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군도23호선 등대공원 해안도로 및 공설묘지 일원에 매실나무 50주, 자두나무 50주, 측백나무 50주 등 약 150주를 식재됐다.
조희군 면장은 “제78회 식목일 행사를 통해 연평면의 녹지공간을 확대 조성하여 기후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푸르고 건강한 연평면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겠다”며, “또한 최근 산불 조심 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여 연평면의 산림을 보호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