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뉴스】 기아 인천지역본부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기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오정교)는 지난 23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에 쌀 50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이 차량 1대 판매 시 1천 원씩 자발적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63번째 나눔이다.
이번 전달식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전달된 쌀은 정신질환 당사자의 식사 지원은 물론 지역의 1인 가구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오정교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아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를 받은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는 정신질환 당사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주간 이용시설로, 일 중심 재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 상담은 전화(032-545-7585) 또는 홈페이지(www.clubhappy.or.kr)를 통해 가능하다.
[기관 정보]
기관명: 클럽하우스 해피투게더 (운영법인: 사단법인 해피인)
설립연도: 2005년
소재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길마로60, 뉴서울프라자 5층
전화: 032-545-7585
홈페이지: www.clubhappy.or.kr
이메일: club_happy@naver.com
인스타그램: @happy_clubh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