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1월 30일 황효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의회 및 각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부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는 행보에 속도를 더했다. 2024년 국비 확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등 인천시 당면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지역 국회의원실과 상임위원장실, 주요 의원실 등을 돌며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감 여론을 강화했다. 황효진 부시장은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 행정과 정치권, 시민들이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항상 국회와 소통하며 인천 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국비 확보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예산안과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인천시 중앙협력본부에 “국비 확보 합동상황실”을 구축·운영해 인천시 기획조정실 및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3일 ‘2023년 우수관제사 선발 대회’를 개최하고 1호선운영관제팀 조선미 관제사를 최우수 관제사로, 2호선 운영관제팀 박현성 관제사 등 3명을 우수관제사로 선발했다. 공사는 관제사 63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 2차 주제발표를 통해 열차, 전력, 신호, 통신 등 분야별 관제사의 직무역량과 업무개선, 연구활동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조선미 관제사는 전자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2004년 입사하여 기술행정 및 현장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2020년도에 “철도교통관제사” 자격을 취득, 홍일점 열차관제사로 3번째 도전만에 최우수 관제사에 선발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조선미 관제사는 “직장 동료 선후배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관제사의 역할을 다하여 시민 안전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우수관제사로 선발된 직원들에 대한 축하와 함께 “관제사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더욱 신뢰받는 인천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미추홀구제4. 국민의힘)이 16일 오후2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제5회 다산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초선인 김의원은 2023년 시정질문을 통해 인천도시철도 4호선(연안부두~터미널~소래포구 노선) 신설 촉구와 인천 119 응급차 뺑뺑이 실태를 고발하고, 인천 취학아동 실태와 아동학대 방지방안을 제안했고, 5분 발언을 통해 인천시 고독사 방지방안, 대형 터널과 재래시장 화재방지 방안, 인천 검단지구 일면 순살아파트 부실공사 방지 조사, 인천지하차도 침수 방지대책 및 수산물 방사능 현장 조사를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반지하 주택의 실내에서 밖으로 탈출이 용이하도록 개방형 창문을 개수할 수 있도록 시와 군․구가 예산을 지원하도록 하여 친서민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배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 모든 공은 끊임없이 성원해 주신 미추홀구민의 성원 덕분이며,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4일 오전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향군 창설 제71주년 기념식 및 전국 읍‧면‧동 회장 총력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맞아 전국의 읍‧면‧동 회장들이 총력안보 결의대회를 통해 대국민 안보의식 확산 및 향군의 조직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최대 안보 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한미동맹 강화 지지 등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축하하며 자유민주주의의 보루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국민의 안보의식 강화와 총력 안보태세 확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으로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오늘 기념식에 재향군인회에서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 회장, 시‧군‧구 회장, 읍‧면‧동 회장과 해외지회장 등이, 정부에서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송파구가 지역구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이자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인 10월 1일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빈틈없는 경계 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제25보병사단장 최성진 육군 소장의 군사 대비태세 현황 보고, GOP 철책 순시, 장병들과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도착 직후 “상승 비룡 육군 25사단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기고 사단 전망대에서 최성진 소장으로부터 군사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았다. 대통령은 이곳이 북한의 땅굴이 처음 발견된 지역이라는 설명과 발견 당시 상황을 보고받고, 휴전선·추진철책 등 전방과 관련된 다양한 현황을 꼼꼼히 질문했다. 대통령은 또 망원경으로 북한군의 초소를 직접 관찰하기도 했다. 최성진 소장이 북한의 무인기 등에 대비하고 있으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하겠다고 보고하자 대통령은 “1초도 기다리지 말고 응사하라”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최전방을 굳건히 수호하고 있는 30여명의 장병들을 격려하고,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매일뉴스] 조희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023년 9월 18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도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초등학교의 현장체험학습에는 어린이통학차량으로 등록된 차량만 이용해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으로 인해 발생한 학교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고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작년 법제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상 어린이 통학 등에 해당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 그 이후 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안전장치를 완비한 후 어린이통학차량으로 등록된 버스(일명 노란버스)만을 이용해야 하나, 해당 버스의 절대 부족으로 인해 수많은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취소하거나 취소를 고려하고 있는 등 교육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희연 협의회장은 이러한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대상에서 현장체험학습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조속히 의결해줄 것을 김교흥 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이 외에도, 조희연 협의회장은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국회를 방문해 김교흥 국회의원(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에게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어린이 이동은 「도로교통법」 상 통학에 해당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2학기에 계획한 수학여행 및 현장체험학습 등이 취소되는 혼란을 빚었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달 30일 어린이통학버스 범위에 현장체험학습 등 비상시적 교육활동에 활용하는 차량을 제외하는 내용의 법안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체험학습에 이용되는 비정기적 운행 차량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는 법령해석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위축되고, 교육권을 보장함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방대원, 경찰관의 현장체험학습 동행 제도를 확대 운영하는 방안과 체험학습 시설에 대한 소방 및 위생점검을 지자체에서 실시해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교흥 행안위원장은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설득해서 빠르게 처리하기로 했다”며 “현장 혼란과
[매일뉴스] 김건희 여사는 오늘(현지시간 9. 8, 금) 오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의 공식환영식 행사 이후, 인도네시아 대통령 배우자 이리아나 위도도 여사와 양국 간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 전통 의상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이리아나 여사에게 “인도네시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을 주고 계신다”고 말했으며, 두 정상 배우자는 아동, 노인, 취약계층 등과 만난 경험도 공유했습니다.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리아나 여사는 “이번에 준비한 배우자 프로그램에서 여군이 참여하도록 하는 등 여성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김 여사는 또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이리아나 여사가 다시 한국을 방문하기를 고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우정을 이어나가자고 했다. 김 여사는 “K팝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의 자녀들이 역동적인 한국 문화를 느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리아나 여사는 김 여사의 초청에 감사를 표했다. 김 여사는 “‘따만 미니 민속공원(Taman Mini Indonesia Indah)’에서 인도네시아 각지의 특색있고 다채로
[매일뉴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Z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한 1년이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최근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 FEZ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5대 청장 재임시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여 바이오 산업용지 30만평을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Z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한 1년이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최근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 FEZ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5대 청장 재임시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여
[매일뉴스] 8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左류지안기자(본사 경제국/국장) 右매일뉴스 조종현대표 (매일뉴스=인천) 이학정 기자 = 매일뉴스 신문사(대표 조종현)는 2023년 8월 14일(목) 11:00경 매일뉴스 본사에서 류지안 씨를 본사 경제국 국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종현 대표를 비롯하여 본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류지안 국장의 새로운 시작을 박수와 함께 축하하였다. 조종현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류지안 국장의 무한한 가능성과 전문성을 믿으며, 그 도전 정신으로 매일뉴스 경제국을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며,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뉴스의 경제 부문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14일 매일뉴스 본사에서 류지안 기자가 임명 소감을 전하고 있다. ▲ 류지안 국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제국의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매일뉴스의 경제 부문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선진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류지안 경제국 국장은 고향은 충북 옥천이며 대위 출신으로, 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대형 건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통이다. ♣左 첫번째 본기자 세번째 본사 김석환 부회장♣
[매일뉴스] 8월부터 인도를 포함해 6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1분만 차를 세워도 다른 주민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기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5곳으로, 여기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 ① 소화전 주변 5m 이내 - 주정차금지 교통안전표지 설치되어 있거나, 적색노면표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8만 원 / 승합차 9만 원) ② 버스정류장 인근 10m 이내 - 정류소 표지판 좌우 및 노면표시선 기준 10미터 이내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합차 5만 원) ③ 횡단보도 정지선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합차 5만 원) ④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주정차금지 규제포시 또는 노면표시(황색실선 또는 황색점섬)이 설치된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미터 이내 정지 상태 차량 (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합차 5만 원) ⑤ 어린이보호구역 - 초등학교 어린이 보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부터 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정책 지원단 13가족 37명과 대청도 섬 에듀투어 가족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섬 에듀투어는 인천시교육청의 인천 바로 알기 사업 중 하나로, 강화-섬-에코 인천 3대 에튜투어 중 하나다. 인천시교육청은 19개의 섬 21개 코스를 인천 바로 알기 탐방길로 운영하며, 섬의 생태와 환경, 역사와 문화를 내륙의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번 일정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대청도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백령도와 대청도 현지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대후리 고기잡이’ 등 전통 어업방식을 체험하며 각 섬에 대해 배웠다. 백령도의 물범 관찰, 두무진 탐방, 대청도의 풀등, 모래사막 걷기, 서풍받이 탐방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섬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소중한 가치를 느꼈다. 투어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안전요원과 보건교사 총 4명이 동행했으며, SBS ‘모닝와이드’ 프로그램 제작진이 참여해 백령도와 대청도를 처음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배움과 감동의 순간을 촬영했다. 방송은 9월 예정이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은 “숨겨진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7월 31일 경찰서 2층 소강당에서 각 과장, 지역관서장, 직장협의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7대 남규희강화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남규희 총경은 8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청 금융범죄 수사계장 등 경찰조직 내 주요부서에서 줄곧 근무하다 2021년 총경 승진 후 인천청치안지도관, 인천청 사이버수사과장, 경남청 함양경찰서장, 인천청 수사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직원들과의친화력과평이좋아강화경찰서 직원들이 내심 기다려왔다고한다. 이날 남규희 경찰서장은 취임 인사에서 “군민의 부름에 신속히 응답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수사권 조정·자치경찰제 시행·현장역량 강화 등 경찰개혁들을 안정적으로 완수하여 수사의 주체로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낮은 자세로 강화군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찾아가는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면서 사명감을가지고근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