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비교시찰은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방문해 복지재단의 설립 과정과 운영 현황,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구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5명 의원(김학엽·박용갑·심우창·정태완·홍순서)과 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복지환경을 연구하고 서구주민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김 대표의원은 "비교적 최근 설립하여 뛰어난 운영을 보이고 있는 남양주시 복지재단을 방문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특히 주민을 생각하는 동료 의원님들의 열정으로 예정된 간담회 시간을 뛰어넘어 질문이 계속 오갔다“며 ”앞으로 우리 서구도 우수 정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주민의 만족도를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