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극단의 공연 기획 총괄, 배우 훈련 프로그램 기획 등을 담당할 상임훈련장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 이내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서 PT 발표 및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이후 1차 전형 점수 50%와 2차 전형 점수 50%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자 등이며,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행정실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 직무 및 전형에 관한 사항은 극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계 공공기관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정복 시장과 하계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사업 참가 청년 148명과 인천 시정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인천시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148명을 모집했고, 참가자들은 7월 8일부터 7월 말까지 인천시, 군·구, 공사·공단, 소방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시설 현장 업무 지원 등을 체험했다.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청년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듣고 거기에 맞는 청년정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구직청년 면접복장 대여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고, 사회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 홍보’ 코너가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공직사회를 경험하는 기회를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개 물림 사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맹견 사육허가제’의 적극 홍보에 나섰다. ‘맹견 사육허가제’는 올해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시행되는 제도로, 맹견의 경우 관할 지자체에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견으로,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구청에 동물등록 후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시청에 사육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기존에 맹견을 사육하는 소유자는 법 시행일인 2024년 4월 27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오는 10월 26일까지 관련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와 관련, 인천시에서는 8월부터 맹견 사육 허가 신청을 접수하고, 9월부터 기질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다. 기질 평가는 맹견에게 ‘입마개 착용시키기’, ‘낯선 사람과 지나가기’ 등 가상의 환경에서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총 12개 항목을 평가하고 사육 허가 결정을 위해 활용된다. 법에서 정한 맹견 외에도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를 가하는 등 공공의 안전에 위험을 준다고 판단되는 반려견도 기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강화 창의체험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치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과학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다음달 5일부터 진행될 창의과학 프로그램은 강화 창의체험관에서 직접 개발한 과학 기구들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두 기관은 어린이들이 과학에 보다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2주마다 과학 기구를 새로 교체해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서병조 강화 창의체험관 대표는 “세계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자 여러 과학 기구를 개발하여 국내외 기관에 교육을 진행했다”며 “청천1동에 기구 대여와 교육을 재능기부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부담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잠재되어 있는 창의적 발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숙 동 주민자치회장은 “취미생활과 생활체육으로 이루어진 기존 프로그램에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는 다음 달 6일부터 27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어린이(8세~13세)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주니어 파브르 곤충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브르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곤충들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이번 생태체험교실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곤충전문가가 어린이들에게 함께 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은 곤충의 올바른 사육방법에 대해 배우고 표본 만들기를 통해 곤충에 대해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032-509-8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아동 가운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 사업의 일환인 이번 드론교육은 드론전문교육기관인 ㈜한국드론교육센터와 협업하여 지난 6일·13일·20일·27일 총 4회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드론 세팅 방법, 드론 조종 및 자율비행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 아동들은 드론 조종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마지막 수업에서 아동들은 그동안 배운 드론 기술을 앞으로도 연습할 수 있도록 새 드론 제품을 선물 받았다. 체험에 참가한 한 아동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드론 비행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드론을 받아 앞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미래 유망 기술 중 하나인 드론을 체험해봄으로써 아이들이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 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공간 ‘수다’가 문을 열었다. [매일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주거전환센터)는 장애인지원주택 입주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다’는 장애인지원주택 20호가 위치한 중구 신흥동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 옆 공용공간에 들어섰다. LH인천본부가 취지에 공감해 무상으로 내준 공간이다. 오전 10시~오후 7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40㎡의 작은 공간이지만 각자 취향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채웠다. 전면은 통유리라 시야가 탁 트인다. 통유리 너머로 벽에 걸린 364×117cm에 이르는 커다란 그림이 눈길을 끈다. 그림은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캔버스로 옮겨놨다. 창문 위로는 새가 날아다니고 꽃이 흩날린다. 새파란색 바탕에 하얀새, 알록달록한 조각이 조화를 이룬다. 그림 제목은 ‘잇다’이다. 각각 다른 조각이 모여 아름다운 이미지로 탄생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수다 입구에는 ‘함께 심은 꽃’을 제목으로 한 작품이 눈에 띈다. 두 작품 모두 임지연 작가가 밑 배경 작업을 하고 지원주택 입주 장애인 12명이 이틀에 걸쳐
[매일뉴스]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화동 복지회관 체육시설(시흥시 매화동 205-3)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지난 29일 개장했으며, 오는 8월 12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매회 50분간 운영하고, 10분간 휴식한다. 물놀이장은 소형 풀장 1개, 미끄럼틀 및 대형 풀장 1개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풀장은 유아(12세 이하) 및 중학생 이상은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우천 시에는 휴장될 수 있으며, 휴장일에 따른 개장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매화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자 1명과 운영요원 4명을 배치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영유아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이번에 운영하는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부평구는 지난 26일 행복얼라이언스(민관 복지 협력체,사무국 행복나래㈜), 프랭크버거와 협력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버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부평구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는 부평 내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 등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100인분의 프랭크버거 세트를 지원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란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여 아동급식제도에 편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밑반찬 및 후원품 등을 지원하면서 지자체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을 돕는 사업이다. 행사에 참여한 프랭크버거 직원들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부평구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행복얼라이언스와 프랭크버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평구는 결식아동 해소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결식우려 아동 2천150명에게 급식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급식 카드 전환을
[매일뉴스] 병무청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 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8월 2일부터 재개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이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화목(木)한 우리가족 목공놀이터’ 참가자를 오는 8월 8일 목요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활동으로 청소년이 참여하는 각종 프로그램의 공공성, 신뢰성, 안정성을 심사해 국가가 보증하고,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 인증제도이다. ‘화목(木)한 우리가족 목공놀이터’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초등 청소년 및 가족대상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고 목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며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회기 소품 진열장 만들기, ▲2회기 삼단필통 만들기, ▲3회기 화분받침대 만들기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초등 4~6학년 및 가족(청소년 1인, 보호자 1인)으로 10가족(20명)으로 8월 17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3회기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1가족(2인 기준) 당 40,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뉴스]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24년 제3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평생학습관이 운양동으로 이전 개관 이후 정규강좌 접수 인원이 2,850여명에 달하며 큰 관심과 호응이 있었으며, 이는 운양역 환승센터에 자리 잡은 평생학습관의 교통 편리성 확대와 함께 다양한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정규강좌 모집 규모는 55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1,080명이며, 교육 기간은 9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이후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 직장인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족 옷 만들기 ▲수채화캘리그라피 ▲드럼연주(중급) ▲실무파워포인트&엑셀(온라인) 등 4개의 야간강좌와 ▲가족 옷 만들기 ▲김치와 계절반찬(온라인) ▲카페디저트(온라인) 등 3개의 주말 강좌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좀 더 새로운 강좌를 준비할 예정이다. 조리실, 제과제빵실 강좌는 시설 내부 공사로 인하여 2기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안전위원회 서지영 위원장(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지난 24일 서구마을넷의 주최로 열린 서구마을공동체 간담회에서 ‘서구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와 의회의 역할’에 관해 발언했다. 마을공동체는 지역사회 내의 공익을 위하여 필요한 관심 사안에 관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활동하는 모임으로, 현재 서구에도 환경·문화예술·교육·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체가 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마을공동체가 이뤄낸 성과를 되짚어보고, 현안과 관련하여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서지영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위한 추가적인 예산 투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운영 방식의 효율성 개선 또한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공동체의 회의 및 활동 편의를 위한 공간대여 운영시간 확대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행정 시스템의 문제점 보완 및 개선 ▲서구청의 지원사업 선정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공동체에 필수적 교육 지원 ▲마을 지원활동가들의 업무연속성 및 전문성의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매일뉴스 =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미래적성분석 지원사업 ‘꿈꾸는 요리사 1기’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꾸는 요리사’는 푸드·베이킹 스타일링을 주제로 조리방법과 스타일링 기법에 대해 배우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확장된 진로 설계의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는 진로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중·고등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푸드·베이킹 실습, ▲스타일링, ▲촬영, ▲나만의 레시피 노트 작성하기, ▲평가회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베이킹과 다양한 요리를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라고 말했다. ‘꿈꾸는 요리사 2기’는 중·고등 청소년 총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www.gysiseol.or.kr/youth)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는 지난 24일 중복을 맞아 효성2동 경로당(회장 남상근) 어르신 25명에게 삼계탕 대접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되는 폭우와 폭염으로 지쳐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와 효성2동 경로당은 지난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경로 효친 사상 확산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강정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상호교류와 후원 활동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로당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효성2동 경로당 남상근 회장은 “주민자치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각종 봉사활동 및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