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 앱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파트아이 앱에 가입한 뒤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파트 캐시와 소방청 커스텀 소화기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선택 ▲‘대피계획 수립’ 선택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이 많이 개선됐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조건 대피가 아닌 상황을 살피며 대피하는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장병현 부구청장을 비롯해 6명의 계양구 대표단이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계양구는 지난해 10월, 두 도시 간 다양한 상호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라오스 사바나켓 카이손폼비한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양구 대표단의 방문은 라오스 현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물품 기탁과 의료취약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일반의약품 지원 등을 위해 추진됐다. 대표단은 19일 사바나켓주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어 교육용품과 의약품 지원을 위해 카오카드 고등학교를 포함한 교육현장 3곳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은 “이번 방문은 지난해 우호교류 협약 체결 이후 사바나켓주와의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향후 두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사바나켓주는 라오스 중남부에 위치한 경제 중심지로, 카이손폼비한은 사바나켓주의 주도이며 경제, 무역, 운송 서비스 등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이행평가단 신규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분과별 공약사항에 대한 2년간의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경제인프라분과 16개 ▲문화교육환경분과 19개 ▲안전복지소통분과 20개 등 총 55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의 사업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진행됐다. 분과위원회의 중간점검 결과, ▲‘봉오대로 보행단절 해소’,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확충’,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사업은 완료되었고,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등 12개 사업이 이행완료 후 지속추진되고 있으며, ▲‘계양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39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민선 8기 후반기가 시작되는 지금, 여러 가지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으로 연결하는 방안 등 계양의 미래에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송영희)는 지난 18일 예쁜키즈어린이집(원장 김복돌)에서 이웃 돕기를 위한 백미(10kg) 20포를 작전서운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쁜키즈어린이집 김복돌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 지속되는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주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입맛대로 반찬 지원 사업’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대상자를 발굴해 월 2회 반찬가게를 방문해 입맛에 맞는 반찬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외출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고립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는 올해 60가구 지원을 목표로, 7월까지 대상자 선정과 협력 반찬가게 모집을 완료한 후 8월부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 외에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시범사업들을 운영 중으로, ▲민간 협력을 통한 안부 확인(복지 안심 기동반 운영, 계양구 안심 앱 개발) ▲공동체 공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어울림 사랑터’ 운영) ▲고독사 사후 관리(유품 정리 및 특수 청소) 등 계양구 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사회적 고립 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식생활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웃 간 관계 형성과 이웃이 이웃을 서로 살피는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하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됨에 따라 집중호우 취약지를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에 인명피해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호우 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mm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 이상 예상되는 경우 발표된다. 구는 앞서 17일부터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87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굴포천, 계산천 등 하천변 산책로와 경인고속도로 하부 통행로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을 사전 통제하고, 반지하 세대 거주 재해약자와 산사태 취약지 인근 거주자 등 풍수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보호조치를 실시했다. 계양구에는 지난 17일, 18일 이틀에 걸쳐 약 270mm의 많은 비가 내렸으나,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 공무원들에게 “계속되는 비로 추가 피해의 가능성이 있다.”라며 “사전점검과 철저한 예찰을 통해 피해 예방과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소방청과 ‘아파트아이’ 앱의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이 아파트에 설치된 대피시설을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피난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파트아이 앱에 가입한 뒤 대피계획 세우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파트 캐시와 소방청 커스텀 소화기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여 가능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해당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앱을 통해 아파트 피난시설과 대피경로 파악도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아파트 아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우측 하단 ‘전체’ 메뉴 선택 ▲‘대피계획 수립’ 선택 ▲각 아파트 실정에 맞는 항목 선택(피난계단, 방화문 설치 유무 등 관련 정보 입력)이다. 이번 캠페인 홍보는 관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소방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입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희곤 서장은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이 많이 개선됐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무조건 대피가 아닌 상황을 살피며 대피하는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 - 학교와 빌라 등 밀집 지역 대상으로 조도 개선 및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작전1동 학교 주변 일대에 바닥조명,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하는 안심귀갓길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에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박촌동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작전고, 작전여고, 작전중학교 등 학교와 빌라 등 공동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번 사업으로 조도 개선과 안전환경 개선을 통해 야간에 하교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범죄 예방 효과에도 기여하고자 민․관․경(계양구, 구민참여단, 계양경찰서)과 함께 합동 모니터링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 없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 안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5일과 17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와 연계를 통해 전문 강사가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진행됐다.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자 교통사고 사례, ▲교통사고 예방 수칙 ▲안전한 보행 방법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에 따르면, 2023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2,551명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48.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교통안전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신정숙 의장)는 조덕제 의원, 정춘지 의원과 함께 18일 계양구 수해현장을 둘러보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효성동 아파트 현장과 작전서운동 토끼굴, 계산동 주택가 토사유입 등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신정숙 의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관내 침수피해 안전조치에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침수된 9곳에 대해 배수펌프 등을 활용한 배수 지원에 나섰고 수목 전도 1건, 기타 안전조치 건을 포함해 총 18건의 내용을 조치했다.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8시 45분 인천지역 호우경보 발표 즉시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대응반을 운영했다. 11시 10분 호우경보 해제와 함께 비상근무가 해제됐고 오후 4시 45분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상황대응반이 다시 운영됐다. 도로 침수 등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 접수를 대비해 가용 인력ㆍ장비를 재점검하고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희곤 서장은 “평소 대원들이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점검ㆍ훈련을 철저히 해왔기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이 초·중·고등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전도서관은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원어민 체험수업 [English level up!], [일본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7월 23일부터 [신나는 과학실험교실], 25일 [별별씨네마 관객과의 대화(GV) ‘다섯 번째 방’]을 준비하고 있다. ▲임학도서관은 7월 20일부터 [우리 마을 역사 대모험]을 운영하며, 27일 [그림책 속 음식이야기],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총 4회로 운영하는 [한자야 놀자], 8월 10일과 17일에는 [FUN FUN한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효성도서관은 7월 20일 『마주 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의 저자 [박문희 작가와의 만남], 8월 9일부터 23일까지는 매주 금요일 여름 독서교실 [풀피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풀깨비 그림책 놀이]가 진행된다. ▲서운도서관은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와와한자교실]을 운영하며,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여름독서교실],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운밤독깨비]를 준비하고 있다. ▲동양도서관은 8월 7일과 14일, 책놀이 수업 [모여라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된 계양구가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으로, 다문화, 한부모, 맞벌이 가족 중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맞춤형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구는 앞서 지난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교직원들로 구성된 양육 코칭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컨설팅 기본사항 ▲컨설턴트의 역할(문제 해결, 대인관계, 의사소통, 팀워크, 리더십) ▲컨설턴트의 자세(부모 마음 이해하기, 상담 기본자세 점검, 어울림 필요성 인식) 등을 내용으로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다. 앞으로 이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육아 코칭이 필요한 영유아(0~3세)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코칭을 실시하고, 부모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육아에 관한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아이사랑 육아코칭’ 사업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개선과 보다 나은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윤환 계양구청장,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구민의 피해 예방에 최선” 당부 - - 집중호우 시 자동 진입 차단시설 등 취약지 관리 현장 점검 및 사전 예찰 -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6일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경인고속도로 하부 저지대 도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현장을 방문해, 앞서 지난달 설치한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취약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구는 지난 6월,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저지대 3곳(▲경인고속도로 하부 대보로 ▲경인고속도로 하부 통행 암거 ▲선주교 하부 농로)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15cm)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구민에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6일 오후 15시 관내 선주지동에 위치한 자동차단시설 설치장소를 윤환 계양구청장과 방문해 풍수해 피해우려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풍수해 침수피해우려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현장 확인을 통해 여름철 자연 재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예찰에는 김희곤 서장과 윤환 계양구청장 및 수행원 13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침수 우려지역 현장점검 ▲자동차단기 설치 확인 ▲방송 및 전광판 시설 점검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여름 장마철에 접어들며 각종 침수피해사고가 우려된다”며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관련 대책 수립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