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축사 매일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발굴하고자 애쓰시는 조종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기자 여러분께 마음 다해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인터넷신문은 IT기술의 발달로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에서 매일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시는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5일은 인천의 새로운 역사를 쓴 날입니다. 재외동포청 개청으로 대한민국 미래를 향하는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인천시민, 지역사회, 재외동포, 공직자 여러분의 염원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무엇보다 매일뉴스를 비롯한 많은 언론이 응원해주셔서 어려운 과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천시는 300만 시민, 75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1,000만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재외동포청 네트워크를 통해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나아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인천의 꿈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는 변화를 보게 될 것입니다. 세계초일류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매일뉴스가 인천시와 시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2020년 1월 창간 이래 국민의 소리를 바르게 전달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 정확, 공정하고 생생한 뉴스로 성장해 온 매일뉴스가 어느덧 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일뉴스는 독자의 편에서 진실과 정의를 전하는 참된 언론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새로 취임하시는 명창현 회장님, 조종현 매일뉴스 발행인님,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매일뉴스 기자님들. 더없이 감사합니다.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기본방향으로 ‘학생성공시대’라는 지향점을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동행하는 동행의 길에, 매일뉴스의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매일뉴스가 인천교육과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올바른 보도로 신뢰받는 언론,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매일뉴스의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