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갑)은 31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창작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통과는 그동안 방만 경영과 저작권료 분배 투명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이하 신탁단체)의 운영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대다수 창작자의 목소리가 단체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는 ▲신탁관리단체의 ‘회원 이익을 위한 직무 충실 의무’ 신설, ▲일정 규모 이상 단체의 전자총회 개최를 의무화해 회원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 확립, ▲신탁관리업 허가에 유효기간을 두고 재허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등 거대 신탁단체들은 막대한 저작권료를 징수하면서도, 의사결정권이 극소수 정회원에게만 편중되어 있고 각종 비위 문제가 제기되며 창작자들의 불신을 야기해왔다. 최근 경찰이 저작권료 지급 조작 의혹을 받는 음저협 본사를 압수수색 하면서 신탁단체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의
[매일뉴스] 계양구의회는 지난 30일 김경식 의원의 주재로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계양구형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구민이 제안하는 환경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계양구의회 김경식․조양희․문미혜의원, 환경단체, 협동조합 관계자, 계양구청 담당 공무원 등 환경분야 전문가와 구민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계양구 탄소중립기본계획 진단 ▲에너지,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먹거리, 환경교육 등 주요 분야별 정책제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탄소중립기본계획 진단에서는 계양구의 기후위기 대응 성적표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계양구의 승용차 일일 주행거리는 44km로 인천광역시 기초지자체 중 가장 길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인천광역시 전체의 0.46%에 불과해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후 주택 비율이 높고 고령층이 급증하고 있어 기후 위기에 취약한 주거 및 교통 안전망의 재설계가 시급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기후 복지’라는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됐다. 탄소중립을 단순한 환경 규제가 아닌, ▲건물 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인프라 확대로 교통비 부담 완화 ▲구민
[매일뉴스]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대장 조사순)는 3. 27.(금) 오후 2시에 인천시청, 부평구 보건소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평역 출입구 일대 금연구역 흡연행위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합동 단속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인천시청 건강정책담당 4명, 부평구 보건소 금연지도팀 8명, 부평경찰서 CPO 등 2명, 역전지구대 순찰팀 8명이 참여하였으며 2개팀으로 편성하여 대대적인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지역은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민원신고도 많은 고질적 민원 지역으로 그동안 기관별 단발성 단속으로는 그 효과가 미약하여 각 기관이 가진 단속 권한의 한계를 상호 보완한 합동단속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이는 무분별한 흡연과 꽁초투기 등으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부평구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2026년도 첫 번째 문제해결형 유관기관 공동체 치안활동의 의미를 갖는다. 역전지구대장은 기초질서 확립은 범죄예방 효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행정체제 개편 예산 등 실무 검증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남원)가 31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로부터 주요 검증 과제인 행정체제 개편의 예산 편성 및 인력 운영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지난 회의에서 서구 공직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던 인천시 파견 조정관의 공식 사과로 시작됐다. 특위의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 요구에 따라 조정관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서구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어 특위 위원들은 행정체제 개편안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정책 질의를 이어갔다. 고선희 위원은 “현장 업무 과부하 방지를 위해 신규 인력 수급과 조직 진단이 정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영철 부위원장은 “인천시가 예산·조직 요구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시청 앞 기자회견과 항의 방문 등 총력 투쟁도 불사하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서지영 위원은 “검단구와 서해구 분리 시 직렬별 인사 적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수적”이라고 주문했다. 이에 집행부는 “실무 협의를 마쳤으며 4월 20일 전까지 관련 안건을 상정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김남원 위원장은 “조정관의 사과가 끝이 아니라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고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과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은 31일 천마초등학교에서 열린 ‘제4차 천마초 학교복합시설 및 주차장 건립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맞춤형 시설 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 의원을 비롯해 천마초등학교 및 서구청 관련 부서(교육지원과·가정보육과·아동행복과·주차관리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복합시설의 용도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복합시설이 단순 공영주차장을 넘어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특히 다문화 학생 비율이 30%가 넘는 지역 특성 반영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고선희 의원은 현재 운영 중인 서구의 다문화 거점시설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을 언급하며, 천마초에 다문화 학생 지원 공간을 마련할 경우, 도보권을 넘어 충분한 지역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지영 의원은 안산 원곡초등학교의 ‘상호문화공유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다문화 교육 기능에 교육부의 10% 가산 지원을 받는 방과후 시설이나 돌봄 개념을 결합한 통합형 모델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논의된 대안을
[매일뉴스] 부평구평생학습관은 지역사회 문화복지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핸드벨 파견공연’ 신청기관을 4월 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및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핸드벨 연주를 통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평생교육활동가로 양성된 핸드벨 지도사 12명이 공연에 참여한다. 이들은 따뜻한 선율의 연주를 선사하며, 각 기관 행사와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견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 기관은 사전 일정 협의를 통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핸드벨 파견공연 신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평생학습관(☎032-509-6435)으로 하면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보다 쉽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연이 필요한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부터 이틀 간 강화군 일대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갈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 25명과 관계 공무원 2명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보문사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굴포천과 같은 지역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소창체험관을 방문해 지역 고유 문화자산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또한 이를 갈산2동 자치활동에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자치의물결 이승원 이사장을 초청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한편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박광신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 지역에 적합한 주민자치 방향을 모색하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마을축제, 자치계획 수립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참여 중심의 자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역 현안 해결과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방재정 안정화 방안과 검단구 출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교흥, 이용우, 모경종을 비롯한 시·구의원, 관계자와 강범석 및 간부 공무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6년 주요 재정사업 보고 ▲검단구 출범 관련 추진 현황 공유 ▲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 및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방재정 여건과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서구는 이날 협의회에서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는 재정 여건을 설명하며 ▲지방이양사업 국비 보전기간 연장 ▲주민세 개인분의 자치구 재원 이전 ▲조정교부금 교부율 상향 ▲개편 자치구 대상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등 중앙정부와 인천시 차원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 같은 요청은 최근 지방재정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치구의 재정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행정체제 개편과 맞물려 추가 재정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재원
[매일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회장 유정학)는 지난 27일 서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강범석 구청장(대행기관장), 이용우 국회의원, 여성사회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지역사회 평화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분단국가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할 평화통일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우리는 분단국가라는 현실 속에 살면서도 대다수는 평화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다가 위태로운 상황을 접하게 되면 비로소 현실을 깨닫곤 한다”라며 “오늘 강사님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지속 가능한 평화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강범석 구청장은 축사에서 “혼란스러운 대결 위주의 세계정세 속에서도 우리가 중심을 잘 잡고 우리의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남북한 간 평화와 화해, 공존의 모범을 보인다면 전 세계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윤세라 강사(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연구원)는 일반인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효성2동(동장 민미화)은 3월 30일 효성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정민기), 효성서초등학교(교장 정해찬)와 함께 ‘행복드림 효성2동 복지공동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용돈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위기 아동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 ▲지역사회 자원 공유 등 다양한 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정민기 효성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학교와 손을 잡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닿을 수 있는 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효성서초등학교 정해찬 교장은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지역사회 울타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민미화 효성2동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3월 28일 계양구청에서 ‘2026년 마음 잇는 계양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20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 자원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가족봉사단 선서, 참여가족 소개,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서식에서는 ‘자발적이고 책임감 있는 참여’, ‘가족 간 소통과 협력’, ‘지속적인 봉사 실천’을 다짐하며 가족봉사단의 의미를 되새겼다. 올해 계양가족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 운영된다. ▲문화재 지킴이 ▲수제청 나눔 ▲농촌봉사 ▲재난안전체험 ▲추석맞이 나눔 등 월별 테마형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은 ‘잘하는 봉사’ 보다 ‘함께하는 봉사’의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민들의 새로운 '건강 사랑방'이 될 승기천 파크골프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1년여의 기다림 끝에 조성된 이번 골프장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도심 속 생태 휴식처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0일 남동구 고잔동 744번지 일원에서 ‘승기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승기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이번 파크골프장은 고령화 시대 새로운 국민 스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 1년의 결실, 축구장 1.3배 규모 ‘9홀’ 탄생 지난해 3월 사업을 추진한 지 약 1년 만에 문을 연 승기천 파크골프장은 약 9,600㎡(약 2,9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총 9홀 규모의 필드와 함께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구는 지난해 10월 시설 준공 이후에도 곧바로 개장하지 않고, 약 5개월간 잔디 생육 관리와 시설 안정화에 공을 들였다.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필드 상태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 4월 1일부터 연수구민 대상 ‘무료 시범운영’ 정식 개장은 오는 4월 1일이며, 구는 초기 혼선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당분간 '시범운영' 체제를 유지한다. 연수구민은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1일간 진행된 제279회 임시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 자유발언에서는 구정 주요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미연 의원은 인천시 일반조정교부금 제도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재정 여건 변화를 반영한 산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김원진 의원은 지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미흡한 보상과 정부 대책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피해 주민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홍순서 의원은 성공적인 검단구 출범을 위해 인천시의 책임 있는 협력을 촉구하며, 맞춤형 조직 설계와 인사 인센티브 마련, 분구에 따른 행정 비용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 중 「인천광역시 서구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안」 등 16건을 원안 가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5건을 수정 가결했다. 「인천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지난 3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광역시 자치구 간 재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일반조정교부금’ 제도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현행 산정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김미연 의원은 “인천시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를 개정해 지자체 교부율을 기존 20%에서 22.3%로 인상하겠다고 한 것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행정체제 개편으로 기존 10개 군·구가 나누던 재원을 11개 군·구가 나누게 됨에 따라 발생한 공백을 메우는 수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인천시가 일반조정교부금의 불이익을 보전하겠다며 내세운 특별조정교부금의 현재 배분 방식은 10개 군·구에 n분의 1로 나누는 수준으로, 수백억 원에 달하는 일반조정교부금 결손을 메울 수 없다”며 인천시 대책의 실효성 부족을 꼬집었다. 특히 김미연 의원은 현재의 조정교부금 산정 방식이 과거의 데이터에 갇혀 자치구의 행정 수요 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로 2013년 당시 재정자립도 상위권이었던 중구, 서구, 연수구, 남동구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서구 내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들은 점포 수 기준 미달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 밀집’이었던 지정 요건을 ‘15개 이상 밀집’으로 하향 조정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제도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개정안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서지영 의원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정 기준 완화 및 신청 절차 간소화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서구의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