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조현경)이 4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교류연주회 <사색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아이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무대에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안양, 과천,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한다. 각 도시의 합창단이 지닌 고유한 음악적 색깔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안양·군포·과천을 거쳐 마지막으로 인천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서로 다른 도시와 합창단이 만나 쌓아온 우정과 호흡이 인천의 무대에서 완성된다. 각 합창단은 개성과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우리가 만드는 세상’, ‘노래하는 친구들’, ‘강강술래’로 따뜻한 협동과 전통의 정서를 표현하며,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산유화’, ‘다 잘 될 거야’, ‘무궁화’를 통해 자연과 희망을 노래한다.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내 나라 대한’, ‘강강술래’, ‘내 나라 우리 땅’으로 민족적 자긍심을 전하고,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작뮤지컬 〈스마트폰에 빠진 에디슨〉의 곡들을 비롯해 ‘아침의 노래’, ‘카레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상임단원 테너 및 베이스 2명을 비롯해 ▲기간제 비상임단원 테너 1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60세 미만으로서, 해당 분야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사람이다. 응시원서는 11월 21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받는다. 1차 실기전형은 12월 5일,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은 12월 16일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8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모집 전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용 일정 및 절차에 관한 문의는 예술단운영팀(032-420-2742), 채용 분야 직무에 및 전형과목에 관한 사항은 시립합창단(032-420-2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시립합창단은 2024년 1월, 제8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윤의중 예술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 한국 합창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오는 12월 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풍
[매일뉴스] 음악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온 문콰이어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예술고등학교 인아트홀에서 ‘Don’t Stop Me Now’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콰이어 특유의 에너지와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로, 해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합창 공연이다. 박문전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박수경, 기타리스트 천상혁, 그리고 찬조 출연하는 위자드콰이어가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콰이어 관계자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시기, 음악으로 마음의 위로와 웃음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라며 “가족과 함께 찾아오셔서 따뜻한 하모니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콰이어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의 온기를 전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이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인천문화예술회관 재개관 기념 기획연주회 〈2025 송년음악회〉의 프로그램과 티켓 예매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공연은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과 엔티켓,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무대는 인천시향 부지휘자 정한결의 지휘 아래, 인천시향 악장 정하나(바이올린), 소프라노 박소영, 테너 박승주가 협연자로 참여해 다채로운 감정과 극적인 선율이 어우러진 오페라 명곡들을 중심으로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히메네스의 오페라 〈루이 알론소의 결혼〉 중 간주곡으로 막을 올린다. 경쾌한 스페인 리듬으로 송년의 밤을 밝히며, 이어지는 비탈리의 〈샤콘느〉와 라벨의 〈치간느〉에서는 정하나 악장의 섬세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표현력을 통해 바이올린의 매혹적인 울림을 느낄 수 있다. 후반부는 오페라 거장들이 남긴 명곡들로 채워진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서곡과 아리아 ‘그대가 나에게 던져준 꽃’,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할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클라리넷 제1차석 1명, ▲호른 제1차석 1명, ▲비올라 1명, ▲더블베이스 1명의 상임 단원을 비롯해 ▲첼로 1명의 기간제 비상임 단원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60세 미만으로, 해당 분야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11월 10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으며, 인천문화예술회관 2층 교향악단 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일정 및 절차는 예술단운영팀(032-420-2742), 전형과목 및 직무 관련 사항은 시립교향악단(032-420-27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순미 인천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인천시립교향악단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열정과 실
[매일뉴스] 강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제헌의원, 초대농림부 장관을 지내면서 대한민국 헌법을 기초하고, 농지개혁으로 대한민국의 기틀을 쌓았던 인물. 죽산 조봉암 선생의 서거 66주기를 맞아 지난 9월 13일(토) 강화문예회관에서 제2회 추모음악회‘고향에서 부르는 평화의 노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죽산조봉암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음악회에는 강화군민과 인천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죽산 선생의 삶과 뜻을 기렸다. 이번 음악회는 강화군 홍보대사인 배우 김진태의 1인 독백극으로 막을 올렸다. 죽음을 앞둔 조봉암 선생의 심경을 담은 열연은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남성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 산이골 어린이 뮤지컬팀, 여성 노래패 어깨동무, 김승희와 아마티앙상블, 강화아버지합창단, 가수 최도은, 경인고속도로와 불타는 버스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빛냈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가수 장사익의 열창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2시간여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흥열 음악회 추진위원장(강화군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음악회는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는 자리이지만, 아직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내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인천예총이 운영하는 미추홀문화회관에서(중구 참외전로 100) 오는 9월 24일(수) 오후 7시 ‘소소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뻔뻔한(function) 클래식’을 주제로 성악가들의 노래와 다양한 악기 연주,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인다. 격식 있는 전통 오페라 공연과 달리 밝고 유쾌한 형식으로 준비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들은 미나이다 ▲내맘의 강물 ▲지금 이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약장수의 노래’로 구성됐다. 테너․바리톤․베이스의 하모니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소소음악회’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미추홀문화회관 누리집(www.mch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소소음악회는 격식 있는 공연장에서만 접하던 오페라와 클래식을 보다 가볍고 친근한 형식으로 풀어낸 무대”라면서, “‘오페라 뻔뻔한 클래식’이라는 주제처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기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모든 시민의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인기 가수 최유나가 '당신 없인 못 살아'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송광호 씨가 작사. 작곡하였고 유재준 씨가 편곡한 '당신 없인 못 살아'는 심의가 끝났으며, 매우 경쾌하며 애절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많은 네티즌들은 예상하고 있다. 최유나는 1964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가수로, 1985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하였고 그녀는 호남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문화콘텐츠학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오랜 무명 시절을 겪은 후 1992년 발표한 '흔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애정의 조건', '밀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별난 사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립하였고, 특히 '흔적'은 1993년 제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11년에는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가 수상했으며, 2022년 발표한 "남이다"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뉴스] KBS '전국노래자랑'이 추석 특집을 꾸리는 가운데 KBS의 주요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별의 전쟁'을 펼친다. 10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이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KBS 주요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모두 참여한 '별의 전쟁' 특집을 꾸민다. 오는 15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10분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높인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방송된 2988회가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오는 15일 방송되는 '추석 특집-별의 전쟁'에는 현재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총 13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흥과 끼를 겨루며, 한가위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라디오팀 대표로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KBS1 라디오 '열린 토론', Happy 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 팀이 참가하고,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TV 일
[매일뉴스]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감성과 흥으로 가득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황민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오늘이 젊은날’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황민호는 ‘이순재 특집’으로 꾸며진 ‘불후의 명곡’에서 첫 순서로 호명됐다. 92세 이순재와 79살의 나이 차이로 놀라움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받은 황민호는 “형 없이 오늘이 단독 출연이다. 옆에 항상 든든한 형이 있었는데 이제 저 혼자 하니까 외롭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성 거인’이자 이제는 소파에 앉아서도 바닥에 발이 닿는다면서 성장을 증명한 황민호는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선곡했다. 황민호는 “즐기다 가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대로 향했다. 무대에 선 황민호는 “많이 기대해달라”며 목을 풀고 무대를 시작했다. 풍선 장식 등 귀여운 무대 구성이 눈길을 끈 가운데 황민호는 특유의 감성적이고 구수한 목소리로 ‘오늘이 젊은 날’을 불렀다. 특히 어린 나이와 반비례하는 여유로움과 표정 연기, 제스처가 눈길을 모았고, 흥을 돋우는 장구 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무대를 마친 황민호는 “이순재 선생님과 제가 79살 차이가 나는
[매일뉴스] '마왕' 신해철을 위한 트리뷰트 콘서트에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신해철 트리뷰트 콘서트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 제작진은 일반 티켓 예매를 앞둔 6일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전체 공개했다. 고(故) 신해철의 10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마왕 10th : 고스트 스테이지'는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신해철을 기억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직후 빠르게 전량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신해철이 리더로 활약한 밴드 N.EX.T(김영석·김세황·이수용)는 양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 홍경민, 김동완 또한 양일 공연에 참여하며 신해철을 기릴 예정이다. 26일에는 가수 싸이, 김범수, 예성(슈퍼주니어), 솔라(마마무)와 밴드 넬, 해리빅버튼이 참여를 확정했다. 신해철과 인연이 있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그를 존경하는 후배 가수들도 재해석을 가미한 이색적인 무대를 꾸민다. 이어 27일에는 전인권밴드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이승환, 국카스텐, 에피톤 프로젝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전 세대를
[매일뉴스] 가수 윤하가 특별한 성장 이론서로 20주년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한다. 'GROWTH THEORY'는 윤하가 약 1년간 준비한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 이후 2년 10개월 만에 'THEORY' 3부작 시리즈의 다음편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윤하만의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총 10곡의 자작곡을 수록했다. 음악에 과학을 접목해 새롭게 풀어내는 윤하의 시선이 이번엔 바다와 다양한 생물에게로 향했다. 윤하는 소녀와 개복치, 그리고 작고 낡은 요트가 함께하는 장대한 여정을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여정의 전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체들과 교감하며 깨닫게 되는 성장의 의미도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는 윤하의 취향이 물씬 느껴지는 록 넘버로 앨범 프리뷰와 뮤직비디오 티저부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타인의 평가나 타인의 잣대가 아닌 스스로 치열히 옳다고 여기는 길을 가면 그
[매일뉴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를 빛낼 특별한 솔로 무대를 꾸민다. 30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뉴진스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뉴진스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는 최고의 K팝 인기 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온 세상이 뉴진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최단', '최고', '최초'의 기록을 연달아 달성하며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다섯 멤버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자신들의 진가를 입증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완전체 무대뿐만 아니라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솔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이를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숨겨진 매력들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 도
[매일뉴스] 가수 이적이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틀 개최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되며 가요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김동률과 이적은 지난 1997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을 통해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 가요계의 전설이 된 히트곡을 남겼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며 음악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2024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