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인천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교직원들과 함께 인천 재외동포청 유치를 공식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연결의 시작이며 다양성으로 공존하는 도시”라며 “설렘과 희망의 도시 인천이 재외동포청 유치에 성공하길 한마음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천3백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7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인천시교육청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진 피해를 입은 교육 현장을 복구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대규모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절망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교육 현장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인천교육 홍보를 위해 2023년 시민기자단을 24일까지 모집한다.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등에 관심이 많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공직선거법 제86조에 따라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제외된다.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4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민 기자로 선발되면 매월 1건 이상 인천교육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언론보도나 홍보 현장을 점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 기사를 선정해 교육청 SNS에 게시한 후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언론점검 활동에 따른 수당도 지급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인천교육 뉴스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기자증과 명함발급, 기자 역량 강화 연수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함께 이끌어 갈 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개채용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와 달라진 시험 전형에 대해 안내했다고 6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하는 전형방식은 동일하지만, 올해는 1차 서류심사 세부 항목에 직무수행계획서를 추가했다. 해당 직무에 대한 전문성 평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인천시교육청은 자기소개서보다 직무수행계획서의 비중을 높여 역량 있는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차 면접점수만으로 그간 최종 합격자를 결정해왔는데, 앞으로 서류심사 점수를 최종 점수에 합산하는 것으로 변경해 채용과 동시에 학교 현장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상·하반기에 걸쳐 2회 채용할 계획이며, 직종별 선발인원 등을 포함한 공고문을 추후 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란에 상세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공개채용이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미달된 조리실무사 채용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김환식 부교육감이 2023년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중 한 곳인 인천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방문은 3월 새 학기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에서 처음 시작하는 ‘초1 입학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참관하고 늘봄학교 추진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입학 초기 이른 하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 30교에서 3월 중 모두 운영을 시작한다. 각 학교별 운영 여건에 따라 짧게는 1주~3주, 길게는 한 학기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인천형 늘봄 모델학교의 추진과제(아침이 행복한 학교, 초1 입학 초기 에듀케어 프로그램,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운영 상황을 점검하면서 학교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 부교육감은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교육부와 교육청, 교육 현장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청렴에 책임을 더하다’ 청렴 책임 선서식을 6일 개최했다. 선서자로는 도성훈 교육감, 김환식 부교육감과 직원 대표인 김남훈 장학사가 나섰다. 선서문에는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포함해 청렴 책임 행정을 구현하는 모든 교육 가족이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을 스스로 되새기도록 했다. 김남훈 장학사는 “20년 공직생활에서 간부 공무원과 하나가 돼 함께 청렴 선서를 한 게 처음이라 설렜다”며 “앞으로 남은 공직생활도 청렴하게 그리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으로 인천교육 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 책임 선서를 통해 청렴한 책임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올해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주변 안전 위협 요소 제거 등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노인인력센터에 보행안전도우미 배치를 요청하고, 새 학기 첫날 서부교육청 직원들이 인천아람초등학교와 인천봉수초등학교에서 통학로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학교 관계자와 서부경찰서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등교지도에도 동참했다. 또한 봉수초 인근 길을 직접 걸으며 학생 보행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보행 신호 연장과 육교 공사 조기 완료 등을 서부경찰서 교통과와 LH 등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4월에는 아람초를 포함해 관내 초‧중학교 학생 등하굣길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가적인 위험 요소를 파악해 보완할 계획이다. 개교 예정 학교에 대해서도 등하굣길 점검을 사전 실시하고 안전 위협 요소를 제거할 방침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도시 조성으로 공사통행량이 많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통학로 교통안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점검과 관계 기관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왔다”며 “학생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민들레지역복지의 후원으로 교육취약계층 초등학생 20명에게 운동화기프트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은 복지사각지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원하는 운동화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복지사가 추천한 취약계층 학생 20명에게 총 2백만 원의 운동화 기프트상품권을 전달했다. 학교 교육복지사는 “자녀가 5명인 가정의 밝고 모범적으로 공부하는 학생, 조모와 살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학생, 최근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힘들어하는 학생, 경제적인 어려움에 구멍이 뚫린 신발을 신고 다니는 학생 등 사연이 다양하다”며 “새 운동화와 함께 새 학기를 신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출발점에 선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로 응원해주신 민들레지역복지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읽걷쓰(읽고, 걷고, 쓰는)’ 실천을 통해 학생성공시대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2일 밝혔다. ‘읽걷쓰’는 인천시교육청의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읽걷쓰’ 확산을 위해 ‘더(THE-Think, Health, Eco) 행복한 읽걷쓰’를 추진한다. 먼저 ‘읽기’ 실천을 위해 직원 대상 도서 대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서구 도서관 순회 문고 도서량을 늘리고 직원들의 책 기증 활동을 시작한다. ‘걷기’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청사 주변 둘레길 걷는 ‘함께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은 환경보호활동인 플로킹(걸으며 쓰레기 줍기)을 병행한다. 또한 스탬프 챌린지로 두 발로 사유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활동 우수자를 선정한 후 소정의 상품을 시상해 직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쓰기’ 실천을 위해 독서를 통한 서평 활동을 활성화한다. 청사 내 서평게시판을 마련하고 독서 토론 활동을 활성화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인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함께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직원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플로킹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2021년 2월 26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구성했다. 1기 위원회의 2년 임기가 종료되면서 제2기 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 위원회는 김환식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전문성과 다양성 강화를 위해 내부 위원 10명과 변호사, 교수, 각종 시민단체 관계자 등 외부 위원 2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의견제시 요청 등 적극행정 추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김환식 부교육감은 위원들을 위촉하면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공익을 위한 교육행정의 합법성과 효과성의 적절한 조화를 항상 고민해야 할 때”라며 “제2기 적극행정위원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어 시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제한적이고 위축됐던 교육활동이 일상으로 회복하는 첫 신학기를 맞아 2일 인천문남초등학교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책 읽어주는 교육감’으로 활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입생들에게 그림책 ‘틀려도 괜찮아’를 읽어주며 “학교에서는 씩씩하고 자신 있게 말하고, 친구들과 서로서로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특수학교 입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책날개 입학식’을 지원한다. ‘책날개 입학식’은 새로운 학교생활을 책과 함께 시작하도록 ‘책날개 꾸러미’를 제공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276교의 신입생 24,500여 명이다. 그림책 두 권과 독서 생활 길잡이 책자로 구성한 ‘책날개 꾸러미’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가정 연계 독서 활동에 활용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입학식에 참석하셨을 학부모님과 학생 모두의 앞날을 응원한다”며 “오늘의 뜻깊은 행사가 책을 읽고, 걷고, 쓰는 문화의 시작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아 1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 기념 사업 협의 모임에 참석해 오는 6월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교육과 관계된 기관과 단체 그리고 개인들이 같이 모여 세계최초의 1923년 ‘어린이해방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 도종환 국회의원, 김진경 전 국가교육회의 의장,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평화교육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과 시민 대상 평화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6월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을 설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천교육공동체가 함께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을 선포함으로써 평화를 지향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인천시교육청학생참여위원회에서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2월 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어린이 평화․인권 선언 TF팀을 조직했다. 오는 5월까지 TF팀을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교를 앞둔 루원중학교, 아람초등학교, 서로꿈유치원 등 방문해 교내시설과 급식실, 통학 안전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서부교육지원청이 개교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질의와 토론 후 학부모들과 관계 공무원, 시설공사 참여자들과 함께 학교별 현장을 시찰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루원중학교는 ‘큐브시네마’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적인 도서관과 인조잔디를 이용한 벽 디자인으로 자연 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커뮤니티 계단을 특색공간으로 조성했다. 아람초등학교는 1층 주출입홀과 2층 홀, 도서관을 연계한 복합공간인 글마루와 활용성이 높은 자율형 활동공간이 특징이다. 서로꿈유치원은 자연친화적인 목재를 이용해 다양한 내외부 어린이 놀이공간을 구성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신설 학교 개교에 미진한 사항을 계속 보완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개교 준비를 끝까지 철저히 해 달라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인천부평서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현장을 방문해 모듈러교실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인천시의회 유경희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이명규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등을 비롯해 학부모 등 40여 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진행 과정을 둘러봤다. 이번 점검은 모듈러 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사 중 학생의 학습 환경이 안전한지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사업 대상교(14교) 중 인천부평서초, 인천동암초, 상인천초, 인송중 등 4개교에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모듈러 교실은 기존 학교 건물 개축·리모델링 시 6∼12개월간 임시로 쓰는 가설건축물로 건축법에 따라 시공한다. 일반 건물과 단열재, 내화재를 똑같이 넣어 기존 학교 건물과 가장 근접한 수준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건물 수준의 단열과 차음, 창호, 조명, 기계설비 등을 갖춰 일반 교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제작하며 독성물질 방출이 없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헤파(HRPA) 필터가 장착된 기계식 환기장치로 실내 공기