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보궐] 차성훈(민주당) 후보, 인천시 강화군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image020.jpg](/data/photos/tmp/2502/20250212215202_ehsrkpnp.jpg)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차성훈 후보가 4. 2 인천 강화군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소감문을 발표했다.
아래 출마 소감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강화 군민 여러분!
강화의 아들 차성훈입니다!
'강화군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위해 강화군민 앞에 섰습니다. 제가 이 선거에 나선 이유는 우리 강화군의 미래를 강화군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효도하는 강화!
젊은이들이 어르신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강화!
소상공인이 살맛나는 강화!
서로 융합하여 행복한 강화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강화군은 '지붕없는 박물관' 으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자랑스런 우리 강화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우리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 중 어르신들의 교통 문제, 코로나 이후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 지원문제,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들은 군민 여러분들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현재 버스체계로는 어르신들이 다니시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천원택시”를 도입하여 교통약자, 어르신들이 부담없이 병원진료 등 강화 곳곳을 다니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파격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저는 소상공인을 대표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30여년 동안 각 지역 오일장을 다니시며 아주 힘들게 저를 키워주셨고, 저는 강화군에서 15년동안 미용업에 종사하면서 그 누구보다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자, 노후된 음식점 등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소상공인분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신바람 나는 장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셋째, 우리 강화군은 노인 인구에 비해 청년 인구가 현저히 낮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일자리와 청년 창업자에 대한 부족한 지원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우리 강화군이 청년들에게 보금자리가 되어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이번 선거가 불과 1년 정도 임기 이지만, 단순히 정치적 경쟁이 아니라, 강화군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변화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내 자식과 내 손주가 잘되어 어르신과 부모님께 효도하고 봉사하며 행복한 강화를 만들고자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

여러분! 저 차성훈을 믿어 주십시오! 힘을 모아 주십시오!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 이라는 말처럼 여러분들과 함께 분명하고 착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화군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차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