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됐다. 공유회는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추진 경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치원 4개원과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8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발표를 통해 영유아학교 운영 모델의 성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영유아 인성·독서 문화조성 운영 사례 공모전’ 수상작을 안내하고, 우수 운영 사례의 공유 필요성을 강조했다.
[매일뉴스]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7일 인천산곡초등학교로부터 성금 42만5천원을 기탁 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산곡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개최한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됐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성만 인천산곡초등학교장은 “이번 나눔장터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기회였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정성이 담긴 성금이라 더욱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민생회복을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집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사업 초기부터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각 면사무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대상자 안내 강화, 신속한 지급 절차 마련, 가맹점 관리 등을 통해 소비쿠폰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했다. 특히,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 부속도서 거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였고, 관내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를 위해 관내 4개소의 하나로마트를 사용처로 확대하여 소비쿠폰 사용률 제고와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군민과 소상공인, 그리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6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동구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참여주민 및 종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자활사업 성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활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장기 자랑 및 축하공연 등 2026년 자활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올해 모든 성과는 각자 사업 현장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참여 주민들의 결실이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협력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단을 발굴하여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025년 의료급여 사업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의료급여 사업은 수급권자들에게 발생하는 질병, 부상, 출산 등 의료문제에 대해 본인 부담 보상금 및 요양비 지급 등의 의료급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 관리 현황,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증감 현황, 재가 의료급여 사업 운영 등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미추홀구는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전체 사례 관리 대상자의 종결률 부분에서 기준 실적을 초과 달성했고, 장기 입원자 사례 관리 퇴원실적이 10개 군·구 중 가장 높았다. 또한 구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가정 방문을 통한 1대1 맞춤형 의료급여 이용 교육을 진행해, 교육 대상자 50명에게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약 달력’을 지원함으로써 의료급여 수급권자 진료비 감소에 기여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성과를 나타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으로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구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구정 성과 소통방’을 개설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방은 제안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정 정책에 주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안제도는 <같이 만드는 구정, 함께 누리는 성과>를 주제로 ▲동구 정책·사업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 ▲행정제도·운영의 개선 방안 ▲기타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을 받고 있다. 동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안내문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 홈페이지(www.icdonggu.go.kr) 배너를 통해 구정성과 소통방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가능성·창의성·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되며, 해당 제안은 시행계획 검토 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 또한 구는 참여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SN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 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 제안 제도 운영 성과를 종합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미추홀구는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정책연구단 운영, 구청장 소통 플랫폼 등을 통해 구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왔다. 특히 공모전을 통해 ‘미추홀구 도서관 시설 사용료 인하’, ‘소상공인을 위한 전통시장 구역 변경 조건 완화’ 등 구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제약을 주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미추홀구형 ESG 센터 운영, 동 민원종합책임제 도입 등 독창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 외에도 구는 공무원과 자생 단체를 대상으로 제안제도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발굴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1부서 1제안’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제안 채택 및 실시 건수를 높이며 제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대통령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용종지하차도 전기설비 지상화 공사’를 지난 12월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내 최초로 시행된 지하차도 전기설비 지상화 공사로, 기록적인 극한 호우로 지하차도가 완전히 침수됐던 과거 상황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추진됐다. 지난 8월 13일 집중호우 당시 용종지하차도는 침수로 인해 지하 전기실에 설치된 전기설비가 물에 잠기면서 배수펌프 가동이 중단됐고, 이로 인해 배수 기능이 마비돼 복구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계양구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보조금 2억 2,456만 원 ▲특별교부세 1억 8,279만 원 등 총 4억 736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 관련 필수 시설을 정비했다. 이번 공사로 침수 위험에 노출돼 있던 수배전반과 제어반 등 핵심 전기설비를 침수 우려가 적은 지상으로 이전·설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향후 폭우로 지하차도 내부에 빗물이 유입되더라도 전기 공급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배수펌프를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7월 12일 1차 멘토링 캠프에 이어 지난 20일에 ‘2025년 2차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대학진로탐색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멘토링은 지난 2024년 1월 서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생을 위한 체험형 이공계 진로 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멘티와 멘토 총 100여 명이 참여해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기 이해를 위한 강점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미래 신산업 분야와 연계된 5개 전공(전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중 하나를 선택해 대학(원)생 멘토와 함께 분야별 이론 교육과 실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미래 산업 핵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강범석 구청장은 “여기 모인 여러분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 지금은 알 수 없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관심과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 관심을 따라가며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입 기자 설명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구정 성과와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중장기 도시 비전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앞두고 그간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의 성과를 알리고, 주민 생활 변화와 직결되는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정 여건이 넉넉지 않은 원도심 자치구로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에 대한 설명에 관심이 모였다. ■ 재정 한계 돌파…외부재원 1,074억 원 확보 미추홀구는 낮은 재정자립도와 원도심 중심의 도시 구조라는 구조적 한계 속에서도 적극적인 외부재원 확보 전략을 펼쳐 민선 8기 출범 이후 총 1,074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했다.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각종 공모사업을 비롯해 공공기여 방식의 대형 사업을 연계하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은 행정 성과로도 이어졌다. 구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및 정보공개 종합평가 ‘대통령 표창’, 기초지방 우수정책 경진대회 ‘종합대상’ 등 총 75건의 대외 수상 실적을 거두며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2025년 청소년 송년 대축제 Merry Youth Ma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재능을 나누는 자리로, 9개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되어 ▲재능기부 ▲진로 탐색 ▲청소년 프로그램 홍보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여는마당’ 이용 청소년들이 1년간 진행한 활동과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관객과 소통하며, 한 해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활동자 3명과 우수동아리 1팀이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서 진행된 ‘공연마당’에서 방과후아카데미 ‘네발자전가’의 밴드 연주를 시작으로 청소년합창단과 청소년동아리 등 7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함께 나눴다. 공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송년 대축제가 지역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7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한 나눔, 함께할 희망’을 주제로 2025년 연수구 후원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초청해 ▲감사장 수여, ▲후원금(품) 사업 추진 보고, ▲후원자를 위한 감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개인 후원자 15명, 단체 6곳, 기업 9곳 등 모두 30명이 ‘나눔 선행인’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며 감사장을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라며 “올 한 해 함께한 나눔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2월 3일 열린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읍면동 중심의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평가해 복지·안전 분야 각 22개 지자체를 선정·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계양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 운영과 읍면동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각 동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노인 돌봄과 고독사 예방 사업을 확대해 왔다. 구는 이번 경진대회에 ‘위기는 빼고, 돌봄은 더하고’를 주제로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사업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사업 등 기존 사업과 함께 ▲동 자체 위기가구 발굴 사업 ▲계양형 노인통합돌봄 사업 ▲2025 의료-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며 지역의 돌봄 체계 강화에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예산절감을 위한 시범사업 참여, 고독사 예방 안전관리시스템(톡톡 안녕하세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8일 신트리도서관에서 열린 ‘2025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학생·학부모·시민 저자, 작은도서관 활동가와 인사를 나누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과 공공·작은도서관이 협력해 운영해 온 ‘읽걷쓰’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정종혁 부위원장, 시민 작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3년간 8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 읽걷쓰 프로그램을 통해 2,000여 종의 책과 3만 명이 넘는 시민·학생 저자가 탄생하는 등 지역 독서생태계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도 교육감은 “도서관은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직원과 관장들이 글쓰기와 편집까지 함께하며 시민 저자를 발굴한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과 시민의 글이 인천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공공·작은도서관 협력 확대와 읽걷쓰 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협력 세미나, 저자 발표 ‘빛나는 우리의 이야기’, 출판기념회,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으며,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8일 서구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및 종사자 90여 명이참여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위한 ‘제13회 서지협인(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남다른 열의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힘써온 종사자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교우관계가 원만하며 밝고 성실한 모습으로 여러 아동의 모범이 된 모범아동 표창 수여식이 이어졌다. 김신일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제13회 서지협인의 날을 맞아 참석해 주신 시설장님과 종사자, 그리고 축하해주기 위해 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 한해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안에서 30개 센터의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운영을 해왔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아동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 한 해도 수 많은 아이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느끼고 배우고,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역아동센터 시설장님과 종사자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지협인의 날은 13회째 이어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