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매일뉴스(조종현 대표)는 11월 2일 매일뉴스 본사사무실에서 정병길 기자(산업국 부장 겸 교육부 부장)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매일뉴스에서 열린 위촉식 행사는 본사 산업국 부장에게 위촉장 수여, 본사 활동방침 안내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간단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학현 편집부장을 비롯하여, 이애순 영상 PD, 강선영 사회부 기자가 자리를 함께하며, 정병길씨의 기자 위촉과 산업국 부장 겸 교육부 부장의 첫 출발을 큰 박수로 축하하였다. 신임 정병길 산업국 부장 겸 교육부 부장은 "매일뉴스 산업국 부장으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현 편집부장은 “SNS홍보와 유튜브등 쌍방향 소통이 홍보의 핵심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촉받은 정병길 산업국 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천과 부천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참신한 아이디어로 풍성하게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조종현 매일뉴스 대표는 "매일뉴스의 산업국 부장 겸 교육부 부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독자와 국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글을 많이 기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감
[매일뉴스 = 조종현 기자] 국민의 힘 예비후보였던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강화군 보궐선거가 점점 흥미 속에 요동치며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아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박용철 전 인천시 의원(59), 이상복 전 강화군수(70), 계민석 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55), 곽근태 평화에너지테크 대표이사(70),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60), 김순호 전 인천시 경제산업국장(64), 김지영 인천강화균형발전협의회 이사장(64), 나창환 강화라이온스클럽 회장(70), 안영수(72) 전 인천시의원, 유원종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45), 전인호 미래발전포럼 인천시 강화군 지부장(57), 전정배 국민의힘 인천시당 농어촌발전특별위원장(60), 황우덕 전 강화인삼농협조합장(66) 등 13명으로 줄어들었다. 안상수 전 예비후보는 전화 통화에서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는, "예비후보자도 너무 많고 약간 누구를 정해놓고 형식적으로 하는 것 같고 들러리를 서는 것 같다"라며, '당에서 다른 조치 없으면 무소속 아니면 어떤 식
[기자수첩] 오는 10.16일 치러질 강화 군수 보궐선거로 강화가 요동치며 전국에서 최고로 핫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에 누가 당선될지 군민들뿐만 아니라 인천, 김포 지역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강화 공무원들도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며, 바짝 긴장하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 경선은 9.9(월)~9.10(화)에 실시해 예비후보자를 4명으로 컷오프하고, 2차 경선은 9.13일에 하여 후보자를 확정한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는데, 손범규 국민의 힘 인천시 당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9.5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1.2차 경선 모두 '책임당원' 60% 일반 '강화군민' 40%의 여론조사로, 후보자를 9.13일 최종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제 과연 9.10일 누가 1차 컷오프에서 살아남을지가 매우 흥미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현재 김세환, 김순호, 곽근태, 박용철, 유원종, 안영수, 전인호, 황우덕, 이상복, 전정배, 나창환, 김지영, 계민석, 안상수 등 총 14명이나 된다. 속단하긴 어렵지만 인지도면에서는 당연히 안상수 前 시장, 박용철 前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