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와 함께 하는 소외계층 반찬나눔 후원사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25가구에 3만 원 상당의 즉석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올해 5번째 나눔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만두, 떡, 김, 미역, 완자, 꽃게탕 등 6종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김영수 위원장은 결식 우려가 높은 이웃에게 필요한 식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원경 동춘1동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의 결식을 예방하도록 후원해 주신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본 사업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옹진군(문경복 옹진군수)은 지난 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지사장 유승호)가 옹진군 지역사회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승호 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옹진군 사회적 취약계층에 복지혜택을 환원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경복 옹진군수는“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감동있는 복지행정 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호박봉사단 (회장 최정옥)은 지난 5일 서구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호박봉사단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양념돼지 불고기와 갈비 160세트’를 준비했다. 정성으로 준비된 후원 물품은 가정3동, 석남1동, 석남2동, 석남3동, 가좌3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부자가족, 노인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옥 호박봉사단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이 담긴 후원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포함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호박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부자세대, 복지사각지대 등 돌봄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호박봉사단은 매년 서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원당교회에서 설립 75주년을 기념하고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원당교회 이창용 담임목사, 박민우 담당목사 등 교회 관계자 4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본부장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쌀 10kg 200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덕양구 지역의 저소득가정에 배분돼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주교동에 소재한 원당교회는 2013년부터 매해 명절 전후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고양시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이창용 담임목사는 “지난 1월에 이어 9월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원당교회의 설립 7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말씀처럼 이웃 사랑을 전하는 온정이 고양특례시에 널리 전해지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사계절시스템으로부터 추석맞이 백미 전달 기탁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임용구 ㈜사계절시스템 대표는 구월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반찬 지원, 어르신 생신 잔치 사업, 복지 사각지대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50포를 지원했다. 임용구 위원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백미를 통해 나눠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후원품 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윤정 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활동을 하는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여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전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여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동구는 이번 신규 지정을 포함하여 총 14개소의 선도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동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안전환경개선 및 치매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금창동은 지난 2022년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치매어르신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위해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송림4동은 지난 3일 횡성소머리국밥 신현숙 대표로부터 사랑의 찹쌀 10kg 63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신현숙 대표, 김준수 송림4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숙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찹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기부는 2022년에는 찹쌀 900kg, 2023년에는 1천100kg, 2024년에는 1천280kg로 매년 기부액을 늘려가고 있다. 신 대표는 “올해도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갑진년 추석 명절을 맞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및 인천지역후원회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2천5백만 원 상당의 보훈물품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9월 4일 시청 행정국장실에서 개최됐으며, 유용수 행정국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관내 기업체 등의 참여로 식료품, 극세사 이불, 쌀 10kg으로 구성된 보훈 물품 100세트를 관내 13개 보훈단체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가정(아동 동거, 독거노인, 장애인 등) 100명을 추천받아 추석 명절 전에 대상자 자택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2021년 6월 굿네이버스와 보훈 증진 및 나눔 기부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중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공동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보훈 물품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답을 실천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용수 행정국장은 “굿네이버스에서 추석 명절을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추석맞이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 사업에 참여해 물품 구매비용 1천만 원을 기부하고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식료품 꾸러미’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업을 통해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인천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꾸러미 제작비용 1천만 원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으며, 지난 3일에는 임직원들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회관에 모여 식료품 꾸러미를 제작했다. 꾸러미는 즉석밥, 통조림햄, 동결건조 식품 등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식료품 위주로 제작됐으며, 자립준비청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자립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의 자립준비청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9월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위기 아동 조기발굴 일제조사 및 초기상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0세부터 12세 이하의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취약성 등으로 인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이 저해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옹진군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집,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기 아동발생시 즉시 방문 조사를 시행하는 등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위험요소 사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옹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 남은기간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신규대상자 의뢰 및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는 지난 30일 인천탁주로부터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94만원 상당의 쌀10kg 72포를 전달받았다. 1990년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를 출시한 인천탁주는 80년간을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 제조기업으로 인천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고마움을 담아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초 기부한 설맞이 쌀 700kg에 이어 이번 기부된 쌀 720kg도 저소득 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전하는 인천탁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재단법인 인천서구복지재단이 9월 3일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 지역 자치구 중 구 단위에서는 최초로 기금을 출연하여 설립하는 복지재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교흥 서구갑 국회의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구 자생 단체 임원, 복지시설 관계자 등 200여 명들이 참석했다. 출범식의 주요행사로 서구복지재단 1호 기부자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3년 이내 천만원이상 후원하는 서구나눔리더스클럽 기업 부분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노상구), 단체 부분에서는 음악 콘서트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된 교회(담임목사 유우열), 서구나눔우수클럽에는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해왔던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 서구나눔투게더클럽에는 청라동에 있는 하임놀이스쿨어린이집(원장 최은숙), 착한가게는 곤드레밥집(대표 김영주), 착한일터에는 인생건어물(대표 고형기), 착한가정에는 김민재, 김미소 어린이 등이 나눔을 실천하는 최초 기부자가 되었다. 그동안 서구는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은 물론 서구형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매일뉴스] 청학노인복지관 사회활동팀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중 20명을 대상으로 ‘우리같이스마트’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정보기술 발전으로 디지털, 네트워크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IT강국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및 식당에서도 키오스크 등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전자기기 및 키오스크의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당연히 누릴 수 있는 사회활동의 침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청학노인복지관은 이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대상으로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 사회로 넘어가는 흐름에 따라 2020년부터 ‘우리같이 스마트’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활동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키오스크, 카카오톡, 지도 앱 길 찾기 등 현대사회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사용법을 전수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소외 현상의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실제 활동 후 어르신들은 “활동 전에는 스마트폰 사용법이 미숙해서 아들, 딸에게 문자도 보내지 못했는데 지금은 문자뿐만 아니라 유트브, 카카오톡 기능도 자유롭게 사용하며 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31일 승학산 둘레길 환경정화 및 공용시설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활동가와 일반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학산 둘레길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와 벤치 등 공용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역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하고, 공용시설에 대한 보건 의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 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연합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