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1월 16일 강화읍 남산리에 위치한 도로 보수원 대기실 및 강화읍 용정리에 위치한 강화군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화군 도로 보수원 대기실에는 강화 전체의 도로를 관리하는 7명의 직원들이 군민들의 안전사고 및 도로 환경 개선에 애쓰고 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장에는 20명의 직원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에 강화군의회는 쌀국수,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한 의장은 불철주야 군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겨울철 도로의 제설작업 철저 및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재무회계의 투명성과 모범적인 재정운영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16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경제신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심사평가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지방자치단계 회계 투명성·신뢰도 향상 및 주민의 정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모범적인 재정운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방분권 시대에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에서 강화군은 군민들이 한눈에 군의 재정현황을 알 수 있도록 도표로 만든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하는 등 회계정보의 투명성과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재정정보를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는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2023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9대 회장과 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새롭게 선출된 회장 및 임원진들이 각오와 인사말을 전했다. 선원면 체육진흥후원회의 10대 회장으로는 황우춘 전 수석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는 유익환 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그 외 감사와 사무국장도 새로이 선출됐다. 황성주 전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후원회 일을 많이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새롭게 선출된 회장과 임원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황우춘 신임 회장은 “올해는 ‘군민의 날’이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선원면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광석 선원면장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황성주 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선출된 황우춘 회장님과 함께 선원면 체육후원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출향인사 등의 고향에 대한 기부를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돼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사업 등에 활용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농협은행 또는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이 제공된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답례품으로는 지역 농특산물이 제공된다. 군은 강화섬쌀을 답례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답례품을 8개 품목으로 다양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답례 품목은 ‘강화군 답례품선정위’에서 의결을 거친 8개 품목 강화섬쌀, 강화인삼, 사자발약쑥, 강화순무, 속노랑고구마, 강화한우, 새우젓, 화문석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6일, 27일에 강화군 재무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새해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을 종합해 강화군 누리집을 통해 안내했다. 2023년도 달라진 주요 제도와 시책은 ▲복지‧보건‧교육분야 21건 ▲안전‧환경분야 24건 ▲생활‧경제분야 8건 ▲농‧축‧수산분야 20건 ▲문화‧관광분야 10건 ▲도로‧교통분야 23건으로 6개 분야 106개 사업이다. 우선, 복지‧보건‧교육 분야에서는 강화군 복지재단이 공식 출범한다. 강화군 복지재단은 강화형 복지서비스 개발, 복지 기부금 모금‧배분 사업,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복지기관 네트워크 구축, 지역 복지 조사 연구, 사회복지시설 수탁 운영 등 사업을 펼쳐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화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인력과 예산을 늘려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관내 어린이를 위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외국어 특별활동을 새롭게 지원한다. 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스마트 CCTV를 도입해 범죄 등 안전위기를 예측해 대응하고, 노후 공동주택 수리 지원대상으로 기존에는 지원하지 않던 재해 우려 옹벽 보수와 옥상방수를 지원한다. 범죄를 예측하고 안전위기 상황을 더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지능형 CCTV를 대폭 확충하고, 노후 공동
[매일뉴스] 강화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젊고 유능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지원’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에 나섰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 농업인을 선발해 맞춤형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월 90~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이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오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융자지원 한도액을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2.0%에서 1.5%로 완화했으며, 융자 상환 기간도 5년 거치 10년에서 5년 거치 20년으로 상환기간을 연장해 부담을 줄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농업인력 구조개선 및 농업정예화가 기대된다”며 “안정적으로 농촌에
[매일뉴스] 강화군은 ‘강화 원도심 고려도성 여행(스토리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2023년~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의 정성평가와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의 정량평가를 통해 2년마다 100곳을 선정한다. ‘강화 원도심 고려도성 여행(스토리워크)’는 지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이어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우수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강화 원도심 고려도성 여행(스토리워크)’는 강화읍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고려‧조선시대, 구한말 종교와 독립운동, 근현대 직물산업 등 천년 강도의 숨은 이야기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도보관광 길이다. 강화 원도심은 고려 고종이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된 강화산성을 중심으로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 강화성당, 조양방직,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소창체험관, VR 실감형 체험관 등 골목 사이사이를 걸으면서 고려시대부터 1960~70년대 산업화기에 이르는 강도의 천년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
(매일뉴스=강화) 조종현기자 = 강화군 의회 박승한 의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1월 4일 신년사를 발표하였다. 그는 신년사에서 저를 비롯한 의원들은 강화군민을 정성을 다하여 다양하게 섬겨야 하는 머슴이라며 2023년에도 오직 강화군민 만을 생각하며 강화군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2023년 강화군 의회 의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민 10명 중 7명이 군정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화군은 지역 언론사인 바른언론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거주 만 18세 이상 군민 1,005명을 대상으로 군정만족도를 조사했다. 이번 평가는 7개 정책 사업별로 만족도를 측정했다. 평가합산 69.1%가 강화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만족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사업별 긍정평가는 ▲공영주차장 확충(72.4%) ▲교육지원 사업(72.3%) ▲출산보육지원 사업(70.4%) ▲공원조성 사업(67.9%) ▲문화복지 사업(67.4%) ▲보훈복지사업(67.3%) ▲접경지역 규제개선 사업(65.9%) 순으로 집계되며,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의 만족도가 고르게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연령별은 장년층 75.0%, 중년층 70.5%, 청년층 64.4%가 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 100%인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8.7%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정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
[매일뉴스] 강화군이 2023년도에 달라지는 시책으로 교육분야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지역에 산다는 것이 곧 부러움’이 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를 위해 지역 청소년 맞춤형 교육제도와 군정시책을 마련하고, 일부는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관내 모든 대학생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3․4장학관을 추가로 조성한다. 제3장학관은 서울 강북지역에 100실 이상 규모로 오는 9월까지, 제4장학관은 인천 연수구에 오는 7월까지 신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설이 완료되면 기존 서울 영등포와 중구에 위치한 제1․2장학관과 함께 수도권에 진학하는 학생들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은 올해 50억 원을 증액해 150억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장학금 수혜학생은 기존 70명에서 30명이 증원된 100명이 매년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대학생 등록금은 기존 다자녀에 한정해 지원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중위소득 200% 이하 모든 가정의 대학생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액은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아울러, 청소년의 해외 문화체험과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했다. 지난해 30명이 이었던
[매일뉴스] 강화군은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2023년 계묘년 ‘군민이 행복한 강화’로 도약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유천호 군수는 신년사와 함께 2023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새해 군정운영은 ▲교통망 혁신 ▲삶의 질 혁신 ▲지역 인재 양성 혁신 ▲선제적 재난 대응 혁신 ▲농‧축‧어업 성장 혁신 ▲문화․관광 혁신에 역점을 두고 등 역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민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강화~영종 평화도로 2단계 사업의 방향을 정부재정사업으로 혁신적으로 전환해 추진 기틀을 마련하고, ‘강화~계양 고속도로’는 강화 구간부터 공사가 시작되고 개통될 수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에 산다는 것이 곧 부러움이 되도록 ▲권역별 복합생활문화센터 ▲경로당 헬스케어 구축 ▲마을중심의 여가 시설 확충 ▲전국 최고의 교육환경 ▲판로 걱정없는 농업환경 구축 등 일상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강화군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발전과 군민행복’이라는 가슴 벅찬 목표를 향해 8백여 공직자와 함께 막힌 길은 뚫어서 없는 길은 만들어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강화군은 오직 군민과 지역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새해의 희망을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는 원대한 꿈을 군민과 함께 이루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해, 우리 군은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군민의 행복과 군의 미래를 위해 당당하게 그리고 거침없이 전진했습니다. 여기에 군민여러분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셨기에 우리 군에 큰 성과도 있었고, 군 최초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함께 웃을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군민의 행복을 담는 강화군 예산은 7천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강화군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토록 주장해 왔던 광역교통망도 하나하나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 닿는 첫 고속도로가 내년 착공이 예정됐고, 인천공항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강화~영종 교량 건설과 수도권과의 도시철도 연결도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만 되면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던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정체 문제도 우리 군의 새로운 교량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매일뉴스=강화) 지창호 기자 = 강화경찰서(서장 양동재)는 2022년 12월 29일 자로 경감 승진자를 전격 발표했다. 경위에서 경감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매일뉴스=강화)지창호기자 = 강화병원 장례식장(대표 김군실)은 강화군민을 위한 정직하고 실속 있는 장례비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례사업을 하면서 장례비용 절감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금번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추는 동시에 유족들의 장례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새로운 장례 서비스 안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고 장례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였다. 강화군민을 위한 거품 없는 장례비 530만 원을 선보이며 아래 품목을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국가유공자는 해누리공원 비석 무료 제작 설치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식사 1회, 도우미, 제단 꽃(기본), 수의, 관, 상복, 빈소사용료, 장의차량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김동주기자=22년 7월 1일부터 개원한 인천 강화군 제9대 군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박승한 의장을 만나 일문 일답을 통해 소감 및 앞으로의 정책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 - 3선 의원 당선 및 제9대 강화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책임감이 많이 앞섭니다. 제가 3선의원이라고는 하지만 7대에선 낙선을 한 바 있으며 이때 원외에서 바라보던 시각이 이후 저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선의원이었던 6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선배님들로부터 많이 배웠고 현재에도 선배님들의 조언들으면서 의정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선거를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하여 어떤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지요?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리하여 준비하였으며 집행부에 적극 건의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을 통해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강화군의회 7석(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2석) 협력 운영 계획은? 여,야를 떠나서 다양한 목소리가 집결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체육, 언론, 환경 정책, 수산, 스포츠, 여성, 문화 예술 분야에 다양한 경험이나 식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