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 가족공원사업단은 청명·한식 주간(4일~7일)을 포함한 4월 손 없는 날(6일, 7일, 16일, 17일, 26일, 27일)의 개장 화장의 운영을 하루 9기(9차수)에서 26기(9차수~10차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명·한식 화장(개장) 수요 증가에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개장 유골의 화장 차수를 확대한 것이다. 다만, 일반화장 횟수(1차~8차)는 종전대로 유지한다. 화장 예약은 인터넷(e하늘 장사시스템 https://www.15774129.go.kr/)으로 하면 된다. 김재보 이사장은 “청명·한식에 대비하여 화장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아울러, 최근 전국의 산불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가족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청명·한식과 관련하여 가족공원 운영 등 문의 사항은 인천가족공원사업단(☎032-456-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3040 경력보유(단절)여성 구직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 내달 4월 18일까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서구 거주 1년 이상 만30~49세 경력단절 여성 100명(중위소득 150%이하)을 선정,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자격증 취득·면접활동 비용을 지출 후, 영수증을 제출하여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워크넷·일자리센터·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기관에 구직 등록 후 서구 가정보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중 소득·서구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040세대 여성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힐링취미 교실’은 북한이탈주민의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참석자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실천적 통일준비를 하고자 추진된다. 수업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3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1회 이어질 계획이다. 첫 수업은 유리타일 공예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색상의 유리타일을 붙여 원목 쟁반과 냄비 받침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완성작과 즉석사진을 촬영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봄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각자의 바쁜 일상생활로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같은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명진)는 관내 새마을 부녀회(회장 문광숙)가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자, 깍두기· 얼갈이 김치 판매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자생단체 및 주민들에게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근 김치를 판매했다. 김치 판매 수익금은 오는 7월 검단동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온기나눔, 삼계탕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광숙 검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판매행사에 힘써준 우리 검단동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명진 검단동장은 “이번 행사로 마련한 기금은 다시 우리 동 주민에게 쓰인다”라며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회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서구꿈드림)가 지난 28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서부경찰서와 함께하는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과 건강한 생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박 예방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두 가지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 가운데 도박 예방교육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소속 전문 강사가 맡아 청소년들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일상 속에서 무심코 접할 수 있는 도박 요소를 식별하는 방법과 올바른 대처법 등을 전수해줬다.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시간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이 나와 딥페이크 및 불법 촬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 예방을 위한 법적 대응 방법과 신고 절차 등을 안내해줬다. 교육 참여 청소년들은 “도박 및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경찰관에게 직접 받은 교육이라 그런지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아주 유익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구꿈드림은 정규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등 프로그램
[매일뉴스] 부평구(차준택 구청장)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신분증 제작·지원 ▲우리동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집 운영 활성화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강화 교육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 1~3월 동안 생활업종 종사자 등 40명을 신규 위촉한 바 있다. 현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7명 ▲통·반장 577명과 자생단체 37명 ▲공인중개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 60명 등 총 1천6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유공자 포상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할 예정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식사가 힘든 저소득 노인 가구 60세대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식품 구입 및 조리가 어려운 고령층에 밑반찬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확인을 통해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 중이다. 올해는 이날 밑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되며, 협의체는 총 36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여름철 열무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식사준비가 어려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겨드시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재료를 구입하고, 이른 시간부터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부평6동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에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내 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장복)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 첫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앞으로 실무자 회의를 정례화해 자립을 희망하거나 가능한 이용자들의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자립 프로그램 운영, 자립 이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참여한 복지관은 남동, 미추홀, 인천, 중구장복 네 곳이다. 센터는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재가장애인 대상 공급주택형과 자가주택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공급주택형은 인천시가 행정적 지원을 하며 LH인천본부, iH인천도시공사가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센터는 현장에서 자립장애인 발굴과 일상 지원,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을 맡는다. 주택을 소유 혹은 임대하고 있는 자가주택형은 전담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이다. 각 복지관이 운영 중인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보면, 미추홀장복은 2018년 이후 ‘바깥서기 지원 사업’으로 거주시설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 중 3명이 공급주택형 지원을 받았다. 보건복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4월 1일 열린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점검하며, ‘제3연륙교 명칭 선정 공모 지연’과 관련한 부서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2025년 1월 15일 자 언론보도에서 마치 서구청이 제3연륙교 명칭 공모 지연을 요청한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게 서구청 명칭 변경이 교량 명칭 선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오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윤정아 정책기획과장은 “서구청이 명칭 공모 지연을 요청한 적은 없다. 인천시에서 정책적 판단하에 연기를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선 기획재정국장은 “파급 효과를 고려해 반박 보도를 내지 않았을 뿐 서구 명칭과 제3연륙교 명칭은 별개의 사안이고, 청라대교 명칭은 주민들의 당연한 요구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질의에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사전 모니터링이 부실했고, 오보 이후 출처 확인이나 정정 요청 등 실질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러한 소극적 대응은 주민들 사이에서 ‘청라대교 명칭은 구 명칭 변경을 전제로 한다’는 불필요한 오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기전산업(주)(회장 김종원)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성군 외)을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전달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피해지역(의성군 외) 복구 작업 및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원 대표는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과 불철주야 애쓰시는 분들의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적십자를 통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의영 회장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전산업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전산업이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경북 피해 주민들(의성군 외)과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봉사자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한편, 인천시 남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전산업(주)는 국내 최대 수준의 철스크랩 가공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재활용 철스크랩을 생산, 제강사에 공급하는 회사이다. 오늘날 대두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사용된 철을 재활용하는 철스크랩 가공사업을 영위, 확대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후세에 보다 깨끗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29일(토) 2025년 「어린이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과학관의 주요 관람층인 어린이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전시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올해에는 수봉도서관 ‘과학탐험대’ 참여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어린이로 구성하여 과학관과 도서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인천어린이과학관장은 “자문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생각을 즐겁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린이들과 과학관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수봉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 과학 문화 생태계가 더욱 촘촘히 연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자문단은 4월 ‘뉴턴’을 주제로 한 독서 토론을 시작으로 ▲외부 안전교육(5월) ▲과학관 전시 모니터링(8월) ▲신규 교육 프로그램 제안(11월) 등 총 6차례의 정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3월 31일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을 환영하고, 양 의회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실무적 경험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안애경 의장은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과 함께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조직 운영 방식과 정책지원 기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의정회의실로 이동하여 부평구의회의 정책지원팀 운영 체계, 정책지원 업무 추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운영방식 ▲의원 입법활동 및 정책 연구 지원 체계 ▲데이터 기반의 자료분석 및 지원 방안 ▲의정활동 지원 체계 시스템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안애경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류가 양 의회의 정책지원 업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지원관 제도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8일 세계 결핵 예방의 날 을 기념하여 서구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서구청역사에서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결핵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서구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결핵 검진 서비스를 안내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결핵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자칫 방치될 수 있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다”라며, “이번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이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결핵 검진과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구 홈페이지, SNS, ‘서로e음’ 어플, 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보건소(소장 장준영)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한『허리튼튼 요통예방교실』을 지난 20일과 27일 주 1회(매주 목요일) 총 2회 과정으로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허리튼튼 요통예방교실은 바른 자세를 인지시키고 요통으로 인한 통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설된 건강강좌다. 이번 교육은 관내 지역주민 총 30명을 대상으로 1회차는 요통에 대한 개론(원인 및 위험요인, 증상 및 진단, 치료 및 관리, 운동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2회차는 요통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동작과 근육 스트레칭 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허리통증의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하였으며, “실습 내용을 토대로 가정에서 틈틈이 반복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요통예방교실뿐 아니라,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매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강좌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2-718-0560)로 문의하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오류왕길동(동장 고흥규) 행정복지센터는 오류왕길동 직원 및 통장자율회(회장 신태균)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참석자들은 오류왕길동 관내 청소 취약지인 종현마을 인근의 빌라 주변 및 이면도로의 생활쓰레기, 방치쓰레기,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을 청소하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무슨 일이든지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게 중요하다”라며 “한 해의 시작인 새봄맞이 청소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