 영양 있는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돼 식사 문제, 경제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됐다”며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중장년 1인 여성을 위한 사업으로 간편식(밀키트) 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길주로 외 3개 도로에 대해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구가 인천시로부터 보조금 50%를 지원 받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요 도로의 특색있는 가로수 수형 관리로 ‘특화가로’를 조성해 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올해 구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길주로(부평구청역~굴포천역) ▲장제로(굴포천역~청천천) ▲굴포로(부평공고~장제로) 내 양버즘나무 260그루에 대해 사각형의 조형전정(통일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듬음)을 진행했다. 또, 구는 부평대로(부평구청역~부평역) 내 은행나무 160그루를 대상으로 원추형의 조형전정도 마쳤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은 산림청에서 진행한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최종 선정됐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오는 7일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미술품 자선경매 ‘10th 부평옥션 화이트 세일’을 개최한다. 전문 경매사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한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지역 미술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10회째 열리는 부평구문화재단의 대표 전시 사업이다. 지역 작가, 동시대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 및 문화도시부평 비주류문화(서브컬처) 특성화 사업에 참여한 길거리 그림(그래피티) 작가들이 이번 경매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출품된 작품들의 가격은 미술품 자선경매 행사 취지에 맞게 전시 및 시장가격보다 낮은 금액으로 책정된다. 경매 후 낙찰 금액의 절반은 출품한 작가에게, 나머지 반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이번 현장 경매에서는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2025년 달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정 10주년기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경매에 앞서 1일부터 ‘미리보기(프리뷰) 전시’가 열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작품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서면 응찰할 수 있다. 오는 7일 경매 이후에는 유찰 작품에 한해 구매할 수 있도록 24일까지 ‘경매 후 전시’가 운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30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청년 창업자 및 창업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청년 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경험을 나누고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서로 간 관계망을 형성했다. 또, 창업 전문가가 청년 창업자들에게 최신 창업 경향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참석한 한 청년 창업자는 “이전에는 혼자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창업가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됐다”며 “창업 전문가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후기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부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 및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관련 행사는 범죄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에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시상 분야는 ▲공동체 치안 ▲사회적약자 보호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240여 개의 단체 및 기관이 공모했고 그 중 부평구를 포함 29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부평구의 경우 ‘안심마을 조성사업’이 범죄예방 환경설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을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들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안심마을로 선정되면 구는 ▲태양광 조명등 ▲틈새가림막 ▲안심거울(미러시트) ▲폐가 가림막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 폐쇄회로 화면(CCTV) 및 비상벨의 시인성 강화 등으로 누구라도 위급 시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4년 KBS 강태원 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KBS 강태원 복지재단은 TV 및 라디오와 특집방송, 공익 캠페인 등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비영리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 외식지원 사업 <방방곡곡 행복 밥상>은 노인을 날을 맞아 어르신에게 외식을 지원하여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새로운 식생활 경험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방방곡곡 행복 밥상> 선정 사업으로 복지관내 청춘식당에서 어렵고 힘든 설거지와 재료손실, 배식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께 행복밥상을 제공하여 지지와 격려의 기회를 갖게됐다. 이지현 팀장은 “청춘식당 봉사는 짧은 시간에 준비를 마치고 많은 어르신께 중식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봉사자도 기피하고 있는데 꾸준히 활동해오신 노인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드릴 수 있었다며, 추후 노인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매일뉴스] 인천부평경찰서(서장 김진성)은 지난 29일 부평동 소재 부평공원 포플러 광장에서 백운공동체지역관서 “부평공원 반려견순찰대”와 범죄예방진단팀이 함께 합동순찰을 하였다. 반려견순찰대는 지난 9월 30일 발대식 이후 월 2회 부평공원을 산책하며 범죄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찰활동 예정이다. 이날,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백운공동체지역관서의 합동순찰은 야간 공원 내 나무 등 시설물로 가려진 사각지대 등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CCTV‧가로등 조도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였고, 추후 불안요인 제거‧시설물 추가 설치 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기수 역전중심지역관서장은 “반려견순찰대”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9일 부평안전체험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장, 동대표 및 단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작은 사고뿐만 아니라 대형 재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강의 형태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지진 상황 대처 ▲교통 안전 체험 ▲지하공간 탈출 체험 등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길렀다. 실습 이후에는 ▲재난, 안전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가입 방법 ▲언제 어디서나 안전 위험 요인을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이론 교육도 병행돼 재난 대응력을 더욱 강화했다. 현재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2개동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재난 예방을 위해 예찰 활동을 펼치며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구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서정만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하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력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9일 구청에서 ‘2024년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 사회서비스’ 사업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해당 사업 연합체(컨소시엄) 참여 기관인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등 6곳의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듣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행기관의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이라며 “올 한해도 성공적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에서 고립된 76명의 남성 1인 가구에게 716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실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는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 사회서비스’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 등 사회적위험에 처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에게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구는 올해 사업을 다음 달 종료하며, 사업을 보완해 내년 상반기에 3년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36명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프로그램 문화활동 ‘우리 함께 나들이 가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나들이 가요’ 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틔움버스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평소 이웃과 사회관계가 적은 어르신의 소외감을 덜어드리고자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울감 해소와 삶의 활력소를 드리고자 기획하였다. 김OO 어르신은 “화창한 가을 날씨에 야외에 나가고 싶지만 건강문제, 경제적 어려움으로 쉽게 여행할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복지관 직원들이 수고한 덕분에 편안하고 좋은 곳에서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고 말했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평소 생활 반경이 좁은 어르신에게 기분전환과 사회교류의 기회를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다양한 경험과 교류의 장을 열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어르신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세계의 나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며, 국내나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나비들을 활용해 나비공원이 직접 제작한 나비표본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찰하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몰포나비’ ▲세계에서 가장 큰 ‘아틀라스 나방’ ▲각양각색의 ‘호랑나비’ 및 ‘네발나비’ 등 다양한 나비 표본들이 전시된다. 또, 나비공원에서는 방문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전시회 영상을 인천나비공원 유튜브 채널(채널명 ‘인천나비공원’)에 올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답고 화려한 여러 나라의 나비표본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9일 구청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평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정재필 구 재향군인회장 등 재향군인회 회원 및 보훈단체 회원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재향군인의 다짐을 시작으로 재향군인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회원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안보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향군인회 회원분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국토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