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안심센터 1주기(2023~2024년) 운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의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상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전국 256개 센터를 5개 지역 유형(특별시, 광역시, 일반시, 도농 복합시, 군)으로 나눠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최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개 지역 유형 중 광역시에 해당하는 ‘계양구’는 동일 유형인 47개 기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특히 치매전문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포상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구 행정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보다 질 높은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올해 8월말 기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못 지킨 은행에 부과된 제재 금액이 3,978억 5,600만 원에 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8월 말까지 중소기업대출비율을 지키지 못한 12개 은행에 평균 2,148억 7,900만 원의 제재금이 부과됐다. 시중 6개 은행이 평균 1,661억 1,700만 원, 지방은행 6곳이 평균 487억 6,200만 원의 제재를 받았다. 시중은행 6개의 중소기업대출비율 미준수 제재 금액은 2018년 1,042억 4,400만 원에서 매년 증가해 2020년 2,381억 9,800만 원을 기록했다. 2020년 이후 2021년(1,347억 800만 원)과 2022년(779억 7,000만 원) 제재금이 감소했지만 2023년 1,276억 7,800만 원으로 다시 증가했다. 특히 올해 8월 말 기준 시중은행 제재금은 3,355억 5,100만 원으로 2022년 대비 4.3배 폭증했다. 지방은행 6곳 역시 제재 금액이 시중 은행보다 적었을 뿐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18년 315억 9,800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증가해 2021년 7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계양 구간에 양방향 직결 가능한 ‘이화IC(가칭 풍무IC)’ 설치가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계양구 상야동에서 검단신도시와 한강신도시를 거쳐 강화군 신정리를 잇는 총 29.8km(4~6차로)의 노선이다. 총사업비로 2조 9,152억 원이 투입되며, 202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해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 당초, 2021년 6월 타당성평가 노선(안)에서는 이화IC를 통해 장제로에서 계양, 강화 방면 양방향으로 진출입로가 직접 연결되어 있었으나, 2022년 1월 전략환경영향평가 노선(안)에서는 이화IC가 배제됐다. 이로 인해 계양(계양동), 서구(검단신도시), 김포(풍무동) 지역 33만여 명의 주민들이 강화 방면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제로를 통해 (가칭)고촌JCT까지 6km 가량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됐으며,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 등 사회경제적으로 큰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계양구는 양방향 직결 통행이 가능한 ‘이화IC’의 설치 필요성을 피력하며, 국회 예산정책협의회, 국토교통부, 한국도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부간선수로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9일, 계양구 내 서부간선수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한국농어촌공사 신곡양배수장을 방문하여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이상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여재만 의원, 정춘지 의원과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에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 신곡양배수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양배수장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서부간선수로의 용수 공급과 관련하여 계양구까지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높은 경사로 인해 수위를 크게 높여야 하는 문제가 제기됐으며, 이에 따른 유지관리 문제와 추가 인력 배치에 따른 비용 부담 등 충분한 논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언급됐다. 또한 오후에는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서부간선수로와 빗물펌프장을 답사하여 구 차원에서 안전 문제와 악취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서부간선수로의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서부간선수로를 쾌적한 환경 조성과 도심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11일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및 재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불법 주ㆍ정차 단속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계도방송 및 길 터주기 캠페인 ▲불법 적치물 이동 조치 ▲소방차 길 터주기 대시민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화재를 막기 위한 것 중 하나는 현장 도착시간 단축이다”며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직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2024년 보육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계양’을 위하여 매해 보육교직원의 힐링과 재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교사들은 “힐링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니, 현장에서 우리 아이들과 나누겠다.”라며 워크숍에 대한 만족감 등을 전달했다. 워크숍 행사를 주관한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좋은 날에 만나, 좋은 나를 만나’를 주제로, 보육교직원이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 선물과 같은 워크숍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어린이집 지원사업 및 가정양육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소통박스는 오는 9월 13일(계양구청 남측광장)과 9월 21일(계양아라온)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으로, 계양아라온 일대의 문화·관광 사업과 관련해 ▲행사·축제 참여 경험 ▲사업에 대한 인지도 ▲희망 사업 또는 행사·축제 관련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소통박스 운영을 통해 구 사업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계산동 971-47번지 일원 377,485㎡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산 I-CITY 스마트리빙랩’이라는 비전을 갖고, ▲ICT 기반 청소년 미래교육 및 실증 거점 조성 ▲스마트 테마공원 조성 ▲디지털 계산시장 조성 ▲미래교육을 통한 스마트도시 인재 배출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약 300억 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75억)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동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산동 도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지난 2일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상호 의원이 주장한 소각장 관련 발언과 관련해 반박에 나섰다. 2일 이상호 의원은“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금지에 대비하여 서울 등 여러 지자체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계양구는 소각장 건립 추진 또는 미추진 시 대책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계양구는 “특정 의원의 이번 발언은 해당 사안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나 인식이 없는 황당한 주장이고, 인천시가 소각시설 관련 문제를 군·구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내용과 판박이다. 다각도로 우리 구에 소각시설 설치를 유인하고 있는 인천시의 요구 내용과 같다.”라고 반박했다. 또한,“이상호 의원은 2019년 인천시가 광역소각장을 지으려던 지역의 현재 구의원이다. 이번 발언에 대해 분명 주민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고, 해당 발언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소각장 후보지가 선정되면 2026년 말까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1년 유예되므로 구체적인 대체부지를 모색하고, 해당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투명하게 진행해 달라.”라는 이상호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윤환 계양구청장과 하재현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7873부대 3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라를 위해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구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며, “추석 명절에도 지역방위 임무 수행을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9월 중 민선 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들이 운영하는 단체이다. 매월 정기회의 등을 열고 시와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시와 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계양대교 환경 및 경관 개선 요청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 확대 요청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건의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일반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건의 ▲2025년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증액 지원 요청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인상 및 확대 지원 요구 등 총 11건의 군․구 협의사항과 당월 건의사항에 대한 시의 검토 결과 등을 논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군수․구청장님과 정무부시장님의 계양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지역 10개 군․구의 상생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정력을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 이상호 의원(계산4동·계양1·2·3동)은 지난 9월 2일 열린 제255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쓰레기 소각장 신설 문제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원은 구청과 일부 구민들 사이에 오해가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전했다. 이상호 의원은 먼저 계양구에 쓰레기 소각장 설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확고히 밝혔다. 그는 지난 발언이 2026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수도권 매립지 생활 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와 관련하여, 계양구가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대비하자는 취지였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에게 오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이를 바로잡고자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행정적 대응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해결책과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쓰레기 소각장 신설은 주민의 삶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중하고 투명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구가 이 문제를 책임감 있게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끝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5일 관내 위치한 산과 들 식당 입구부터 갈현동 양계장 방향 부근 수목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입이 장애요인이 있어 수목 제거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소방서는 갈현동 부근 진입로가 비포장길로 되어있으며, 비포장길 양옆에 나무들이 정비 되어있지 않아 도로 쪽으로 나무가 자라고 있어 소방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장기119안전센터와 계양구청 산림과의 협동으로 소방차량 출동로 장애요인인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기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신정숙) 제255회 임시회가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7,437억 7,538만 원으로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또한, 처리 안건 23건 중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신정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안건 심사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의원들과 각종 자료 작성과 답변에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늦은 더위와 환절기에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9일 추석 명절 연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 예찰 및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고 특성상 상점이 밀집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번 현장 예찰은 계양산 전통시장의 소방시설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해 각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한 관계자들의 자율 안전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시장 내 소방시설 관리 실태 확인 ▲계양산 전통시장 내 점포별 연결살수설비 송수구 번호 간판 표시제 확인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 ▲시장 상인의 안전의식 제고 및 화재안전당부 ▲상인회 간담회 등이다. 김희곤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방문객이 평소보다 훨씬 증가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며 “전통시장에 머무르는 모두가 평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의 정착과 함양을 위한 ‘청렴 실천의 추석 연휴 보내기 청렴 캠페인’과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