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인천국민안전체험관(관장: 박성석)은 2023년 7월26일 ~ 8월11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부제: 체험관으로 떠나는 방학안전여행)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지역아동돌봄센터 21개소 480명의 어린이들에게 응급처치 자연재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6일(수) 진행한 방학 특별프로그램에는 도미노피자에서 후원하 “출동! 파티카”피자 푸드트럭이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박성석 인천국민안전체험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바라고, 여름철 발생할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