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해양경찰청은 해양과 연계된 안보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4월‘안보범죄전담반’을 신설 운영한 데 이어, 적극행정 일환으로 안보범죄 및 대북제재 위반행위 신고 독려를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북 연관 선박의 제재회피 활동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민간 차원에서의 상호 감시를 독려할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신고포상금 제도를 신설했다. 신고 대상 위반행위는 ▲ 선박 간 유류환적 ▲ 금수품 반·출입 등 대북제재 위반 및 해양 안보범죄이고, 심의의결을 통해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건당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며, 의심 행위 포착 시 가까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하면 된다. 금번에 도입된 신고포상금 제도는 우리 국민과 단체가 대북제재 회피 또는 지원 행위에 부지불식간에 연루되지 않게 관련 업계에 경각심을 환기하고, 신고 접수를 통한 위반혐의 입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신고포상금 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홍보도 병행할 것이며, 해양에서의 안보범죄 및 대북제재 위반행위 목격시 지체없이 해양경찰 관서로 신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
[ 박병철 기자 ] = 인천경찰청은 2024년 4월 10일(수) 실시되는「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4년 2월 7일 인천경찰청 및 10개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운영한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2024년 4월 26일까지 80일간 운영되며,선거 관련 불법행위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 엄정하고공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➊금품수수 ➋허위사실 유포 ➌공무원 선거 관여 ➍선거폭력 ➎불법단체동원선거운동등 「5대 선거범죄」에대해서는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수사의 모든 과정에서 엄정한 중립자세를 견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니 선거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될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서장 김성덕)는 6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대원 격려차 소방서를 방문해 함께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 연휴에도 24시간 출동대기를 해야 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현장 출동부서인 현장대응단과 마전119안전센터 및 119구조대를 방문해 대원들 한명 한명의 손을 잡아보며 따뜻한 인사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지난 2023년 2월 23일 검단소방서 개서식에 참석했던 유정복 시장은 축사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소방서를 다시 찾은 유 시장은 “1년 만에 검단소방서를 다시 와보니 작년 한 해 여러분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검단구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정복 시장은 얼마 전 경북 문경에서 현장활동 중 순직한 故김수광 소방장, 故박수훈 소방교의 이름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슬플 겨를도 없이 가슴에 근조리본을 달고 또다시 재난 현장 일선에서 활동해야만 하는 대원들을 걱정하며 안전을 당부했다. 김성덕 서장은 “시장님의 격려의 말씀으로 우리 대원들이 더욱 힘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과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은,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2. 1.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본격적인 엔데믹 시대를 맞아 주요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설 명절 전부터 ‘특별 방범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인천경찰은 △맞춤형 범죄 예방계획 수립 △민생치안 강화 △공동체치안 활성화 △공직기강 확립 등 크게 4가지를 주요 방침으로 세우고, 빈틈없는 경찰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기간 일평균 112신고 접수건수는 3,092건으로, 전년도(2,521건) 대비 22%p 증가 설 명절 전에는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현금 취급업소(편의점·금은방)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시설보완을권고하고,자위방범체계 마련을촉구하는 등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고, 1인가구·다세대 밀집지역 및 서민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범죄예방 요령도 홍보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범죄가 증가할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작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파트는 계단식 단일 대피경로와 다수의 피난약자들이 거주함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안전성은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각 아파트 상황에 맞는 피난계획의 수립과 피난안전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에 소방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자기 아파트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우고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화재는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다”며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병철 기자 ] =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15일부터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이륜차 사망사고 발생과 사용신고 증가로 인해 이륜차 집중단속 및 홍보를 통해 올바른 이륜차 운행질서를 정착시키고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강화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오토바이 배달업체에 진출하여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 확산 및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법규위반 이륜차의 단속을 위해오토바이 뒷번호판을 찍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폭주행위 등 난폭운전을 일삼는 운전자를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교통안전공단 및 강화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및 소음유발 이륜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 은 “이륜차는 속도위반율이 일반차량보다 많고 또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로 연결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홍보와 계도를 통하여 안전운행 문화를 확산시켜 사망사고가 없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병철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前인천국제공항경찰단홍보대사<’20.10월~’21.10월,1년>)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2024.1.15.(월)공항경찰단 접견실에서 인천국제공경찰단장(경무관 박우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은 대회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 선수단·해외관중 등 참가자에 대한 안전한 입·출국과, 국내 반입되는 선수용 총기 200여점(실탄 약 20만발)에 대한 안전한 보관·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공항내 터미널별로 설치된 올림픽 조직위 데스크 주변에 대한 혼잡관리 등 질서 유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이에 공항경찰단장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공항경찰단 T/F팀」를 구성하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선수단 등 참가자의 안전 확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들을 점검․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별도 총기보관함을운영하고 집중 순찰하는 등 대회기간 총기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공항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우종수)는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정보통신망에 주요 인물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흉악범죄 예고를 하거나, 특정인과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발생 이후, 본 사건 피해자를 비롯한 주요 인사 또는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흉악범죄 예고글을 게시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국민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사회 혼란을 심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러한 행위의 심각성을 감안하여 형법상 협박 ‧ 살인예비 ‧ 위계공무집행방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적용 가능한 처벌 규정을 적극 의율하고, 전국 시도청 사이버수사대 중심으로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피의자 특정 · 검거에 필요한 수사기법과 해외 수사기관과의 국제공조수사 역량을 총동원하는 등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흉악범죄 예고글 및 온라인상 허위사실을 게시하는 행위는 사회 공동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 만큼,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엄정하게 대응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지난 4일 지역사회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에 대해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3년 4분기 인천 안전누리 표창’과 ‘2023년 소방안전교육 유공 표창’대상자로 선발된 모범시민의 공을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수여식은 시민들이 관공서에 방문해 수상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시민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으로 마련됐다. 인천 안전누리상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소방안전교육 유공 표창은 소방안전 업무추진으로 지역사회 자율대처능력향상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인천광역시장 표창이다. 수상자는 ▲케이탑 종합주방 대표 강희갑(안전누리상) ▲(주)시대풍력&열기상사 대표 정찬국(소방안전교육 업무유공)이다. 표창장을 전수한 임종천 예방안전과장은 “사업장 운영에 바쁘신 와중에도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두 분께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노력에 힘입어 2024년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해 불법 택시영업인 일명 ‘콜뛰기’를 하던 일당 19명이 경기도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 이 가운데는 폭행과 성매매알선 등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도 우려된다. 경기도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화성, 평택, 안산 등을 중심으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행위 일명 ‘콜뛰기’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불법 유상운송 행위 알선 업주와 운전기사 등 19명을 적발해 그중 18명(나머지 1명은 수사 중)을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불법 유상운송 알선자인 피의자 A씨는 2022년 3월부터 콜택시 운전기사 피의자 B씨 등 11명과 산업단지 등이 밀집된 화성시 향남 일대에서 콜택시 영업을 공모했다. 이들은 대리운전업체로 위장해 공장 밀집 지역과 중심상권 일대의 노래방, 술집, 식당 등을 대상으로 명함을 돌리며 외국인 노동자 등을 비롯한 승객을 모았다. A씨는 콜택시 이용객들로부터 콜 전화가 오면 무전기를 통해 콜택시 기사들에게 택시승객을 알선했고, 택시 승객 알선의 대가로 기사 1인당 한 달 20만~30만 원의 알선료를 받아 2천3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피의자 B씨 등 콜택시 기사 11명도 승객 1인
[매일뉴스] 경찰청은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1,230명으로부터 총 923억 원을 편취한 사기 조직의 부총책을 12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 했다. 이번에 강제송환 된 피의자 A씨(48세, 남)는 경찰청(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 및 수배 관서(서울청 마약범죄수사대),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현지 경찰이 긴밀히 협력하여 5달여간 추적한 끝에 12월 1일 검거됐다. A씨는 2019. 6.〜2022. 1. 서울·인천·부산 등지에서, 총책인 자기 친형(구속)을 포함한 공범 34명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 양도세·상속세가 없는 2,700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택을 분양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건축 허가를 받지 않아 공사가 불가능한 허위의 부동산이었고, 해당 토지는 비만 오면 물에 잠기는 습지대였다. A씨 일당은 과거 다단계 방문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미용실 등 60대 이상 여성 노년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물색해 손님으로 접근한 뒤, 벽면에 대형 분양 지도가 설치된 사무실로 방문을 유도하여 주택 분양이 임박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였다. 특히, 총책의 친동생인 A씨는 캄보디아 프
▲계양소방서 119재난대응과 소방경 송우종 단풍이 이제 마지막 잎새를 떨구는 가을, 산을 찾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요즘 산행 중 다치거나 길을 잃는 등 여러 가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총 1만1,978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산행 중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나의 위치를 빠르게 알려 줄 수 있을까? 등산을 하다보면 산 중간 중간 노란색 표지판을 한번쯤 봤을 것이다. 우리는 그 표시판을 의미 없이 지나쳐 지나간다. 이 노란색 표지판 번호를 기억해 두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 노란색 표지판에는 우리의 현재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숫자가 있는데 이것이 “국가지점번호”이다. "국가지점번호”란 건물이 없어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 지점에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국토 및 해양을 격자형으로 일정하게(10m 간격) 구획한 지점에 부여한 번호이고 한글 문자 2개, 아라비아 숫자 8개를 조합하여 전국을 하나의 좌표체계로 표현한 것이다. 기준점은 UTM-K(단일평면직각좌표계의 원점)에서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공정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①민간 ‧ 공공(정부 ․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분야 ‘3대 채용 비리’ 및 ②산업 ‧ 시설 ‧ 교통 ‧ 화재 등 4대 분야 ‘3대 안전 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전개한 결과, 총 1,197건 2,489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3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채용 비리 사범은 총 137건 978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26명을 구속했다. 분야별 기준으로는 △민간 분야 914명(구속 21명) △공공 분야 64명(구속 5명)으로 민간 분야 송치 인원이 다수를 차지(93.4%)했으며, 단속 대상 기준으로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취업 갑질 749명(76.6%) △채용 ․ 인사 업무방해 190명(19.4%) △채용 장사 39명(4%) 순으로 확인됐다. 안전비리 사범은 총 1,060건 1,511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8명을 구속했다. 분야별 기준으로는 △산업 분야 722명(구속 7명) △시설 분야 384명(구속 1명) △교통 분야 283명 △화재 등 분야 72명 순으로 확인됐으며, 단속 대상 기준으로는 △안전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11월부터 화재가 증가해 겨울철에 화재가 집중 발생했다. 소방서는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자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하고 SNS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화기물품 소지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난방기구 사용 시 주의사항, 외출 시 가스밸브 잠그기 강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겨울철 화재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불조심 강조의 달을 계기로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검단소방서는 지난 13일 관내 4개 각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상호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 활동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토의 ▲구급대원 폭행 저감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구급대원 격려 등 자유토론으로 이뤄졌다. 최선영 구조구급팀장은 “구급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급대원과의 격식 없는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